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야리스 HSD 콘셉트카는 도요타가 유럽의 소형 세그먼트(B-segment) 시장에 도입하려는 상징적 모델이다.
프리우스+는 프리우스의 풀 하이브리드 트레인을 장착한 유럽 최초의 7인석 차량이다. 프리우스+는 내부 공간과 승차 인원을 크게 확대하면서도 경쟁 다목적 차량(MPV) 높은 연비로 유럽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도심형 전기차 ‘EV’의 프로토타입도 이번 모터쇼에서 유럽 최초로 공개됐다.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기술에 EV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EV’는 4인승 모델로, iQ 프로토타입을 기본으로 디자인 됐다.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EV’는 지속 가능한 단거리 이동을 위한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