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쇼핑몰 CEO 진재영이 3억이 넘는 고급 슈퍼카를 몰고 압구정동에 몰고 나타나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람보르기니 직찍 진재영?’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등록됐다.
진재영이 압구정동에 몰고 온 슈퍼카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스파이더 V10으로 판매가격은 무려 3억4090만원이다. 날렵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남성들의 ‘로망’인 슈퍼카다. 2인승 상시사륜구동 방식 이 오픈카는 5.0리터 V10 엔진이 장착돼 520마력의 최고출력, 53.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진재영이 슈퍼카를 몰다가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진재영은 빨간색 페라리 F430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재영의 람보르기니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이 사진과 의상은 쇼핑몰에도 올라온 사진”이라며 “고급 스포츠카를 이용해 쇼핑몰 홍보하는 것 같다”고 의견을 말했다.
진재영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스파이더 V10과 페라리 F430를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