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페라리가 '페라리 458 이탈리아'모델을 전시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8기통 4499cc의 미드-리어 엔지을 탑재해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0~100km/h 도달 시간은 3.4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또한,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으로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키면서도 최고출력시에도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보인다.
페라리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페라리의 F1 기술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차량으로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