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는 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2011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프라이드 후속 모델 소형차 'UB(수출명 리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UB'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차세대 소형차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으며,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앞모습을 완성했다.
'UB'는 3도어, 4도어, 5도어 등 총 3가지 바디타입을 갖췄다. 국내 출시 모델에는 1.4 가솔린 엔진, 1.6 GDI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고, 유럽 시장용 모델에는 1.1 디젤, 1.4 디젤 엔진, 1.25 가솔린 엔진, 1.4 가솔린 엔진 등 4가지 엔진을 적용한다.
'UB'의 주요 제원은 전장 4,045 mm, 전폭 1,720 mm, 전고 1,455 mm, 축거(휠베이스) 2,570 mm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20mm, 전폭은 25mm, 축거는 70mm 늘어나고 전고는 15mm 낮아져서 넉넉한 실내공간과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5도어 모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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