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차보다 비싼 자전거가 공개돼 화제다.
람보르기니는 최근 창립 50주년 기념 자전거를 공개했다. 이 자전거는 스위스 자전거 브랜드 BMC와 람보르기니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로 BMC의 주력 모델인 임펙(Impec)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에 적용된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이 사용된다. 또 가죽 소재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BMC의 람보르기니 50주년 기념 에디션 임펙은 50대만 판매되며 가격은 3만2천달러(약 3500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