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황당뉴스

오토바이 주행 중, '하의실종녀'에 눈 돌리다 대형 사고

오토바이 주행 중, '하의실종녀'에 눈 돌리다 대형 사고

중국의 한 남성이 스쿠터 운전 중 '하의실종녀'에게 눈을 돌리다 대형 사고를 당한 영상이 중국의 한 방송을 통해 보도됐다. 이 영상이 지난 5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이 영상은 중국의 한 복잡한 거리를 거닐던 여성으로부터 시작된다. 잠시 후 스쿠터를 탄 남성이 다가오더니 고개를 돌려 여성의 앞모습을 쳐다보다 이같은 변을 겪었다. 고개를 돌린 남성은 중심을 잃은 채 앞에 서 있던 승합차

재미·황당뉴스전승용
미스터 빈, 12억짜리 슈퍼카 박살냈네

미스터 빈, 12억짜리 슈퍼카 박살냈네

코미디 시리즈 ‘미스터 빈’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영국 배우 로완앳킨슨이 약 12억원이나 되는 자신의 슈퍼카를 몰다 사고를 당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인 지티스피리트는 로완앳킨슨이 영국 캠프리지셔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맥라렌 F1을 몰다가 가로수를 들이박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목격자는 “맥라렌 F1이 도로 밖으로 몇 바퀴 구르다 가로수에 들이박았다”며 “문짝이 떨어져 나가고 차량이

재미·황당뉴스김상영
기네스가 인정한 '주차의 신'…

기네스가 인정한 '주차의 신'…"이 좁은 공간에"

기네스 협회는 지난 3일(현지시간), 협소 공간 평행주차(Tightest parallel parking) 부문 기네스 세계 신기록 수립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4월 2일 독일에서 방영된 TV쇼 '기네스 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에서 촬영된 것으로 독일의 드라이버 로니 벡셀베거(Ronny Wechselberger)는 기네스 공식 심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차 보다 불과 26cm 밖에 여유 공간이 없는 장소에 주차를 성공시키며 세계 기록을 세웠다. 로니는 자신의 차 폭스바겐 폴로를 이용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포르쉐 도난’ 연정훈, 뱀파이어검사 주연 발탁

‘포르쉐 도난’ 연정훈, 뱀파이어검사 주연 발탁

지난달 ‘포르쉐 도난 사건’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던 탤런트 연정훈이 이번엔 뱀파이어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민다. 최근 케이블채널 OCN은 연정훈이 OCN의 새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정훈은 XTM ‘탑기어 코리아' MC에 이어 ‘뱀파이어 검사’까지 케이블채널에서 많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연정훈은 지난달 ‘포르쉐 도난 사건’으로 네티즌들의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함소원이 타는 리무진의 정체는?

함소원이 타는 리무진의 정체는?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함소원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중국 블로그에 "끝나고 호텔로 돌아가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호화로운 리무진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리무진은 내부는 십여명이 탑승할 수 있는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화려한 조명과 간이바(Bar)도 자리하고 있다. 리무진 차량의 정확한 브랜드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9월 중국 베이

재미·황당뉴스김상영
美 차 도둑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美 차 도둑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미국의 차도둑은 혼다 차량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보험범죄방지국(NICB)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혼다의 1994년형 어코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혼다 어코드는 지난해 미국에서 5만2000여대가 도난당했는데, 이중 4만4000여대 이상이 1990년대에 생산된 구식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코드에 이어 1995년형 시빅이 2위를 차지했다. 도요타의 1991년형 캠리가 3위, GM의 1999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19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테이프 '덕지덕지' 누더기차 증가…

테이프 '덕지덕지' 누더기차 증가…"먹고 살기도 힘든데”

2일, 다음 아고라에는 '요즘 어렵긴 어려운가 보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에는 기아차 카니발의 뒷 범퍼와 테일램프를 수리하지 않고 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인 모습이 담겨있다. 차체 곳곳은 여러번 사고가 난 듯 움푹 패 있고 뒷 문은 녹이 잔뜩 슬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상태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테이프를 붙인 것 뿐 아니라 옆 문도 녹슬어 있어서 위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구미 구평동에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영상] 김여사가 차에 매달려 도로를 가로지른 사연은?

[영상] 김여사가 차에 매달려 도로를 가로지른 사연은?

도로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황당한 장면이 블랙박스 영상에 포착돼 화제다.지난 1일, 포탈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빌리진~춤추는 김여사’란 제목의 글이 동영상과 함께 게재됐다. 현재 이 영상은 재생횟수가 20만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이 영상에는 후진으로 도로를 가로지는 은색 차량이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차주로 보이는 여성은 조수석 문에 매달려 차량에 끌려가고 있다. 이 은색 차량은 결국 도로를 가로질러 가로수에 들이박은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세계에서 가장 운 좋은 운전자…사고차 가운데서 '뿅'

세계에서 가장 운 좋은 운전자…사고차 가운데서 '뿅'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대형 교통사고를 유유히 빠져나간 운전자가 화제다.최근 오토블로그와 해외 여러 자동차매체는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버스 충돌사고를 보도했다. 이 사고는 사거리로 보이는 교차로에서 초록색과 붉은색 줄무늬를 띈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옆쪽에서 달려오던 버스와 충돌해 생겨났다. 신호를 위반한 버스는 뒷부분에 충격을 받아 그대로 옆으로 넘어졌다. 버스가 부딪치자 마자 승객들이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모습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아찔한 버스 주행…'총알버스'란 이런 것?

아찔한 버스 주행…'총알버스'란 이런 것?

액션 영화에서나 볼법한 위험천만한 장면이 실제 도로에서 연출됐다.최근 러시아의 한 도로 폐쇄회로TV에는 중앙선을 침범해 무리한 운전을 하는 버스가 포착됐다. 이 버스는 신호대기 중인 차량은 물론 마주 오는 차량들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도로를 빠져나갔다. 미국의 자동차매체 카스쿠프 등 여러 해외 매체들은 이 사건을 보도하면서 1994년 개봉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스피드’와 비교했다. 영상을 접한 한 네티즌은 “버스기사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사상 최악의 5중 추돌 '차값만 12억'

사상 최악의 5중 추돌 '차값만 12억'

사상 최악의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그 주인공은 벤틀리, 페라리, 애스톤마틴, 벤츠, 포르쉐로 모터쇼에서나 볼만한 차량들이 교통사고로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27일(현지시간), 모나코의 고급 휴양지로 유명한 몬테카를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보도한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은 교통사고를 당한 5대의 차량의 가격을 합치면 무려 12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사고의 시작은 벤틀리 아주어를 몰던 여성 운전자의 운전미숙에서

재미·황당뉴스김상영
대형사고 낸 무개념 운전자 '저 사이를 끼어들어?'

대형사고 낸 무개념 운전자 '저 사이를 끼어들어?'

지난 25일, 유튜브에는 '미친 운전자 때문에 발생한 고속도로 사고'란 제목의 영상이 등록됐다.이 영상은 피해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것으로 사고 당시의 황당하고 아찔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1차로를 달리던 피해 차량이 속도를 내며 2차로의 차량을 앞지르려 했다. 피해 차량이 2차로의 차량과 점점 가까워지고 두 차가 평행하게 달리려는 순간, 난데없이 BMW로 보이는 차량이 두 차 사이를 끼어들며 추월을 시도했다. 두 차 사이의 공간이 가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사이렌 대신 비트박스 '황당한 경찰차'

흑인 래퍼 50센트(50cent)의 노래에 맞춰 사이렌과 경적이 흘러나오는 황당한 경찰차가 등장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디피씨카즈(DPC cars)는 지난 23일, 비트박스처럼 사이렌을 울리고 있는 경찰차 영상을 공개했다. 닷지 차저를 개조한 이 경찰차는 위급한 상황에 싸이렌을 울리는 대신 흥겨운 리듬과 비트박스가 흘러나오도록 프로그램을 설정했다. 경찰차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미국 흑인 래퍼 50센트의 '캔디샵(candy shop)'이란 곡이다. 50센트는 할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패리스힐튼, 4억원대 '렉서스 슈퍼카' 모으는게 취미?

패리스힐튼, 4억원대 '렉서스 슈퍼카' 모으는게 취미?

남자친구에게 4억원에 달하는 렉서스의 슈퍼카 LFA를 선물 받아 화제를 모았던 패리스힐튼의 새로운 애마가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메일온라인(Mailonline)은 패리스힐튼이 흰색 LFA를 타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올 2월, 사업가인 남자친구 사이웨이츠로부터 노란색 LFA를 선물 받은 패리스힐튼은 최근 남자친구와 결별 후 차량을 교체했다. 평소 그녀가 좋아하는 흰색으로 새 LFA를 구매한 것이다. 막대한 재산으로 수많은 고급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포르쉐 아찔한 주차…'담장 뛰어넘어 공중 3회전'

포르쉐 아찔한 주차…'담장 뛰어넘어 공중 3회전'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토어쏘리티(MotorAuthority)는 19일(현지시간), 담장을 뛰어넘어 주차장에 안착한 포르쉐 911의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하늘을 날아 주차장에 들어선 포르쉐 911'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됐지만, 영상에 담긴 당시 상황은 웃고 넘길 수 없는 아찔한 사고의 순간이었다.한적한 주차장에 사고가 난 포르쉐 911이 날아왔다. 주차장은 차량이 날아온 방향과 벽으로 막혀있었고, 벽에 부딪힌 포르쉐 911은 거짓말처럼 벽을 타고

재미·황당뉴스전승용
20억 부가티 베이론의 굴욕…

20억 부가티 베이론의 굴욕…"소나기 오면 큰일"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스포츠는 약 20억원의 어마어마한 가격과 1000마력의 출력으로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화려함과 고급스러움 뒤에는 다소 안쓰러워 보이는 모습도 존재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유튜브에는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스포츠에 소프트톱을 장착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등록됐다. 차주로 보이는 남성과 그의 친구는 우산형태의 소프트톱을 장착한다. 둘은 익숙하지 않은 듯 서툴게 작업을 진행한다. 결국 지켜보

재미·황당뉴스김상영
고속도로서 3중 추돌 일으킨 '민폐 운전자'

고속도로서 3중 추돌 일으킨 '민폐 운전자'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차를 정지시키자 3중 추돌이 일어나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지난 17일, 다음 티비팟에는 고속도로 사고 장면이 찍힌 CCTV 화면이 공개돼 하루만에 13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고 발생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상에는 한 운전자의 부주의가 가져온 3중 추돌 현장이 담겨있다. CCTV영상에 따르면 이 사고는 부산 방향에서 북창원과 순천으로 빠져나가는 창원 분기점에서 일어났다. 흰

재미·황당뉴스전승용
SBS '짝' 여성 출연자들, 경차 탄 남성 무시?…네티즌 논란

SBS '짝' 여성 출연자들, 경차 탄 남성 무시?…네티즌 논란

14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SBS 짝, 자동차별 여자들 반응 조사'란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남성 출연자들의 자동차에 따라 여성 출연자들의 반응이 다르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 남성 출연자가 고급 수입차 '벤츠 CLS'를 타고 촬영장에 등장하자 모든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 어린 시선이 모아졌다. 그러나 국산 경차 '모닝'을 타고 나타난 또 다른 남성 출연자는 대부분의 여성 출연자들에게 외면을 받았고,

재미·황당뉴스전승용
곤충 학살車?…

곤충 학살車?…"매년 500억 마리씩 죽는다"

국내에는 연간 약 500억 마리의 곤충이 자동차 사고를 당해 죽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친환경 블로그 트리허거(Treehugger)는 지난 10일, 네덜란드의 생물학자 아놀드 반 블리엣의 연구를 인용해 미국에서 매년 32.5조 마리의 벌레가 차에 치어 죽는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아놀드 반 블리엣이 250명의 운전자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 것으로, 일반적인 주행을 마치고 난 뒤 차에 부딪혀 죽은 곤충의 수를 계산한 결과다. 아놀드 반 블리엣은 "6주간 반복적으

재미·황당뉴스전승용
매연 쏟아지는 머플러에 얼굴 들이댄 '간 큰 소년'

매연 쏟아지는 머플러에 얼굴 들이댄 '간 큰 소년'

1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자동차 웹사이트에는 한 흑인 소년이 매연을 내뿜는 자동차 머플러에 얼굴을 들이댄 영상이 올랐다.'로비'란 이름의 소년은 자동차 매연이 얼마나 환경을 오염시키는지 알리기 위해 이마에 검정색 테이프를 붙이고 '닷지 램 픽업트럭'의 머플러에 얼굴을 내밀었다.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닷지 램 픽업트럭'의 머플러에서는 흑인 소년의 피부색보다 훨씬 검은 매연이 쏟아져 나왔고, 매연을 뒤집어 쓴 소년의 얼굴은 더욱 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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