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배송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의 폭스뉴스는 차량 배송 중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페라리 F430 스파이더의 모습이 보도했다. 이 차량은 트레일러 끝부분에 앞범퍼가 걸린 채 위태롭게 서있다. 뒷범퍼는 땅에 떨어진 충격으로 인해 심하게 파손된 모습이다.
이 사진은 각종 자동차 커뮤니티에 ‘페라리 배송실패’란 제목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새 차를 기다리는 주인이나 차량 배송 담당자 모두에게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페라리 F430 스파이더의 국내 판매가격은 3억 6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