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토)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F1 코스(5,615km)에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 슈퍼 6000 클래스, GT 클래스, 슈퍼 1600 클래스의 예선 경주가 진행되었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이며 V8 6.2L 스톡카 원메이크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팀 106 정연일 선수가 2분14초096의 기록으로 예선 1위를 차지하며 결선 경기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정연일 선수는 8월 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나이트 레이스에서도 예선 1위를 달성했지만 결선 경기에서 아쉽게 3위로 마감했다. 하지만 이번 7전에서 예선 1위를 달성하며 결선 경주 폴 포지션에서 스타트를 하게 되어 다시 한번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엑스타 레이싱팀 이데유지 선수가 2분14초674의 기록으로 2위 그리고 같은 팀 소속 정의철 선수가 2분15초105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결선 경주는 9월 20일(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오후 3시 10분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