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는 약과', 시멘트에 박힌 렉서스 GS

'침수차는 약과', 시멘트에 박힌 렉서스 GS

발행일 2011-08-18 00:55:53 김상영 기자

도로 포장 현장에서 시멘트에 박힌 렉서스 GS 차량의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포탈사이트 다음 자동차섹션 카보드 게시판에는 '시멘트에 박힌 렉서스 GS'란 게시글이 등록됐다. 게시글의 사진 속에는 도로 포장 시멘트 위로 자동차가 멈춰서있다.

이 사건을 보도한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렉서스 차량이 공사 중임을 알리는 경고물을 무시하고 시멘트 위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도로 포장 시멘트를 마감한지 5분 만에 발생한 사건이며 운전자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경찰이 출동할때까지 밖으로 나오지 못했으며, 널판지를 시멘트위에 깔고 나서야 차량 밖으로 빠져나왔다고 한다. 렉서스 차량은 사고발생 20여분 만에 끌어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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