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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형 아테온을 출시하고 새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형 아테온은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5718만8000원, 프리미엄 5225만4000원이다.2019년형 아테온은 프레스티지 모델에만 탑재됐던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이 프리미엄 모델에도 기본으로 적용됐다.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은 양손으로 짐을 들고 있을 때에도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만으로도 손쉽게 트렁크를 열 수 있는 기능이다.이를 통해 563L에서 2열 폴딩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2.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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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코리아는 2019년형 뉴 F-PAC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형 모델은 안전,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으로 모든 트림에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모든 모델에 루프 레일이 적용돼 다양한 액세서리 적용이 가능하다.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트림 별 판매 가격은 20d Prestige 7110만원, 20d R-Sport 7780만원, 20d Portfolio 7940만원, 30d S 1억260만원이다. 여기에는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2.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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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TT의 최상위 라인업 TT RS 쿠페와 로드스터가 공개됐다. 부분변경된 새로운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신형 TT RS 라인업에는 최고출력 400마력의 2.5리터 5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출고는 봄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6만7700유로(약 8688만원)부터다.아우디 TT RS에 적용된 2.5 TFSI 엔진은 올해의 엔진에 9회 연속 선정됐다. TT RS는 우수한 엔진을 비롯해 가벼운 공차중량,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7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2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2.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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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6일(현지시간) 부분변경된 유럽형 파사트를 공개했다. 8.5세대 모델인 신형 파사트는 개선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강력해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파사트 GTE가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파사트 GT로 판매되는 모델로 유럽 출고는 5월부터 시작된다.전면에서는 그릴과 범퍼, LED 주간주행등이 변경됐다. 그릴내 가로바는 3개에서 2개로 줄었으며, 범퍼 하단부에는 디테일이 추가돼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LED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하단에서 상단으로 이동했으며,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옵션으로 적용된다.후면에서는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2.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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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V클래스를 공개했다. 신형 V클래스는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인테리어, 신규 엔진과 최신 운전보조장치가 적용됐으며 숏 버전과 롱 버전으로 구성된다. 신형 V클래스는 3월 유럽부터 출고가 시작된다. 가격은 3만6990유로(약 4722만원)부터다.신형 V클래스의 새로운 전면은 하단부 공기흡입구를 넓게 위치시켜 차체를 넓어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부분적으로 적용된 크롬 디테일을 통해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AMG 라인 패키지 적용시 싱글바 그릴과 공격적인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된다.실내는 완전히 새로운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2.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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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는 럭셔리 사양을 추가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의 최상위 모델로 전용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 그리고 신규 옵션이 추가됐다. 가격은 1억3817만원이다.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캐딜락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에스컬레이드만의 대담한 디자인을 한층 강화했다. 전면 그릴에는 세밀하게 가공된 크롬 라인이 더해진 플래티넘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곧게 뻗은 리어램프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측면 도어 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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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2.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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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7세대 뉴 3시리즈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BMW 3시리즈는 40여년 동안 155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최근 7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진화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5320만원~6510만원으로 출시는 오는 3월로 예정됐다. BMW코리아는 국내에 선보일 뉴 3시리즈는 뉴 320d 디젤 모델과 뉴 330i 가솔린 모델 등 총 2가지 엔진 라인업이다. 뉴 320d 모델은 기본 모델과 M 스포츠 패키지, 럭셔리 등 3가지 트림, 뉴 330i는 럭셔리와 M 스포츠 패키지 등 2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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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1.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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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SUV '올 뉴 QX50'의 사전 계약을 2월 1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피니티 올 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2월 20일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5190만원~6330만원이다.국내에는 2.0 VC-터보 에센셜(Essential), 2.0 VC-터보 센서리(Sensory) AWD, 2.0 VC-터보 오토그래프(Autograph) AWD의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에센셜 5190만원, 센서리 AWD 5830만원, 오토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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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1.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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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신형 카이엔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형 카이엔은 풀 체인지된 3세대 모델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에서 가장 독보적인 스포츠카 DNA를 자랑한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180만원이다.신형 카이엔은 시각적으로 크게 개선된 디자인은 물론, 강력한 터보 엔진,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량 제어 콘셉트를 통해 카이엔만의 스포티한 매력과 편안함을 한층 더 강화했다.신형 카이엔은 기존 휠 베이스(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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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1.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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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가격 경쟁력을 높인 캠리 하이브리드 LE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퍼포먼스, 스타일, 안전성’이라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일부 옵션을 조정해 3740만원(부가세 포함)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캠리 하이브리드 LE는 TNGA 플랫폼을 통해 완성된 차체강성,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주행 안정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으로 가속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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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1.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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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뉴 X7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뉴 X7은 BMW X 패밀리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2분기 디젤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2290~1억6240만원이다.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강력한 성능의 뉴 X7 M50d 등 3가지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모두 6인승으로 출시되며,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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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1.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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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5세대 클리오가 공식 출시에 앞서 미리 공개됐다. 인테리어가 먼저 공개된 신형 클리오의 외관은 상위 모델인 메간 해치백의 디자인을 적용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클리오는 다음달 열리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실차가 공개된다. 신형 클리오는 현행 클리오의 여성적이고 귀여운 디자인에서 남성적인 분위기로 변경됐다. 전면에는 'C' 타입 LED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가 적용돼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디테일이 강조된 리어램프는 면적이 확대된 반면 스타일은 기존 모델을 그대로 따른다. 측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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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1.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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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도심형 콤팩트 SUV '2019년형 뉴 C4 칵투스 SUV'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형 뉴 C4 칵투스 SUV는 새로운 변속기와 엔진, 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하며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필 2944만원, 샤인 3252만원이다.시트로엥 뉴 C4 칵투스 SUV 2019년형 모델은 6단 자동변속기와 출력을 21마력 높인 120마력 BlueHDi 디젤 엔진을 적용해 동력성능을 높였다. 또한 12가지에 달하는 주행 보조 장치를 신규로 적용해 주행성능과 편안함을 대폭 향상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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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1.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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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 쏘렌토는 신규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 강화,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2020년형 쏘렌토의 가격은 디젤 2.0 럭셔리 2788만원, 프레스티지 2984만원, 노블레스 3215만원, 마스터 3195만원, 마스터스페셜 3593만원, 디젤 2.2 럭셔리 2842만원, 프레스티지 3038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마스터 3210만원,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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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1.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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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23일(현지시간) 2020 랜드크루저 헤리티지 에디션을 공개했다. 랜드크루저 헤리티지 에디션은 정통 SUV 모델인 랜드크루저 출시 60주년을 기념한 모델로 1200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출고는 올해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랜드크루저 헤리티지 에디션은 미드나이트 블랙 메탈릭 또는 블리자드 펄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블랙 엑센트가 적용된 그릴과 토요타 센터 캡이 적용된 청동색 BBS 18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로 차별화된다. 빈티지 스타일의 외관을 통해 전통을 강조했다.실내는 블랙컬러 가죽을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1.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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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부스터가 공식 출시됐다.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무장한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가 특징이다.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이다. EV 모델은 2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프레스티지 4600~4700만원, 노블레스 4800~4900만원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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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브랜드의 경차 트윙고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2014년 후방배치 엔진, 후륜구동의 독특한 구성으로 출시된 3세대 트윙고는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고 C-타입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트윙고 부분변경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전고를 10mm 낮추고, 후방의 공기흐름을 개선했다. 일부 모델에는 후방 엔진에 원할하게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에어 인테이크가 적용된다. 트윙고 부분변경은 개선된 SCe 75 엔진을 포함해 SCe 65, TCe 95로 구성된다.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1.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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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브랜드는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 'New 푸조 508'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8년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New 푸조 508의 가격은 1.5 BlueHDi 알뤼르 3990만원, 2.0 BlueHDi 알뤼르 4398만원, GT 라인 4791만원, GT 5129만원이다.New 푸조 508은 기존의 정통 세단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으로 파격적인 변화했다.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하면서 이전 모델 대비 35mm이상 전고를 낮추고 전폭은 30mm 늘려 와이드 앤 로우(Wide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1.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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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형 CR-V 터보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WD 3690만원, 4WD EX-L 3930만원, Touring 4300만원이다. 2019년형 CR-V 터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4WD(4륜 구동) EX-L, 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전륜 구동) EX-L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기존 모델과 달리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1.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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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6일(현지시간) 부분변경된 6세대 플래그십 뉴 7시리즈를 공개했다. 뉴 7시리즈는 전면부의 디자인과 차체를 키워 존재감을 강조했다. 특히 신형 가솔린과 디젤, PHEV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진보된 운전 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출고는 상반기부터 시작된다.뉴 7시리즈의 전장은 노멀 휠베이스 모델 기준 이전보다 22mm 늘어난 5120mm를 확보했다.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mm와 1467mm로 이전과 동일하다. 휠베이스가 140mm 긴 롱 휠베이스 모델의 전장은 22mm 늘어난 5260mm, 전폭과 전고는 이전과 동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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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1.17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