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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지난달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되는 등 흥행을 예고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옵션이 추가된 모델을 살펴봤다.전시 차량은 1.6 가솔린 터보 2WD 시그니처 트림으로 옵션이 추가된 가격은 3686만원이다. 스타일, 프리미엄,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선루프, 빌트인캠, 모니터링 팩, 외관 컬러 스노우화이트펄이 옵션이 적용됐다. 시그니처 트림은 고객 선호 사양을 대부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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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8.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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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부분변경이 국내 출시됐다. 신형 티구안은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과 최신 신형 디젤 엔진, 차선 유지 보조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이 기본 적용됐다. 특히 프리미엄 트림은 할인 혜택을 최대로 받으면 380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신형 티구안의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4005만7000원, 프레스티지 4380만5000원, 4모션 프리미엄 4242만4000원, 4모션 프레스티지 4646만6000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3.5%,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5%의 할인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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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7.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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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지난 20일 출시됐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에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E-라이드(RIDE),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등 투싼에는 없는 사양이 추가됐다. 스포티지 풀패키지 가격은 4066만원으로 투싼보다 264만원 비싸다. 신규 사양을 살펴봤다.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노블레스 그래비티 3368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3691만원이다. 투싼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모던 2857만원, 프리미엄 3073만원,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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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7.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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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와 함께 하위 트림 실내외 이미지가 공개됐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국산 동급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는데, 콤팩트 오디오와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격차가 크다. 디스플레이 옵션은 하위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신형 스포티지는 4.2인치 컬러 TFT LCD가 포함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콤팩트 오디오가 기본이다. 준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제공된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최상위 시그니처만 기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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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7.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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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가 20일 출시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산 동급 SUV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전시차는 가솔린 노블레스로 옵션이 포함된 가격은 3196만원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 2.0 디젤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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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7.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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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신차에 앞다퉈 탑재되는 장비로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에도 폭 넓게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사고도 급증하고 있어, 사용자 이해가 필요하다. ADAS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살펴봤다.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을 부르는 명칭은 자동차 제조사 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앞 차와의 거리를 스스로 유지시켜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내 주행을 돕는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을
탑라이더백과사전
이한승 기자
2021.07.1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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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N 라인이 지난 14일 출시됐다. 투싼 N 라인은 현대차 N 브랜드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로 내·외관이 변경됐다. 모든 파워트레인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디자인 외 추가 변경 사항은 없다. 가격은 3009만원부터, 풀패키지는 4081만원이다.투싼 N 라인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프리미엄 3009만원, 인스퍼레이션 3276만원, 디젤 프리미엄 3200만원, 인스퍼레이션 3467만원,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3345만원, 인스퍼레이션 3612만원이다. 풀패키지 가격은 가솔린 3831만원, 하이브리드 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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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7.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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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반떼 N을 14일 공개했다. 아반떼 N은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고성능 세단으로 최고출력 280마력의 파워트레인과 윙타입 스포일러,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능동 가변배기 밸브, N 시트, N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신차를 직접 살펴봤다.아반떼 N의 전면부는 기본 아반떼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스포일러, 레드 스트립이 고성능 특유의 와이드한 스탠스를 강조한다. 그릴 내부에는 N 로고가 삽입됐다. 프로젝션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기본이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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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7.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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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첨단 사양이 새롭게 적용됐다. 신형 스포티지 하위 트림 가격은 기존보다 소폭 상승, 상위 트림은 대폭 상승했다. 디젤 풀패키지는 4051만원으로 투싼보다 비싸다.신형 스포티지 1.6 터보 가솔린의 가격은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42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다. 2.0 디젤 파워트레인 선택시 195만원이 추가된다.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는 노블레스와 시그니처에서 선택할 수 있다.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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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7.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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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는 안락함이 강조된 마이바흐 전용 주행모드, 뒷좌석 컴포트 도어, 쇼퍼 패키지 등 마이바흐만의 특별한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국내 사양은 580 4MATIC으로 가격은 2억6060만원이다.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5470mm, 전폭 1955mm, 전고 1510mm, 휠베이스는 3369mm다. 휠베이스는 벤츠 신형 S클래스 롱휠베이스 대비 180mm 길다. 덕분에 2열 무릎 공간도 최대 120mm 증가했다. 외관은 완벽한 비율의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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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6.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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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관을 공개하며 현대차 투싼과의 경쟁을 예고했다. 신형 스포티지와 투싼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로 국산 대표 준중형 SUV다. 신형 스포티지와 투싼은 각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두 모델의 디자인을 비교했다.신형 스포티지와 투싼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신규 플랫폼은 경량화, 저중심, 충돌 안전성이 강화됐으며, 친환경 파워트레인까지 대응한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전면부는 타이거 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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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6.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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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9이 출시됐다. 더 뉴 K9은 부분변경 모델로 크기를 키운 전면부 그릴과 날렵해진 헤드램프,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 등 외관 디자인이 신차 수준으로 변경됐다.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 터치 기반의 실내, 지문 인증 등 첨단 사양이 추가됐다. 신차를 살펴봤다.더 뉴 K9의 전면부는 세련된 이미지가 강조됐다. 크기와 너비를 대폭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V 형상의 크롬 패턴이 적용됐다. 기아 K8 그릴에 도입된 패턴과 같다. 기존보다 날렵해진 헤드램프는 지능형 헤드램프(IFS), 시퀀셜 방향지시등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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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6.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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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3열 9인승 모델을 살펴봤다. 8~9명이 여행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국산 미니밴으로, 9인승 카니발이나 8인승 수입 미니밴과는 다른 실용성을 갖춰 주목된다. 국내 법규상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9인승 이상 차량에 6인 이상 탑승해야 한다.가족과의 여행에서 미니밴은 큰 활용도를 자랑한다. 6~8명의 직계 가족의 여행을 가정할 때 3열을 세우고도 트렁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대형 SUV나 미니밴이 필요하다. 3열 대형 SUV나 3열 8인승 수입 미니밴은 공간 활용이 좋지만 버스전용차로는 이용할 수 없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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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6.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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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관이 공개된 이후 국내외에서 화재다. 신형 스포티지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반영돼 과감하게 디자인이 변화했다. 신형 스포티지를 접한 국내외 소비자들은 ‘실내가 환상적이다’, ‘전면부 디자인이 차와 안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신형 스포티지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투싼 망했네, 진짜 역대급 디자인이다’, ‘기아가 디자인은 참 잘 뽑아’, ‘현대 또 패배’, ‘기아 내부 분위기가 디자이너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 같다. 파격적인 디자인이 최근 성적표로 보면 성공적인 것 같다’라고 평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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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6.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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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G80 전기차를 올해 하반기 출시에 앞서 10일 공개했다. G80 전기차는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로 87.2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427km를 주행한다. G80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계승했지만, 트렁크는 좁아졌다.신형 G80의 신규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함께 전동화 파워트레인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80 전기차의 외관은 기존 G80의 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계승했다. 전면부 그릴은 공기역학적 효율을 고려한 G-매트릭스 패턴으로 제네시스 고유 이미지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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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6.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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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는 10일 5세대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했다. 7월 5일부터 구입이 가능한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풀사이즈 럭셔리 SUV로 38인치 OLED-커브드 디스플레이, 36개 스피커의 AKG 사운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에어 서스펜션,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 등 혁신적인 변화를 담아냈다. 국내 사양은 유광 블랙 디테일의 '스포츠 플래티넘', 크롬 디자인 요소가 강조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으로 구분되며 가격은 1억5357만원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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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1.06.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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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EQA를 7월 출시에 앞서 10일 공개했다. EQA는 벤츠 GLA 기반의 콤팩트 SUV로 66.5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426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EQA 250으로 전륜에 전기모터가 탑재돼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38.2kgm다. 디자인 및 편의 기능이 추가되는 AMG 패키지 혹은 AMG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히트 펌프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59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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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6.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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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EV6를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EV6는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로 세련된 쿠페 형태의 외관이 특징이다. EV6의 실내는 거주성이 강조된 현대차 아이오닉5와 다르게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식 출시는 7월이다.EV6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80mm, 전폭 188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는 2900mm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비교해 전장은 길고 전고는 낮지만, 휠베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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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6.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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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의 해외 리뷰가 주목된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는 G80 3.5T와 벤츠 E450의 비교 시승을 진행했다. G80는 E클래스보다 실내 정숙성이 뛰어나고 실내가 화려하지만, 엔진 성능은 E클래스보다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시승과 현지 반응을 살펴봤다.시승에 사용된 G80 3.5T의 가격은 미국 기준 6만6645달러(약 7450만원)로 E450과 비교해 9000달러(약 1000만원) 저렴하다. 카앤드라이버는 G80의 실내에 대해 E클래스보다 한 차원 높게 느껴지며, 만져보고 싶은 도어 트림 소재, 미래적인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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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5.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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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GV70의 가격을 공개했다. GV70의 가격은 4만2045달러(약 4700만원)부터 시작하며, 경쟁 모델인 BMW X3, 벤츠 GLC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북미형 GV70는 AWD가 기본이다. 현지에서는 ‘차 전체가 예술 작품이다’, ‘놀랍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GV70의 시작 가격은 4만2045달러(약 4700만원)으로 BMW X3, 벤츠 GLC 엔트리 모델보다 약 4000달러(약 45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최고출력 300마력의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AWD,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18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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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1.05.25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