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황당뉴스

가장 빠르다던 부가티, 기네스 기록 무효처리

가장 빠르다던 부가티, 기네스 기록 무효처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로 알려진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의 기네스북 기록이 무효처리 됐다. 8일(현지시간), 기네스월드레코드는 ‘가장 빠른 양산차’로 등재됐던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의 기록을 취소한다고 공식발표했다.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는 지난 2010년 독일에 위치한 폭스바겐 테스트 트랙에서 시속 431.072km의 최고속도를 기록해 가장 빠른 양산차로 등극했다. 하지만 기네스월드레코드의 조사 결과, 실제 판매되는 베이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영상] 람보르기니 베네노, “후진하는 소리마저 강렬해”

[영상] 람보르기니 베네노, “후진하는 소리마저 강렬해”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의 한정판 슈퍼카 베네노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아벤타도르 LP700-4를 기반으로 만들었지만 과격한 외관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에 많은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단순한 쇼카의 개념이지만 국내서는 의아하게 페라리 라페라리나 맥라렌 P1 보다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제네바모터쇼에서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베네노의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가 되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영상] 쉐보레 말리부, 16톤 컨테이너 쌓아도 '멀쩡'

[영상] 쉐보레 말리부, 16톤 컨테이너 쌓아도 '멀쩡'

쉐보레 말리부가 대형 컨테이너 4개의 무게인 16톤을 견뎌내며 우수한 루프 강성을 입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22일, 인천 연안부투 컨테이너 집하장에서 말리부 위에 대형 컨테이너를 쌓아 올리는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를 각종 포털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말리부의 루프 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말리부는 대형 컨테이너를 4개나 쌓았음에도 완벽하게 탑승 공간을 유지했다. 이번 시험에 사용된 컨테이너는 길이 40피

재미·황당뉴스전승용
나만의 드림카 조사해보니…

나만의 드림카 조사해보니…"스포츠카보다 캠핑카"

람보르기니보다 스타렉스 캠핑카? SK엔카는 22일, '나만의 드림카' 설문 조사 결과, 캠핑카가 스포츠카와 오픈카(컨버터블)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자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3559명을 대상으로한 이번 조사에서 캠핑카는 총 34.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SUV/RV 차량은 20.3%로 2위, 스포츠카는 18.8%로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일명 오픈타라 불리는 컨버터블은 8.3%로 4위, 연비가 좋은 경소형 차는 7.8%로 5위를 차지했다. 캠핑카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오바마 방탄차, 이스라엘에서 견인된 사연은?

오바마 방탄차, 이스라엘에서 견인된 사연은?

미국 대통령 버락-오바마의 전용 캐딜락 리무진이 이스라엘에서 견인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경유를 사용하는 캐딜락 리무진에 운전기사가 실수로 휘발유를 주유했기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CNN을 비롯한 해외 외신은 ‘더 비스트’로 불리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탄차가 이스라엘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아 견인 조치됐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측은 차량에 갑작스런 이상이 발생했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일정에 차질을 발생하지 않았다고 공식 입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접이식 전기 스쿠터 개발, “배터리 다되면 들고 다녀”

접이식 전기 스쿠터 개발, “배터리 다되면 들고 다녀”

마치 자전거처럼 차체가 접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스쿠터가 개발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헝가리의 자동차 디자인 회사 안트로가 접이식 전기 스쿠터 ‘모베오(Moveo)’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베오는 전기모터가 장착된 전기 스쿠터로 최고속도는 시속 45km며 한번 완충에는 1시간이 걸리며 약 3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차체는 대부분이 탄소섬유로 제작돼 무게는 25kg에 불과하다. 또 시트가 분리되고 차

재미·황당뉴스김상영
람보르기니 자전거, 중형차보다 비싸…어떻기에?

람보르기니 자전거, 중형차보다 비싸…어떻기에?

중형차보다 비싼 자전거가 공개돼 화제다. 람보르기니는 최근 창립 50주년 기념 자전거를 공개했다. 이 자전거는 스위스 자전거 브랜드 BMC와 람보르기니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로 BMC의 주력 모델인 임펙(Impec)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에 적용된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이 사용된다. 또 가죽 소재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BMC의 람보르기니 50주년 기념 에디션 임펙은 50대만 판매되며 가격은 3만2천달러(약 3500만원)다.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중국에서 인기폭발…‘안전벨트 티셔츠’

중국에서 인기폭발…‘안전벨트 티셔츠’

최근 중국의 교통법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경찰 단속의 눈을 피하기 위한 중국인들의 꼼수가 화제다. 급격한 경제발전으로 중국 자동차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교통법규는 그에 미치지 못해 교통질서가 엉망이란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중국은 올해부터 벌점과 벌금을 크게 높였다. 특히 안전벨트 미착용의 경우 벌점 3점과 벌금 100위안(약1만8천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벨트는 중국의 운전자들에게 습관화되지 않아 불편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쉐보레 트랙스 가격에 '이럴수가'…동호회 문닫기도

쉐보레 트랙스 가격에 '이럴수가'…동호회 문닫기도

한국GM이 쉐보레 트랙스의 공식 가격을 공개하자 인터넷에서 뜨거운 공방이 이어졌다. 한국GM은 20일 초소형SUV 쉐보레 트랙스의 가격을 공개했다. 당초 1700~2000만원이 될 것이라는 일부 언론들의 보도와 달리 공개된 가격은 1940~2289만원이다. 쉐보레 트랙스 공식 가격에 네티즌 상당수는 크게 실망한 눈치다. 우선 회원수가 2만2000명에 달하는 네이버 '쉐보레 트랙스 몬스터' 동호회는 이번 가격 발표 2시간만에 '올 카렌스 신형 동호회'로 간판을

재미·황당뉴스김한용
르노車의 급발진 질주?…시속 200km로 국경 넘어

르노車의 급발진 질주?…시속 200km로 국경 넘어

한 프랑스인의 황당한 급발진 사고가 눈길을 끈다. 문제차는 르노삼성 SM5의 베이스모델이기도 한 르노 라구나다. 슈퍼마켓을 향해 르노 라구나 차량을 몰고 나간 프랑스인 홍크-르세프(Frank Lecerf)는 갑자기 자동차가 급발진하는 바람에 원치 않는 초고속 곡예 운전을 해야만 했다고 현지 언론이 13일 밝혔다. 르세프에 따르면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조작했지만 속도가 계속 올라 차를 세울 수 없었다. 급기야 240km가 넘는 거리를 한시간 이상 시속 200km의

재미·황당뉴스김한용
현대차 엑센트로 가능한 일…“차는 두바퀴면 충분”

현대차 엑센트로 가능한 일…“차는 두바퀴면 충분”

현대차 엑센트로 기상천외한 묘기가 가능하다. 1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등록된 영상에서 현대차 엑센트는 한쪽의 바퀴 2개로만 도로를 달린다. 위태로워 보이지만 운전자는 너무나 쉽게 무게 중심을 잡고 방향 전환도 자유자제로 한다. 한술 더 떠 뒷좌석에 있던 탑승객은 기울어진 차의 문을 열고 뒷바퀴를 갈아 끼는 묘기도 부린다.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페라리 엔초로 진흙탕을”…슈퍼카 동영상 화제

“페라리 엔초로 진흙탕을”…슈퍼카 동영상 화제

페라리의 최고급 슈퍼카로 마치 랠리를 하듯 비포장도로를 질주하는 동영상이 화제다. 11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페라리의 기념비적인 슈퍼카인 페라리 엔초(Enzo)가 한적한 시골 도로를 질주하는 영상이 등록됐다. 페라리 엔초는 페라리의 창업자인 엔초-페라리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 슈퍼카로 2002년 출시 당시 판매가격은 67만달러(약 7억2천만원)였다. 6.0리터 V12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651마력, 최대토크 67.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F1 머신의

재미·황당뉴스김상영
38억원의 스포츠카 실내는?…“현실감이 없어”

38억원의 스포츠카 실내는?…“현실감이 없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의 실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중동의 코치빌더인 ‘W모터스’는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3 카타르모터쇼’에서 선보인 스포츠카 ‘라이칸-하이퍼스포츠(Lykan HyperSport)’의 카탈로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W모터스가 공개한 카탈로그에서 라이칸-하이퍼스포츠의 실내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다. 실제 이미지가 아닌 렌더링이지만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알아챌 수 있다. 특히 ‘버추얼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포드 토러스 폭발사고?…가짜 휘발유 가능성도

포드 토러스 폭발사고?…가짜 휘발유 가능성도

1일 오후 1시 10분경 부천 원미구 중동 1152-1 도로 앞에서 포드 토러스 차량의 엔진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를 눈치챈 운전자가 황급히 차에서 내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불길이 잡혀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부근 상가에 근무하는 한 목격자는 "연기가 발생한 직후 화염과 함께 2차례의 폭발음이 들려 주변 사람들이 멀찌감치 대피했으며, 소방관이 출동해 간신히 불길을 잡았다"고 말했다. 원미경찰서 담당 경찰은 &q

재미·황당뉴스김한용
[단독] 현대차 간부들, 수입차 비교시승 행사 개최

[단독] 현대차 간부들, 수입차 비교시승 행사 개최

현대차 임원들이 수입차와 비교 시승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안산 스피드웨이에서는 진귀한 풍경이 벌어졌다. 넥타이를 맨 중년의 남성들이 현대차와 수입차를 타고 서킷을 질주하는 모습이었다. 머리가 희끗한 이들은 대부분 서킷 주행은 처음인지 허둥지둥 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일부는 꽤 그럴듯한 주행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취재결과 중년 남성들의 정체는 현대자동차의 국내 마케팅, 영업 지점장 등 부장급 인물들

재미·황당뉴스김한용
기아차 K5 슈퍼맨 콘셉트, “하늘을 날 기세”

기아차 K5 슈퍼맨 콘셉트, “하늘을 날 기세”

슈퍼맨의 옷을 입은 기아차 K5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기아차북미법인은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3 시카고모터쇼’에서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슈퍼맨 콘셉트를 공개한다고 밝히며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미국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인 슈퍼맨의 특징을 반영했다. 슈퍼맨 의상의 색깔로 외관을 꾸몄고 ‘S’ 마크를 보

재미·황당뉴스김상영

경찰 간부가 남의 차 긁어?…2중 주차에 분개

한 경찰 간부가 자신의 차를 가로막아 세운 이웃 주민의 차를 홧김에 긁었다가 형사처벌 및 징계를 받게 됐다. 경남창원중부경찰서는 23일 경남모경찰서 수사과장 A(53)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차앞에 이중 주차를 한 이웃 주민의 차 문짝을 철제 클립으로 긁은 혐의(재물손괴)다. 창원시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 경감은 지난해 12월30일 오후 5시 30분경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중주차된 조 모(50)씨의 승용차 운전석쪽 뒷문짝을 1m가량

재미·황당뉴스김한용
헤네시 베놈 GT, 기네스 기록 수립…얼마나 빠르기에

헤네시 베놈 GT, 기네스 기록 수립…얼마나 빠르기에

미국의 고성능 스포츠카 제작업체이자 튜너인 헤네시(Hennessey)는 21일(현지시간), 자사의 고성능 스포츠카 ‘베놈 GT(Venom GT)’로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기네스월드레코드(GWR)에는 차량의 가속과 감속에 관한 수십개의 부문이 존재하며 이중 베놈 GT가 기록을 세운 것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300km까지 도달하는 부문이다. 베놈 GT는 이 부문에서 13.63초의 기록하며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이름을 올렸다. 종전까지 최고 기록은 스웨덴의 슈퍼카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포토] 1966년형 배트카, 경매가 49억원…'억소리 나네'

[포토] 1966년형 배트카, 경매가 49억원…'억소리 나네'

1966년에 만들어진 배트모빌(배트카)이 무려 49억원에 판매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진행된 '2013년 배럿-잭슨' 경매에서 1966년형 배트모빌이 462만달러(약 48억9천만원)에 판매됐다. 배트맨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시기이자, 최초로 영화화 된 1966년에 만들어진 이 배트모빌은 헐리우드의 유명 자동차 리모델링 전문가인 조지 배리스가 포드의 1955년형 링컨 퓨투라를 개조해 제작한 것이다. 이 차는 1966년부터 1968년까지 방영된 애덤 웨스

재미·황당뉴스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