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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자동차의 전기차 3종이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북경자동차그룹(BAIC의 수입원 북경모터스는 2일 2019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전기차 3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북경모터스는 올해 하반기 B2B 전기차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일반인 판매를 예고했다.북경자동차가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 라인업은 중형 세단 EU5, 중형 SUV EX5, 소형 SUV EX3 3종이다. 이들 모델들은 BAIC의 독자적인 전기차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성, 효율성을 두루 갖췄으며, 중국 현지 파트너인 현대차나 벤츠의 분위기가 풍긴다.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5.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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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일 주행거리 271km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공개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기존 모델 대비 주행거리가 35.5% 늘어났으며, 디자인과 안전 사양이 개선돼 상품성을 높였다.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가격은 트림 별로 N 트림 4140만원, Q 트림 4440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세제 혜택 후 기준) 2016년 1월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탄생한 아이오닉은 지난 1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에 이어 더 뉴 아이오닉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5.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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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RAV4의 사전계약을 5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RAV4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토요타의 대표적인 SUV로 6년 만에 풀체인지가 진행됐다. 국내에는 가솔린 1종, 하이브리드 2종이 출시된다.뉴 제너레이션 RAV4는 한층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재탄생 했다.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가 적용됐으며,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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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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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가 공개됐다. 슈퍼 GT 플래그십 모델인 DBS 슈퍼레제라의 강력한 퍼포먼스에 컨버터블의 개방감을 더한 모델이다. 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은 하반기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가격은 미정이다.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는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715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6초, 최고속도는 340km/h로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빠른 컨버터블 모델로 만들어졌다.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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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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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올해 신차에 가솔린 터보 엔진을 대거 적용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오는 6월 티볼리 부분변경 출시와 함께 1.5 가솔린 터보를 적용하며, 직분사 터보 LPG 모델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9월에는 신형 코란도에 가솔린 터보를 추가한다.코드명 X150으로 알려진 티볼리 부분변경은 디자인 변경 외에도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기존 1.5 MPI 가솔린 대신 1.5 가솔린 터보를 적용해 동력성능을 크게 높인다. 쌍용차가 해외에서 공개한 가솔린 터보 엔진은 1.5DT와 2.0DT 2개 엔진 라인업이다.티볼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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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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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국내에도 판매되고 있는 마스터는 르노 고유의 LED 시그니처가 적용된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개선된 인테리어가 적용됐으며, 긴급제동장치(AEB)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2.3 dCi 디젤엔진은 유로6d-Temp 환경규제를 만족한다.신형 마스터의 전면은 기존 모델의 위아래로 긴 헤드램프의 면적을 줄이고 가로형 스타일로 변경해 승용차 감각을 강조했다. 특히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돼 세련된 분위기가 강조됐다. 그릴의 형태와 디테일은 물론 범퍼 디자인까지 완전히 변경된 모습이다.실내 디자인도 변경됐다.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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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4.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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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편안한 승차감과 독특한 외관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운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국내에는 디젤 3개 트림이 선보였다. 1.5 필 3943만원, 1.5 샤인 4201만원, 2.0 샤인 4734만원이다.C5 에어크로스 SUV에는 프로그레시브 유압식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이 적용돼 승차감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또한 최대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이 포함된 ADAS가 적용됐다.또한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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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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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올해 선보일 QM6 부분변경이 해외에서 먼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라디시악이 게재한 모델은 QM6의 형제차 르노 꼴레오스로 QM6와 함께 부분변경이 진행된다. 일부 디자인 변화와 함께 개선된 S-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특징이다. 르노삼성 QM6는 지난 2016년 9월 출시돼 올해로 출시 4년차를 맞는다. 일반적인 국산차 풀체인지 주기가 5~6년, 부분변경 주기가 2~3년으로 QM6의 부분변경 시점이 도래했다. QM6 부분변경 출시와 함께 LPG 모델이 선보일 계획이나 앞당겨질 수 있다. QM6 부분변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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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4.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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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대형 SUV 신형 하이랜더가 공개됐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신형 하이랜더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적용해 드라이빙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3열 7인승 혹은 8인승 SUV로 미국내에서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와 경쟁한다.토요타 하이랜더는 지난 2001년 트럭 기반의 SUV가 판매되던 시기 모노코크 보디와 4륜 독립형 서스펜션의 SUV로 출시돼 주목받았다. 하이랜더는 미국내에서 매월 2만대 수준의 판매로 포드 익스플로러를 위협하며, 쉐보레 트래버스, 포드 파일럿을 앞선다.신형 하이랜더는 견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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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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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가성비가 뛰어난 신차 CT5를 공개해 주목된다. CTS 후속 모델로 위치할 CT5는 BMW 5시리즈의 차체 크기와 BMW 3시리즈 수준의 가격을 통해 럭셔리카 시장의 틈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수퍼 크루즈를 통해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실차가 공개된 캐딜락 CT5는 전장 4924mm, 전폭 1883mm, 전고 1452mm, 휠베이스 2947mm의 차체를 확보했다. 이는 CTS의 전장 4965mm, 전폭 1835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910mm 대비 전장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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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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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9일 더 뉴 C 350 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더 뉴 C 350 e는 C-클래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의 효율성을 더한 모델로 더 뉴 GLC 350 e 4MATIC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PHEV 모델이다. 가격은 6400만원이다. C 350 e는 EQ POWER만의 효율성 및 역동적인 성능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친환경성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한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POWER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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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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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클럽맨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019 상하이오토쇼에 선보인 뉴 MINI 클럽맨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최신 MINI 커넥티드 서비스를 도입해 진보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한다.MINI 클럽맨은 MINI만의 드라이빙 즐거움과 더불어 일상 운전과 장거리 여행에 모두 적합한 최적의 편의성을 결합한 MINI의 대표 5인승 모델이다. 혁신적인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개성 있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소형차다.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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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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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GTS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스팅어 GTS는 드리프트 모드가 포함된 다이나믹 사륜 구동 시스템(D-AWD)이 신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 GTS는 올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800대 한정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스팅어 GTS는 기존 후륜 구동 시스템(RWD)이 적용된 모델과 함께 기아차가 새롭게 개발한 다이나믹 사륜 구동 시스템(D-AWD)이 적용된 모델로 출시된다. 드리프트 모드의 경우 최대 100%의 동력을 뒷바퀴로 전달해 역동적이고 짜릿한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에 탑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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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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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가 공개됐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베뉴는 현대차의 7번째 SUV 라인업으로 모던한 스타일과 볼드한 디자인, 독특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베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 안전성, 편의성으로 오는 4분기 미국시장에 출시된다.베뉴는 일상적인 출퇴근과 주말 여행까지 만족시키는 구성으로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하도록 기획됐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통해 완성된 디자인은 측면부 프로파일과 볼륨감이 강조된 휠아치, 강력한 캐릭터라인이 적용됐다.베뉴에는 전면 캐스케이딩 그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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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4.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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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민트 콘셉트(Mint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9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된 민트 콘셉트는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로 브랜드 가치와 도시의 감성을 담아낸 프리미엄 씨티카다. 350kw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321km다. 민트 콘셉트는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차량이다. 도시에서 구현되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주행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씨티카를 지향한다. 민트는 멋지고 세련된, 완벽한 상태 등을 표현하는 의미다. 동커볼케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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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4.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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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가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 풀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였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한다. 랭글러의 판매 가격은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포함해 스포츠 2도어 4640만원, 루비콘 2도어 5540만원, 스포츠 4도어 4940만원, 루비콘 4도어 5840만원, 오버랜드 4도어 6140만원 그리고 루비콘 파워탑 4도어 6190만원으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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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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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미니밴 '렉서스 LM'이 공개됐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렉서스 LM은 중국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럭셔리 MPV로 중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시장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렉서스 LM은 4인승 리무진 구조의 비즈니스 밴이다.렉서스는 미니밴 LM이 장인 정신과 환대, 편안한 운전 경험을 결합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LM의 외관은 스핀들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가 조합된 렉서스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다. 독특한 B필러 디자인은 토요타의 미니밴 알파드를 연상케 하는 구조다.렉서스 LM의 실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4.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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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GLB 콘셉트를 공개했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GLB 콘셉트는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로 GLC와 GLA 사이의 새로운 SUV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 7명 승차가 가능한 3열 공간을 확보했으며, A클래스와 공유하는 실내가 특징이다.벤츠 GLB 콘셉트는 전장 4634mm, 전폭 1890mm, 전고 1900mm, 휠베이스 2829mm의 차체를 갖는다. 콘셉트카에 적용된 17인치 오프로드 타이어나 스포트 라이트, 실내를 구성하는 소재 등 일부 디테일을 제외하면 올해 여름 선보일 벤츠 GLB와 사실상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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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4.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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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준대형 SUV 노틸러스(Nautilus)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5월 말 출시가 예정된 노틸러스는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셀렉트와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870만원, 6600만원이다.MKX는 지난해 835대가 판매되며 브랜드 내 SUV 판매 1위를 달성, 그 인기를 증명했다. 링컨 노틸러스는 전면 디자인 변경 및 첨단기능을 탑재했다.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으로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모델명이 변경됐다. 노틸러스는 라틴어로 '탐험'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4.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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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020년형 THE K9'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형 THE K9은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특히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스포티 컬렉션을 추가했다. 스포티 컬렉션은 전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가솔린 3.8 모델 플래티넘Ⅰ 5419만원 , 플래티넘Ⅱ 5871만원, 플래티넘Ⅲ 6818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7628만원,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Ⅱ 6558만원, 마스터즈Ⅲ 7289만원, 그랜드 마스터즈 809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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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4.1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