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 전만 해도 헌팅이나 속칭 ‘야타’로 이성을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는 연인들을 흔치 않게 볼 수 있었다면, 최근 이런 방식으로 이성에게 접근했다가는 잠재적 범죄자나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받기 일쑤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미팅, 소개팅 자리에 나의 이상형이 나와 주기만을 손꼽아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미팅의 목적은 나의 이상형을 만나는 것이며, 그 한번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올 가을 솔로탈출을 꿈꾼다면 지금껏 없던 새롭고 독특한 운영방식의 ‘카팅’(http://carting.kr)에 주목해 보자. 카팅은 남성이 자신의 자동차를 가지고 20여명의 여성과 1대 1로 돌아가며 만남을 갖는 새로운 형태의 미팅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카팅은 업체에서 선정한 공식장소에서 카팅 진행팀의 프로그램에 따라 자신의 자동차 안에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듯 미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한번의 참여로 20여명의 이성을 만나다 보니 그 동안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확률도 높다는 사실이다.
여성들의 경우는 참가비용이 100% 무료이며 거꾸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카팅장소까지 리무진서비스가 제공된다. 상대 남성은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보유해야만 참가할 수 있어 평소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아 미팅에 관심이 없었던 여성들도 참가신청이 쇄도 중이다.
카팅 관계자는 “카팅의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새롭고 멋진 여성분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으며, 또한 보다 다양한 여성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자체 캐스팅 팀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타 미팅에 비해 확연하게 돋보이는 점이라고”전했다.
솔로탈출을 꿈꾼다면, 자동차와 함께하는 마법 같은 선택의 기회를 이용해보자. 카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창에 ‘카팅’을 치면 해당 홈페이지(http://carting.kr)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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