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에서 ‘세스토 엘레멘토’ 를 선보였다.

지난 2010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세스토 엘레멘토는 레이스 카의 DNA를 이어받아 공격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리면서도 안전성, 편의성을 모두 높인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경량화 기술의 절정을 보여주는 세스토 엘레멘토는 서스펜션과 휠을 비롯한 차체 대부분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적극 사용해 람보르기니 슈퍼카 중 가장 가벼운 차체중량 999kg을 자랑한다. 또한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와 마찬가지로 슈퍼레제라에 장착된 V10 엔진이 탑재,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2.5초이다.
스페셜 에디션 세스토 엘레멘토는 오직 20대만 한정 생산, 판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