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칼럼

볼보 C40 리차지 쿠페형 SUV, 6391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볼보 C40 리차지 쿠페형 SUV, 6391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볼보자동차코리아는 C40 리차지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C40 리차지는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된 모델로 볼보 95년 역사상 최초의 쿠페형 SUV다. 1회 완충시 356km를 주행할 수 있다.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6391만원이다. 미국 시장 대비 약 890만원 낮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C40 리차지의 가격을 공격적으로 책정했는데, 최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모든 패키지를 포함하고도 미국 시장 대비 약 890만원, 독일 시장 대비 약 2200만원 낮다. 여기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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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1억8087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1억8087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의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최근 G90 롱휠베이스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G90 롱휠베이스는 세단 대비 휠베이스가 190mm 길며, 전용 외관 디자인 및 휠이 적용됐다. e-S/C 3.5T 엔진의 최고출력은 415마력이다. 신형 G90 롱휠베이스의 가격은 1억6557만원부터다. 전시차는 무광 컬러 옵션을 제외한 풀패키지로 가격은 1억8087만원이다. 무광 컬러 옵션 가격은 80만원이다. 신형 G90 롱휠베이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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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6430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6430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쉐보레는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를 투입하며 국내에 처음으로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를 도입했는데,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 슈퍼비전 8인치 계기판, 듀얼 선루프 등을 갖췄다. 가격은 6430만원이다. 신형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는 미국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SUV로 분류된다. 국내 사양과 같은 하이컨트리 사륜구동의 미국 가격은 5만4990달러(약 6500만원)다. 국내 시장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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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3541만원짜리 실물은 이런 모습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3541만원짜리 실물은 이런 모습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가 25일 출시됐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외관에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윈드쉴드 타입 HUD 등 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개선된 파워트레인이 얹어져 복합연비는 기존보다 높아진 20.8km/ℓ다. 전시차 가격은 3541만원이다.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세부 가격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전시된 모델은 신형 니로 시그니처 트림으로 컴포트(70만원), HUD 팩(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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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2 보조금 받으려 옵션 장사? 알고 보니 국내 조건이 더 좋다

폴스타2 보조금 받으려 옵션 장사? 알고 보니 국내 조건이 더 좋다

폴스타코리아가 폴스타2의 가격을 공격적으로 책정해 주목된다. 폴스타2는 지난 18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 가격과 사양을 공개했다. 가격은 5490만원부터며,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 기준을 충족한다. 다만 다양한 패키지 옵션이 제공되는데, 보조금을 위함이 아닌 글로벌 공통이다. 폴스타2의 가격은 싱글 모터 기본 사양 기준 5490만원이다. 듀얼 모터 옵션은 300만원이다. 폴스타2는 다양한 옵션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파일럿(350만원), 플러스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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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3736만원 VS 투싼 3802만원, 하이브리드 풀옵션 비교

니로 3736만원 VS 투싼 3802만원, 하이브리드 풀옵션 비교

기아는 신형 니로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6300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니로는 3세대 플랫폼과 최신 사양이 적용됐으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ℓ를 달성했다. 가격도 크게 상승했는데, 풀패키지 기준 투싼 하이브리드와 유사하다. 두 차를 비교했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으로 책정됐다. 트림에 따라 기존보다 최대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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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2 실물은 이런 모습, 풀패키지 7540만원

폴스타2 실물은 이런 모습, 풀패키지 7540만원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실차를 공개했다. 폴스타2는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으로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싱글 모터 417km, 듀얼 모터 334km다. 가격은 각각 5490, 5790만원이며, 풀패키지는 7540만원이다. 폴스타2는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하이빔 LED 헤드램프, 엠보싱 직물 시트, 1열 열선 시트, 충돌 회피/완화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 충돌 후 제동 시스템,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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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풀패키지 3736만원, 쏘렌토가 보인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풀패키지 3736만원, 쏘렌토가 보인다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가격 상승이 주목된다. 기아는 18일부터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가격은 2660~3306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보다 트림별 최대 289만원 인상됐으며, 풀패키지 가격은 3736만원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유사하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3세대 플랫폼, 개선된 2세대 6단 DCT 변속기 등을 통해 기존보다 연비가 향상됐다. 또한 풀체인지를 거치며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강화됐는데,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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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2022년형 출시로 픽업트럭 인기 이어가

쉐보레 콜로라도, 2022년형 출시로 픽업트럭 인기 이어가

수입차 판매 1위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가 2022년형으로 진화했다. 최근 다양한 신차가 출시되며 시장이 커지고 있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 콜로라도는 디자인과 성능, 가성비까지 챙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실적자료에 따르면, 쉐보레 콜로라도는 2021년 국내에서 판매된 모든 수입차를 통틀어 10번째로 많이 등록된 모델로 나타났다. 1위부터 9위까지 독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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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 국내 가격 9253만원, 미국보다 500만원 싸다

쉐보레 타호 국내 가격 9253만원, 미국보다 500만원 싸다

쉐보레 신형 타호의 국내 가격이 미국보다 저렴해 주목된다. 쉐보레는 신형 타호의 사전계약을 12일 시작하며 가격을 공개했는데, 하이컨트리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가격은 9253만원으로 책정됐다. 미국 현지보다 500만원 저렴하다. 경쟁 모델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다. 신형 타호 하이컨트리의 국내 가격은 9253만원,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9363만원이다. 신형 타호의 국내 사양은 하이컨트리에 4WD, 12.6인치 2열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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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40 리차지 미리보기, 프리미엄 소형 SUV 전기차

볼보 C40 리차지 미리보기, 프리미엄 소형 SUV 전기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월, 전동화 시대를 여는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Recharge)와 XC40 리차지를 출시해 주목된다. 볼보차코리아는 2021년,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판매 4위에 올라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C40을 살펴봤다. 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제조사 중 친환경화 전환이 가장 빠른 브랜드 중 하나다. 2020년 브랜드 내의 디젤 라인업을 단종하고, 모든 내연기관을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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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의 아쉬움, 연초 발표와 다르게 자율주행 없다

제네시스 G90의 아쉬움, 연초 발표와 다르게 자율주행 없다

제네시스 신형 G90가 14일 공개됐다. 신형 G90는 브랜드 기함답게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이지 클로즈,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새로운 사양이 적용됐지만, 연초 발표와 다르게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지원하지 않는다. 아쉬움이 남는다. 최근 레벨3 자율주행 규제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는 것이 허용됐다. 제네시스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 진행된 ‘CEO Investor Day’에서 신형 G90에 자체 개발한 센서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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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1050만원 상승, 풀패키지는 1억8287만원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1050만원 상승, 풀패키지는 1억8287만원

제네시스는 G90 풀체인지의 가격과 사양을 14일 공개됐다. G90 풀체인지의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기존 G90 3.8 기본형 모델 대비 1050만원, 3.3 터보 기본형 대비 750만원 인상된 8957만원으로 책정됐다. 풀패키지 가격은 세단 1억3437만원, 롱휠베이스는 1억8287만원이다. 신형 G90의 파워트레인은 3.5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롱휠베이스에는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e-S/C)가 포함된 3.5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3.8 및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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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 국내 출시 예고, E클래스급 전기차 실물은 이런 모습

벤츠 EQE 국내 출시 예고, E클래스급 전기차 실물은 이런 모습

벤츠 EQE가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EQE는 2022년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EQE는 벤츠 E클래스급 전기차로 MBUX 하이퍼스크린, 리어 액슬 스티어링 등 벤츠 EQS 수준의 사양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60km를 주행한다. 벤츠코리아는 최근 개최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EQE 실물을 공개했다. EQE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34mm, 휠베이스 3100mm다. E클래스와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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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9079만원짜리 실내는 이런 모습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9079만원짜리 실내는 이런 모습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실차가 공개됐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은 후석 프리미엄 릴렉션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2열 통합 컨트롤러, 2열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등 2열 탑승객을 위한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풀패키지는 9079만원이다. 카이발 하이리무진 4인승의 가격은 8683만원이다. 4인승은 7/9인승과 다르게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4인승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중 최상위 트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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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실물은 이런 모습, 프리미엄 미니밴

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실물은 이런 모습, 프리미엄 미니밴

현대차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을 공개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리무진은 스타리아의 파생 모델이다. 약 200mm 높아진 전고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25인치 2열 모니터, 스타라이트 무드램프 등이 적용됐다.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에는 전용 하이루프가 적용됐다. 약 200mm 전고가 높아졌다. 여유있는 실내 헤드룸이 확보됐다. 하이루프의 천장에는 별이 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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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전기차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 끝판왕

벤츠 EQS 전기차 직접 살펴보니, 고급감 끝판왕

벤츠코리아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EQS는 공식 런칭했다. EQS는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보적인 럭셔리’를 구현했으며, 실내에는 MBUX 하이퍼스크린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478km를 주행한다. 가격은 1억7700만원부터다. 벤츠코리아는 EQS 450+ AMG 라인을 먼저 출시하며, 향후 고성능 AMG EQS53 4MATIC을 투입할 계획이다. EQS 450+ AMG 라인의 가격은 1억7700만원,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의 가격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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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캠핑족 주목! 카라반 견인시 ‘이 기능’ 꼭 필요하다?

겨울 캠핑족 주목! 카라반 견인시 ‘이 기능’ 꼭 필요하다?

팬데믹 이후 국내 레저 및 여행 문화에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캠핑과 차박 열풍이다. 여행객들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인파가 많이 몰리는 숙박 시설보다는 야외 캠핑을 선호했고, 더욱 독립되고 외부로부터 단절된 공간을 찾아 자동차 안에서 여가를 즐기기에 이르렀다. 정부가 올해 11월부터 코로나19 대응 방침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하면서 그 간 억눌렸던 여행 심리도 회복되고 있다. 아직은 해외여행이 급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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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풀체인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외관이 다르다

기아 니로 풀체인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외관이 다르다

기아는 니로 풀체인지를 25일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확장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전자식 변속기(SBW)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출시되며, 디자인이 차별화됐다. 신형 니로의 전면부는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보닛에서 측면 펜더까지 확장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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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직접 보니, 후면부가 매력적

[포토] 레인지로버 풀체인지 직접 보니, 후면부가 매력적

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풀체인지를 내년 상반기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신형 레인지로버는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던 럭셔리가 강조된 외관 디자인, 신규 파워트레인, 올 휠 스티어링 등 첨단 사양이 적용됐다. 리어램프는 히든 타입으로 독특한 분위기다. 특히 롱 휠베이스에는 3열 7인승이 도입됐다. 3열 레그룸은 864mm다. 530마력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얹어진 P530, MHEV가 포함된 350마력 3.0리터 6기통 디젤 D350이 먼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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