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가 ‘2011 서울모터쇼’ 다이내믹 존에 전시하는 ‘M1 오마주’ 콘셉트카는 BMW M1 슈퍼 스포츠카의 탄생 30주년을 맞아 BMW 그룹 디자인팀이 만들어낸 헌정 작품이다.
1978년 조르지오 주지아로가 디자인했던 BMW M1은 뛰어난 감성을 자랑하는 최고급 차량이였으며, M1 오마주는 이를 정확하면서도 흥미롭게 현재의 시각에서 해석해 미드엔진 콘셉트로 재탄생 시킨 새로운 모델이다.
외관은 BMW M1의 대표적인 색상인 오렌지를 바탕으로 오로지 BMW M1 오마주만을 위해 개발된 리퀴드 오렌지 도색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를 통해 클래식한 BMW M1 컬러를 표방하면서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새로운 색상 변화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