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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신형 E53 하이브리드 4MATIC+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E53 하이브리드 4MATIC+는 E클래스 풀체인지의 고성능으로 3.0리터 6기통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탑재돼 합산 총 출력 612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신형 E53 하이브리드 4MATIC+는 E클래스 풀체인지의 고성능이다. 신형 E53 하이브리드 4MATIC+는 세단과 에스테이트로 운영된다. 신형 E53 하이브리드 4MATIC+는 3.0리터 6기통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 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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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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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2024년형 GV60를 11일 출시했다. 2024년형 GV60는 가격이 6433만원으로 기존보다 인하됐으며, 옵션 변동 사항은 없다. GV60는 77.4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최대 45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제네시스 추천 트림이 도입됐다.2024년형 GV60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후 기준 6433만원이다. 기존과 비교해 60만원 인하됐다. GV60 스탠다드 AWD와 퍼포먼스 AWD 옵션 가격은 각각 346만원, 910만원으로 이전과 같다. 제네시스가 추천하는 다양한 조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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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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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이하 KGM)은 렉스턴 리무진 양산형인 써밋(Summit)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렉스턴 써밋은 2열 프리미엄 천연가죽 독립 시트가 적용된 4인승 모델로 2열 냉장고, 14인치 2열 디스플레이 등 2열 거주성이 향상됐으며, 성능도 향상됐다. 가격은 6050만원이다.렉스턴 써밋은 지난 2023년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KGM이 공개한 렉스턴 리무진 콘셉트카의 양산형이다. 렉스턴 써밋은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 등 프리미엄을 지향한다. 가격은 6050만원이다. 슈퍼 서라운드 시스템(95만원) 및 액티브 배기사운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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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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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은 R2를 8일 공개했다. R2는 콤팩트 SUV로 4695개의 원통형 배터리 셀을 사용하는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돼 1회 완충시 최대 499km를 주행할 수 있다. 미국 가격은 4만5000달러(약 5900만원)며, 2026년 상반기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R2는 리비안의 새로운 주력 콤팩트 SUV다. 대표적인 경쟁 모델은 테슬라 모델Y다. R2 미국 가격은 4만5000달러(약 5900만원)로 모델Y보다 2000달러(약 260만원) 비싸다. 다만 R2는 전기 모터 사양과 트림에 관계 없이 1회 완충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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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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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EQE 300 에디션 SUV를 공개하고 유럽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EQE 300 에디션 SUV는 엔트리 트림으로 20인치 휠, 12.8인치 디스플레이,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기본이다. 완충시 WLTP 기준 576km를 주행한다. 가격은 약 1억2000만원이다.EQE 300 에디션 SUV는 엔트리 트림으로 유럽 가격은 8만3335유로(약 1억2000만원)다. 포르쉐가 최근 공개한 마칸 EV 시작 가격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 EQE 300 에디션 SUV은 엔트리 트림임에도 20인치 휠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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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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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차저 데이토나(Dodge Charger Daytona) EV가 5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신형 차저는 스텔란티스의 STLA 라지 플랫폼 기반 전기차로 최대출력 680마력, 1회 완충시 EPA 주행거리 최대 510km 등의 성능을 갖췄다. 2도어와 4도어로 운영되며, 향후 내연기관이 도입된다.신형 차저는 2도어 쿠페와 기존 4도어 모델인 챌린저가 통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신형 차저는 전기차가 주력이다. 신형 차저는 스텔란티스의 STAL 라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2도어 및 4도어의 차체 크기는 전장 5248mm, 전폭 202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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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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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코리아는 3월 6일 오후 3시부터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한정판인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투톤 외관 컬러와 스포츠 시트 등 전용 사양을 탑재했다. 총 100대가 출시되며, 가격은 4990만원부터다.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에 총 550대만 운영되는 한정판이다.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 가격은 쿠퍼 4490만원, 쿠퍼 S 5700만원이다. 각 50대씩 총 100대 한정 판매된다.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내외관 곳곳에 미니 특유의 개성과 감각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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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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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2024년형 NX를 공개했다. 2024년형 NX는 핸들링 성능과 승차감 확보를 위해 서스펜션이 재조정됐으며, 실내 NVH 성능이 강화됐다. 특히 2024년형 NX는 전용 서스펜션과 타이어 등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오버트레일 트림이 신설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2024년형 NX에는 오버트레일(Overtrail) 트림이 추가됐다. NX 오버트레일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NX 오버트레일은 전용 서스펜션이 탑재돼 지상고가 15mm 높아졌다.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 흔들림을 줄여주는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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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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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E 200 쿠페가 출고될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CLE 200 쿠페에 대한 국내 인증을 모두 완료, 본격적인 고객 인도 준비에 나섰다. CLE 200 쿠페는 엔트리 트림으로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7270만원이다.CLE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이 조합된 새로운 2도어 모델이다. CLE 쿠페는 국내에서 200과 450 4MATIC으로 운영되는데, 450 4MATIC은 지난달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CLE 200 쿠페는 이달 중 출고된다.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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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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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신형 530e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형 530e는 5시리즈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신형 530e는 EV 모드 주행거리 최대 73km 등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대폭 강화됐으며, 내연기관과 같은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다. 가격은 8920만원부터다.신형 530e 세부 가격은 베이스 89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9220만원이다. 신형 530e는 PHEV로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신형 530e 파워트레인은 2.0리터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5세대 BMW e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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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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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 법인은 크레타 부분변경 N 라인을 1일 공개했다. 신형 크레타 N 라인은 WRC에서 영감을 얻은 엠블럼, 전용 전면부 디자인, 스포티한 주행에 최적화된 섀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신형 크레타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크레타는 베뉴보다 소폭 큰 소형 SUV로 인도와 중국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되고 있다. 크레타는 인도에서 1세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90만대를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60만대 이상 판매했다. 인도는 지난해 기준 세계 3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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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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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는 아르카디아 드롭테일(Arcadia Droptail)을 4일 공개했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의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차체를 기반으로 낮고 과감한 차체, 인상적인 윤곽선, 안락한 실내가 특징이다. 차량 개발 및 제작에만 총 4년 이상이 소요됐다.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가 앞서 선보인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및 애미시스트 드롭테일에 이어 총 4대의 드롭테일 커미션 가운데 세 번째 모델이다. 아르카디아 드롭테일은 현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로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차체를 기반으로 고급감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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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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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신형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 오픈카 버전으로 소프트탑은 최대 50km/h 속도에서 14초만에 여닫을 수 있다. V6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의 오픈카 버전이다. 최적의 편안함을 위해 설계된 소프트탑은 뛰어난 단열 및 흡음을 보장한다. 소프트탑은 최대 50km/h 속도에서 14초만에 여닫을 수 있다. 소프트탑은 디스플레이 혹은 제스처 컨트롤로 제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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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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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은 가격이 인하됐다. 아이오닉6는 블랙 에디션, 코나 일렉트릭은 N 라인과 모던 플러스가 신설됐다. 코나 일렉트릭은 상품성도 개선됐다. 가격은 4352만원부터다.현대차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 제공을 위해 2024년형 아이오닉6와 코나 일렉트릭 가격을 낮췄다. 아이오닉6는 세제혜택 후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5000만원, 롱레인지 E-라이트 5060만원, 익스클루시브 5405만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575만원,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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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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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이오닉5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8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리어 와이퍼 등이 추가됐다. 정숙성과 승차감이 개선됐으며, 차체 보강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5240만원으로 동결됐다.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전반적인 상품성 강화에도 전 트림 가격이 동결됐다. 신형 아이오닉5 세부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후 기준 롱레인지 E-라이트 5240만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원, 프레스티지 5885만원이다. 신형 아이오닉5에는 스포티함이 강조된 N 라인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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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파일럿 블랙 에디션을 1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2025년형에 도입된 새로운 최상위 트림으로 20인치 블랙 휠과 유광 블랙 그릴 바, 블랙 에디션 엠블럼 등 외관 존재감이 강조됐다. 실내에도 신규 디자인 사양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기존 엘리트보다 높은 2025년형에 도입된 새로운 최상위 트림이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외관에는 유광 블랙 그릴 바, 블랙 사이드미러, 블랙 전면부 덕트, 블랙 윈도우 트림, 블랙 도어 가니쉬, 후면부 범퍼 블랙 가니쉬, 블랙 에디션 엠블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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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3.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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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CR-V e:FCEV를 28일 공개했다. CR-V e:FCEV는 수소로 구동되는 전기차로 배터리팩이 탑재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434km다. CR-V e:FCEV 외관은 내연기관과 차별화됐으며, V2L을 지원한다.CR-V e:FCEV는 수소차다. 다만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등 다른 수소차와 다른 구성인데, 17.7kWh 배터리팩을 탑재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수소 연료가 없어도 주행이 가능하다. CR-V e:FCEV는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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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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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은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아투라 스파이더는 공기저항을 고려해 설계된 하드탑 루프를 갖춘 오픈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은 합산 총 출력 699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미국서 27만3800달러(약 3억6000만원)다.아투라는 맥라렌의 미래를 보여주는 PHEV 슈퍼카다. 아투라는 맥라렌 초경량 아키텍처 MCLA(McLaren Carbon Lightweight Architecture)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 기존에는 쿠페로만 운영됐는데, 2025년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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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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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르노5 E-Tech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로 1970년대 르노5 해치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클래식한 외관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WLTP 400km다. 가격은 2만5000유로(약 3600만원)이다.르노는 르노5 E-Tech 가격을 유럽서 2만5000유로(약 3600만원)로 책정,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 중 하나가 됐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다. 르노5 E-Tech는 CMF-B 플랫폼의 개선형인 Am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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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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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르노5 E-Tech를 26일 공개했다. 르노5 E-Tech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로 도심 주행에 최적화됐다. 르노5 E-Tech는 1970년대 르노5 해치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클래식한 외관이 특징이다. 1회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400km다.르노5 E-Tech는 르노 조에를 대체하는 차세대 소형 전기차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것이 강점이다. 르노5 E-Tech 가격은 유럽 기준 2만5000유로(약 3600만원) 미만으로 책정된다. 대표 경쟁 모델인 미니쿠퍼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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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6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