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시한 up!의 전기차 버전인 ‘e-up!’을 2013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출가스 제로를 달성한 친환경 차량으로 최고속도 135km/h에 이르며,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600kW(지속출력은 40kW), 최대토크는 210Nm 에 달한다. 언더바디에 위치한 배터리 용량은 18kWh로 한번 충전으로 130km 를 주행할수 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된 up!은 양산 모델에 거의 근접한 콘셉트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