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카테스트]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 적용된 SUV는?

[카테스트]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사양 적용된 SUV는?

다음자동차가 진행한 SUV 비교테스트에서 볼보 XC60은 1억원을 훌쩍 넘는 최고급 SUV보다 편의사양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자동차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제 1회 다음카테스트’를 통해 국내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SUV 11차종에 대한 다양한 비교테스트를 실시했다.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구매가이드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차량의 디자인, 주행성능, 실용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카테스트] 초호화 수입 SUV, 1년 유지비 얼마나 될까?

[카테스트] 초호화 수입 SUV, 1년 유지비 얼마나 될까?

2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SUV의 연간 보험료는 2백만원에 달했다. 이에 반해 3천만원대 국산 SUV의 연간 보험료는 30만원이며 세금, 유류비 등을 포함한 연간 유지비 차이는 훨씬 심했다. 다음자동차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제 1회 다음카테스트’를 통해 국내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SUV 11차종에 대한 다양한 비교테스트를 실시했다. 다음카테스트는 디자인, 주행성능, 실용성, 경제성 등 다양한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카테스트] 오프로드 성능이 가장 뛰어난 SUV는?

[카테스트] 오프로드 성능이 가장 뛰어난 SUV는?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안정감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SUV를 알아봤다. 다음자동차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제 1회 다음카테스트’를 통해 국내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SUV 11차종에 대한 다양한 비교테스트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동차 전문 심사위원단은 인제스피디움 서킷 주행과 오프로드를 달리며 각각 차량의 성능을 테스트했다. 오프로드 테스트는 인제스피디움 인근 산길에서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자동차 살리고 죽이는 '엔진오일'…

자동차 살리고 죽이는 '엔진오일'…"관리만 잘해도 연비 쑥!"

최근 자동차 엔진 블럭이 깨지는 사건으로 인해 운전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엔진블럭이 깨져 화재가 발생했거나 피스톤이 커버를 깨고 나오는 사건마저 드러났기 때문이다. 물론 자동차 회사의 제조결함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차량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됐다. 엔진오일을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거나, 규정을 벗어난 첨가제를 넣거나, 엔진오일이 다 떨어지는 등의 문제만 있어도 캠샤프트가 눌어붙으면서 엔진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카테스트] '제로백'이 가장 빠른 SUV는?…스포츠카만큼 빨라

[카테스트] '제로백'이 가장 빠른 SUV는?…스포츠카만큼 빨라

SUV라고 다 같은 SUV가 아니다. 스포츠카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SUV도 있다. 다음자동차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제 1회 다음카테스트'를 통해 국내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SUV 11차종에 대한 다양한 비교테스트를 실시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가속성능 테스트에선 메르세데스-벤츠 ML63 AMG의 기록이 가장 우수했고 지프 랭글러 루비콘은 가장 기록이 안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카테스트] 제동성능이 가장 뛰어난 SUV는?

[카테스트] 제동성능이 가장 뛰어난 SUV는?

다음자동차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제 1회 다음카테스트’를 진행했다. 다음자동차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SUV 11차종을 대상으로 가속성능, 제동성능, 서킷랩타임, 오프로드 등 다양한 비교테스트를 실시했다. 시속 100km로 정속주행하다 급브레이크를 밟아 차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제동성능 테스트에선 볼보의 프리미엄 SUV XC60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제동성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기자수첩] BMW 모토라드, 내 맘대로 1위?

[기자수첩] BMW 모토라드, 내 맘대로 1위?

여러 모터사이클업체들이 제각기 자신이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BMW코리아는 28일 경기도 이천에서 개최한 'BMW 모토라드 미디어데이 2013' 행사에서 BMW모토라드가 지난 2012년 한해동안 1107대를 판매해 2년 연속 500cc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지나치게 자의적인 기준이라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하필 500cc를 대형 모터사이클의 기준으로 삼을 수 없다는 설명이다. 할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추천! 드라이브 코스] 국립수목원 숨쉬는 경기도 포천

[추천! 드라이브 코스] 국립수목원 숨쉬는 경기도 포천

울창한 숲과 마르지 않는 계곡,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경기도 포천을 찾았다. 이번에는 폭스바겐 폴로와 함께였다.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차를 타고 한시간 남짓 달리면 포천에 다다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양평이나 가평보다 더 가깝게 느껴진다. 포천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국립수목원을 비롯해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의 전설이 남아있는 명성산과 산정호수, 폐채석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포천

현장에 가다김상영
도요타 신사업연구소 가보니…잔디까지 만들어 판다

도요타 신사업연구소 가보니…잔디까지 만들어 판다

연간 990만대의 자동차를 만드는 도요타자동차가 잔디까지 만들어 팔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와 잔디. 쉽게 접점이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도요타는 이 사업에 연간 수억엔의 연구비를 투자하며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도요타 신사업기획부 연구소에는 온실이 갖춰졌고 다양한 식물 연구가 진행 중이다. 도요타가 품종 등록한 새로운 잔디인 TM9은 풀길이가 일반 잔디의 절반 수준이고 자라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일반 잔디는

현장에 가다김상영
국내에서 토크가 가장 높은 SUV TOP10

국내에서 토크가 가장 높은 SUV TOP10

모름지기 SUV라면 거대하고,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험로주행에 용이해야 한다. 또 많은 짐을 실거나 캠핑트레일러, 요트, 제트보트 등을 쉽게 견인할 수도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이 좋아야한다. SUV는 특성상 최고속도에 영향을 많이 주는 마력보다 토크(Torque)와 더욱 밀접하다. 토크는 kg·m, Nm 등 여러 가지 단위로 사용되는데 회전축의 중심에서 1m 막대기의 끝을 1kg의 힘으로 누르는 것이 1kg·m다. 자동차에서 토크는 일반적으로 엔진의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스마트컨슈머, '발끈'…

스마트컨슈머, '발끈'…"현대기아차 꼴찌라 한 적 없다"

공정위가 주최하고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스마트컨슈머'에서 조사 중인 'SUV 자동차 소비자 평가'에 대한 보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한국일보는 9일, ' 현대·기아차 SUV 만족도 꼴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가 AS·경제성 등 부문서 저조하고, 폴크스바겐과 한국GM이 1·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또 '현대기아차가 독과점적 지위 누리면서 제품 및 서비스 차별화에 실패해 고객만족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수입차, 디젤 의존 심각…BMW 가솔린은 고작 18%

수입차, 디젤 의존 심각…BMW 가솔린은 고작 18%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등록대수는 1만3320대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국산차 판매는 0.9% 증가한 반면 수입차는 25% 가까이 성장했다. 수입차 성장의 원동력은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으로 대표되는 독일 브랜드다. 독일 브랜드는 고급스러움과 탄탄한 주행성능, 우수한 연료효율성, 다양한 라인업 등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경제성이 강조된 디젤차의 인기는 뜨겁다. 지난달

기자의 한마디김상영
[이달의 차] 최고는 폭스바겐 폴로, 최악은 아반떼 쿠페

[이달의 차] 최고는 폭스바겐 폴로, 최악은 아반떼 쿠페

지난 4월은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가 올 들어 가장 저조했다. 3월에 열린 '2013 서울모터쇼'에 신차 공개가 몰린데 이은 공백이라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그래도 국산차 브랜드에서는 상품성이 향산된 연식변경 모델을 꾸준히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반떼의 파생모델, '아반떼 쿠페'를 출시했다. ‘아반떼 쿠페’는 중형급 누우 2.0 GDi 엔진을 탑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오늘의 슈퍼카] (4) 닛산 GT-R…유럽 슈퍼카 킬러

[오늘의 슈퍼카] (4) 닛산 GT-R…유럽 슈퍼카 킬러

콧대 높은 유럽의 슈퍼카를 초라하게 만드는 차가 있다. 이 차에는 ‘안되면 되게하라'는 무서움 집념이 녹아들었고 레이싱카의 피가 흐른다. 또 레이싱에서의 신화적인 업적은 이 차를 전설로 만들었다. 포르쉐를 타도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그보다 더 많은 슈퍼카를 압도하는 스포츠카가 된 닛산의 자존심, GT-R을 소개한다. ◆ 프린스 스카이라인에서 닛산 GT-R로 닛산 GT-R의 역사는 1957년부터 시작된다. GT-R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라인은

탑라이더백과사전김상영
2천만원대 수입차 TOP10…소형차부터 SUV·오픈카까지

2천만원대 수입차 TOP10…소형차부터 SUV·오픈카까지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독일차 최초로 2천만원대 소형차를 선보였다. 마진을 최소화하면서까지 가격 문턱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국내 시장에 2천만원대 수입차 출시가 늘고 있다.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소형차가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에선 수입 소형차가 성공하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수입차 브랜드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 일부 옵션이 제외된 모델을 출시하는 반면 국내 시장의 80% 가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車 플랫폼 이름 짓기 유행?…MQB, MFA, D2XX, TNGA까지

車 플랫폼 이름 짓기 유행?…MQB, MFA, D2XX, TNGA까지

일부 자동차 회사들의 이름 짓기 유행이 점차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과거에는 엔진에 이름을 붙이며 호들갑이더니 이제는 변속기, 자동차 장르, 플랫폼까지 모두 생소한 이름을 붙이고 있다. 뭔가 색다른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겠다는 전략이다. 과거 자동차 회사들은 자동차마다 처음부터 새로운 개발을 하는 일이 빈번했지만, 최근 자동차 회사들은 '플랫폼'을 모듈화하고 이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설계 방향을 바꾸고 있다. '플랫폼'이란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상하이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대륙의 스케일'

상하이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대륙의 스케일'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2013 상하이모터쇼'가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모터쇼는 1985년 이래 15회째를 맞는 행사로, 중국의 국제모터쇼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중국은 매년 약 2000만대의 신차가 판매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했다. '2013 상하이모터쇼'도 이러한 대륙의 힘들 반영한 듯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장 크기는 서울모터쇼의 3배에 달하는 약 28만㎡, 참가하는

최고를 찾아라전승용
상하이모터쇼 콘셉트카 TOP10…출시 앞둔 SUV가 대세

상하이모터쇼 콘셉트카 TOP10…출시 앞둔 SUV가 대세

'2013 상하이모터쇼'가 지난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모터쇼는 약 28만㎡에 달하는 전시장에 2000여 곳이 넘는 업체가 참여하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콘셉트카들도 다양하게 전시됐는데, 특히 출시를 앞둔 SUV 콘셉트카가 대거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UV 콘셉트카는 세단이나 스포츠카 콘셉트 보다는 양산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았다. BMW는 이미

최고를 찾아라전승용
상하이모터쇼 럭셔리·슈퍼카 TOP10…부가티에서 롤스로이스까지

상하이모터쇼 럭셔리·슈퍼카 TOP10…부가티에서 롤스로이스까지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2013 상하이모터쇼'가 열렸다. 이번 모터쇼는 1985년 이래 15회째를 맞는 것으로, 중국 국제모터쇼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매년 약 2000만대의 신차가 판매되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답게 모터쇼 규모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전시장 크기만 약 28만㎡에 달하며, 참가 업체도 2000여 곳이 넘는다. 이번 모터쇼에 공개된 다양한 럭셔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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