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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포드 익스플로러 시승행사…"박진감 넘치네"

포드코리아는 1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화성 자동차 성능연구소에서 2011년형 신형 익스플로러의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익스플로어 테스트 드라이빙은 무한도전 F1 특집에서 무도 맴버들의 레이싱 선생님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유경욱 레이서가 함께 했다. 신형 익스플로어에는 3.5리터급 6기통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5.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기존 모델 대비 약 20% 개선돼, 리터당 8.3km이다

신차소식전승용
포드 중형차 퓨전, SUV 익스플로러…한국 시장에 '도전장'

포드 중형차 퓨전, SUV 익스플로러…한국 시장에 '도전장'

포드코리아는 1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화성 자동차 성능연구소에서 중형세단 '퓨전(Fusion)'의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2011년 퓨전은 2.5리터와 3.0리터 모델 등 두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먼저 출시하는 2.5리터 모델에는 직렬 4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뉴 퓨전은 2.5리터 모델의 가격은 3570만원이다. 이후 출시될 3.0리터 모델에는 듀라텍 3.0리터 V6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

신차소식전승용
'트랜스포머3' 촬영현장…쉐보레 스파크 '대파'

'트랜스포머3' 촬영현장…쉐보레 스파크 '대파'

트랜스포머3의 개봉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영화 제작과정이 담긴 메이킹 영상들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인터넷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 유튜브(YouTube)에는 기대작 '트랜스포머3'의 촬영현장을 찍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한국지엠의 스파크(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출연하는 장면이 드러나있다. 작년 5월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한 골목에서 촬영 중인 트랜스포머3의 한 장면으로, 극중 티격태격 다투는 쌍둥이 로봇

영화속 자동차전승용
국산차 최고 연비 TOP11…쏘나타·K5 하이브리드에서 벨로스터까지

국산차 최고 연비 TOP11…쏘나타·K5 하이브리드에서 벨로스터까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이 연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자동차들의 연비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국내서 가장 연비가 좋은 국산차는 쏘나타·K5 하이브리드(21.0km/l)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현대차·기아차는 엑센트, 포르테, 아반떼, i30, 쏘울, 벨로스터 등 1.6리터 엔진을 사용한 전 차종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 모닝과 쉐보레 스파크도 순위에 올라 경차의 자존심을 지켰다. '쉐보레 크루즈 2

최고를 찾아라전승용
닛산, 2010년 글로벌 판매 19.1% 증가 ‘역대 최대’

닛산, 2010년 글로벌 판매 19.1% 증가 ‘역대 최대’

닛산자동차는 12일, 2010년도(회계연도 기준, 2011년 3월까지) 결산결과를 발표했다. 닛산자동차는 2010년, 영업이익 5375억엔(약 7조 2천 억원), 총 매출 8조 7731억엔(약 117조9600억원), 경상이익 5378억엔(약 7조3천 억원), 당기순이익 3192억엔(약 4조3천 억원)을 기록했다. 닛산은 2010년 회계연도에서 역대 최고의 글로벌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2010년 세계 자동차 총 생산은 2009년 6450만대에서 12.6% 성장한 7260만대를 기록했고, 이 중 닛산의 글로벌 판매대수는 2009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 i40 세단 공개, 어떤가 살펴보니…

현대차 i40 세단 공개, 어떤가 살펴보니…

현대차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1 바로셀로나모터쇼’에서 유럽 전략차종 i40 세단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내외관은 기존 i40 왜건 모델과 흡사한 디자인으로 현대차 측은 i40 세단은 독일 러셀하임에 위치한 유럽R&D연구소에서 디자인 및 설계가 이뤄진 차다. i40 세단은 2770mm의 축간거리로 기존 쏘나타에 비해 25mm 짧지만 비교적 넉넉한 실내 공간을 만들었다. i40의 앞 좌석 머리 공간은 1025mm, 어깨 공간

신차소식전승용
베일 벗은 i40 세단,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베일 벗은 i40 세단,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현대차가 12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2011 바로셀로나모터쇼에서 i40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i40 세단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본으로 한 차체에 쿠페스러운 디자인으로 기존 i40 왜건과 매우 흡사한 모습이다. i40 세단은 오는 9월 영국에서 출시될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올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i40 세단의 영국 출시 가격은 1만7000파운드(약 3000만원)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소식전승용
미니, 한글 지원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 출시

미니, 한글 지원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 출시

BMW코리아가 미니의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Radio Visual Boost)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한글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는 중앙 속도계에 모니터가 장착되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운전자의 편의를 보다 향상시킨다. 한글 비주얼 부스트 패키지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한 핸즈프리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휴대전화를 연동해 연락처 넘기기 등이 가능하다. 또, 후방센서 기능과 온보드 컴퓨터 기능이 추가돼, 차량 상태를 계기

업계소식전승용
위기의 벨로스터, 구세주 터보모델 어디에?

위기의 벨로스터, 구세주 터보모델 어디에?

현대차가 벨로스터의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터보 모델 출시에 대해 아직까지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12일 현대차에 따르면, 벨로스터는 지난 4월 1217대가 팔렸다. 본격적인 고객 인계는 27일부터 이뤄져 실제 판매 일수는 4일에 불과하지만 대기 고객이 많이 밀려있었던 상황이었다. 현대차가 당초 올해 목표한 한정 판매대수 1만8000대를 완판하기 위해서는 월 평균 1500대를 팔아야 하는데, 대대적인 출시 행사와 이벤트 등 막대한 마케팅 비용

업계소식전승용
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주인공들 차는?

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주인공들 차는?

한국닛산은 4일 방영을 시작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 인피니티 차량을 협찬한다고 12일 밝혔다.극중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완벽한 남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톱스타 독고진 역의 차승원은 인피니티 M37 모델을, 따뜻한 감성을 지닌 훈남 한의원장 윤필주 역의 윤계상은 인피니티 FX 모델을, 인기가수 및 배우인 강세리 역의 유인나는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모델을 타고 등장한다. 올 뉴 인피니티 QX 모델도 드라마 중간에 등장한

업계소식전승용
권상우, 중국서 스피라 탄 이유는?

권상우, 중국서 스피라 탄 이유는?

권상우가 중국 영화 '리피트 사랑해'에서 스피라를 탄다.어울림네트웍스는 12일, 권상우와 중화권 톱스타 장백지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리피트 사랑해’에서 스피라를 권상우의 차량으로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어울림네트웍스는 이번 협찬을 시작으로 스피라의 해외 수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 말했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중국 계열사인 상하이어울림모터스유한공사를 통해 스피

업계소식전승용
[일단타] 아베오 시승기, 안정된 고속주행 아쉬운 완성도

[일단타] 아베오 시승기, 안정된 고속주행 아쉬운 완성도

쉐보레 아베오는 출시 이후 줄곧 기대 이하 판매고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현대차 엑센트와 함께 소형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됐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4월달 판매에서 현대차 엑센트도 1951대로 판매가 부진했는데, 아베오는 그보다 훨씬 적은 441대를 파는데 그쳤기 때문이다.아베오를 시승하면서 느껴진 아쉬운 부분들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작용한 듯 하다. 실내 인테리어가 부실하다는 점이나 소형차임에도 공인연

뉴스전승용
노기태, 10억 넘는 파가니 존다 공개 ‘허세 마케팅’?

노기태, 10억 넘는 파가니 존다 공개 ‘허세 마케팅’?

노이즈 마케팅의 일종인 '허세 마케팅'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10일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파가니 존다’가 오르며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됐다. 이유는 컴백을 앞 둔 가수 노기태가 자신의 미티홈피를 통해 국내 한 대 밖에 없다고 알려진 최고급 스포츠카 파가니 존다를 비롯해 롤스로이스 팬텀, 허머 H2, 벤츠 SLK 55 AMG, CLS 63 AMG 등 고급 자동차들을 자기차인양 공개하고 이를 이슈화 시켰기 때문이다.파가니 존다는 차량 가격만 10억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한국지엠, 알페온 고객에 중고차 가격 50% 보장

한국지엠, 알페온 고객에 중고차 가격 50% 보장

한국지엠은 5~6월 두 달 동안 알페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 클래스 케어’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알페온 구매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 주는 '최대가치 보장(50%) 프로그램'과 국내 동급 최장 무상 보증 서비스인 '5년 무상보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최대가치 보장 프로그램’은 알페온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차량 출고일 기준 만3년 후 SK 엔

업계소식전승용
폭스바겐, 2013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양산

폭스바겐, 2013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양산

폭스바겐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2013년부터 출시된다.마틴 빈터콘 폭스바겐그룹 회장은 10일, 비엔타 모터 심포지움에서 2013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양산 할 것이라 밝혔다. 빈터콘 회장은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면 내연기관의 성능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늦어도 2014년 초에는 높은 성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할 것"이라 말했다.

신차소식전승용
르노삼성, 아이들을 위한 '2011 아트 포 칠드런' 출범

르노삼성, 아이들을 위한 '2011 아트 포 칠드런' 출범

르노삼성은 9일, 부산 강서아동센터에서 복지시설 어린이들의 문화와 예술학습을 지원하는 '2011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이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아트 포 칠드런’은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한 문화사업으로 미술과 음악, 체육 강사들이 1년 동안 매주 2회씩 복지관을 방문해 수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르노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들에게 종이 접기 교실, 악기 합주회, 난타

업계소식전승용
눈물의 폭스바겐 제타 발표회?…재미있는 CF로 승화

눈물의 폭스바겐 제타 발표회?…재미있는 CF로 승화

독일에 위치한 폭스바겐 연구소. 많은 연구원들이 신형 제타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디자인과 설계를 위해 여러날 밤을 뜬눈으로 지새운다. 차량이 만들어져도 슬라럼 테스트 등을 통해 끊임없이 개선하려는 듯한 모습이 연출된다. 공기저항 시험 장면에서는 안타까움마저 들 정도다. 드디어 신형 제타가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자리. 신형 제타 제작에 참여한 연구원들도 참가해 박수를 쳤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폭스바

자동차광고이야기전승용
엉덩이만 스쳐도 중상?…무시무시한 ‘한예슬의 차’ 살펴보니

엉덩이만 스쳐도 중상?…무시무시한 ‘한예슬의 차’ 살펴보니

인기 연예인 한예슬이 연관된 이른바 '한예슬 뺑소니' 사건이 주목을 받으면서 한예슬이 몰던 차에도 관심이 집중됐다.한예슬의 소속사 싸이더스HQ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 2일 자신이 사는 삼성동 오피스텔 주차장에 들어가던 중 자신이 몰던 흰색 포르쉐 승용차의 우측 백밀러로 운전기사의 엉덩이 부위를 살짝 스쳤다. 하지만 느리게 달리는 포르쉐의 백밀러가 약간 스쳤을 뿐인데, 운전기사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업계소식전승용
쌍용차 체어맨 폭발…60대 남성 자살 추정

쌍용차 체어맨 폭발…60대 남성 자살 추정

4일 오후 1시25분 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대교 밑에 주차된 쌍용 체어맨 차량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자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차 안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불에 타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차에 붙은 불은 차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으나 차에 탄 60대 남성은 이미 불에 타 숨졌다. 화재 당시 현장을 지나던 택배기사 김모(32)씨는 "다리 밑 주차장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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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나쁜 국산차 TOP7…체어맨·모하비·알페온까지

연비 나쁜 국산차 TOP7…체어맨·모하비·알페온까지

최악의 연비를 내는 국산차를 조사한 결과, 쌍용차 체어맨을 비롯한 대형차 및 대형 SUV 들의 연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엠이 내놓은 알페온이 준대형으로는 유일하게 '연비 나쁜 국산차'에 이름을 올렸다. 4일, 에너지관리공단 웹사이트에 따르면 '연비 나쁜 국산차'는 쌍용차의 대형세단 체어맨W가 차지했다. 체어맨W는 3.2~5.0리터급 모델까지의 연비가 모두 7.3~8.0km/l로 저조하다. 야심차게 새로 출시했다는 체어맨H 3.2리터 모델도 8.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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