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황당뉴스

여성 10명 중 7명,

여성 10명 중 7명, "차 없는 남성과의 데이트는 힘들어"

여성들은 남성과 교체할 때 차량 소유 유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데이트 사이트 이음은 지난 13일, 20~30대 성인남녀 80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71%는 이성 교제 시 차량 소유 여부를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여성 응답자의 21%는 '이성과 교제함에 있어 차량 소유 유무를 반드시 고려한다'고 답했다. 50%는 '어느정도 고려한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자동차로 이성에게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중국 운전자,

중국 운전자,"스포티지 에어백 작동 안해 사망"

중국의 운전자가 기아 스포티지를 몰다가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아 한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아주경제가 중국 헤이룽장천바오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6월 한 운전자가 우란호터(烏蘭浩特)시에서 기아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냈는데 운전석과 동승석에 있던 에어백이 모두 작동하지 않아 더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연을 보도했다. 사고 운전자는 "다칭시 기아자동차 4S센터에 문의 했지만

재미·황당뉴스김한용
마리오 카트가 실제 도로에서…게임이야 현실이야?

마리오 카트가 실제 도로에서…게임이야 현실이야?

닌텐도의 인기 게임인 마리오 카트가 일본 도쿄에서 실제로 벌어졌다. 일본의 자동차 사이트 '클릭카(cliccar)'는 지난달 9일, 마리오 카트를 실제 도로에서 재현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클릭카는 회사 홍보를 위해 마리오 카트에 등장하는 게임 캐릭터인 마리오와 루이지로 분장을 하고 이같은 이벤트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탄 두 대의 카트는 일명 X-카트라 불리는 모델로, 기본 모델의 경우 최고속도 5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튜닝을 한 X-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페라리 배송실패…‘보기만 해도 아찔’

페라리 배송실패…‘보기만 해도 아찔’

차량 배송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의 폭스뉴스는 차량 배송 중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페라리 F430 스파이더의 모습이 보도했다. 이 차량은 트레일러 끝부분에 앞범퍼가 걸린 채 위태롭게 서있다. 뒷범퍼는 땅에 떨어진 충격으로 인해 심하게 파손된 모습이다.이 사진은 각종 자동차 커뮤니티에 ‘페라리 배송실패’란 제목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새 차를 기다리는 주인이나 차량 배송 담

재미·황당뉴스김상영
[동영상] 줄넘기하는 자동차…“영상조작 아닙니다”

[동영상] 줄넘기하는 자동차…“영상조작 아닙니다”

제자리에서 펄쩍펄쩍 뛰면서 줄넘기하는 자동차가 등장했다.최근 미국의 의류회사 오리지날펭귄(Original Penguin)은 유튜브에 줄넘기하는 자동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 등장한 차량은 제자리에서 1m 가량을 솟구쳐 오르며 줄을 넘는다. 이 영상은 오리지날펭귄의 홍보영상을 위해 제작됐으며 영상의 조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줄넘기를 하기 위해 차량에 특수장치를 설치했다.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영상] 대륙의 앞바퀴 빠진 트럭,

[영상] 대륙의 앞바퀴 빠진 트럭,"주행엔 문제 없어"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왼쪽 앞바퀴가 없이 도로를 달리는 덤프트럭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빨간색 덤프트럭은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진 상태로 도로를 달린다. 화물적재 공간에는 소량의 모래도 실렸고 떨어진 앞바퀴의 모습도 보인다. 한쪽 앞바퀴 없이 무게중심을 잡기위해 화물을 오른쪽으로 실은 것이 눈에 띈다. 영상을 접한 한 네티즌은 “위태위태해 보이지만 잘 가는 것이 신기하다”며 “왼쪽으로 코너

재미·황당뉴스김상영
1억짜리 BMW, 차가 부서질듯한 변속충격…서비스는 '나 몰라'

1억짜리 BMW, 차가 부서질듯한 변속충격…서비스는 '나 몰라'

BMW코리아의 독특한 서비스 정책으로 인해 최고급차 7시리즈를 구입한 소비자가 고속도로 위에서 추위에 떨었다. BMW코리아와 딜러 바바리안모터스 측은 이 차의 변속기 문제에도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인천에 사는 김모씨(36)는 지난 8월 1억4840만원짜리 BMW 740Li를 구입했다. 등록비를 합치면 1억6천만원이 넘는 최고급차다. 1개월 넘게 애지중지 차를 몰던 김씨는 구입 한달만인 지난 9월 처음 고속도로를 달렸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

재미·황당뉴스김한용
스티브잡스 타던 벤츠, 번호판이 없었다?

스티브잡스 타던 벤츠, 번호판이 없었다?

애플의 전 최고경영자(CEO) 스티브잡스 사망 이틀째인 6일(현지시간), 세계적으로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열기가 뜨겁다. 아이폰은 물론 잡스의 일대기, 패션, 연설 등에 대한 관심도 높다. 특히, 그가 생전에 타고 다니던 벤츠 승용차 또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IT전문 인터넷 매체 기즈모도(Gizmodo)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 상당수는 일제히 스티브잡스가 생전에 몰던 승용차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잡스의 애마는 2007년형 메르세데스-

재미·황당뉴스김상영
미니(MINI) 3대를 뛰어넘는 멀리뛰기 선수

미니(MINI) 3대를 뛰어넘는 멀리뛰기 선수

영국의 한 멀리뛰기 선수가 나란히 주차된 BMW 미니 쿠퍼 3대를 뛰어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최근 영국의 멀리뛰기 챔피언인 JJ게제데는 영국 런던 중심가에 위치한 포터스필드파크에서 ‘2012 런던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희망하며 미니 쿠퍼 3대를 뛰어넘는 이벤트를 가졌다. 이 이벤트에서 JJ게제데는 나란히 정렬된 미니 쿠퍼 3대를 무사히 넘기 위해 6m 이상을 점프해야 했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차의 파손은 물론이고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

재미·황당뉴스김상영
나경원 최고위원, 역수입 국산차 '아제라' 어떻게?

나경원 최고위원, 역수입 국산차 '아제라' 어떻게?

나경원최고위원이 '역수입 국산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27일, 나경원 최고위원이 소유한 '아제라' 승용차는 국내서 판매되지 않으며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 차는 북미, 중국 및 동남아, 중동 지역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개인이 이를 수입해 온 것이라고 했다. 지난 3월 25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당시 나경원 최고위원은 예금과 건물 등 40여억원의 재산을 갖고 있었다.

재미·황당뉴스김한용
도둑이 노리는 차, 에스컬레이드∙300C…아우디 A6는?

도둑이 노리는 차, 에스컬레이드∙300C…아우디 A6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산하 고속도로손실정보기관(Highway loss data institute)는 미국서 가장 많이 도난 당하는 차와 가장 적게 도난당하는 차를 선정해 지난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미국서 도난 당할 확률이 높은 승용차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크라이슬러 300C, 크라이슬러 300C HEMI 등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도난 확률이 1000대중 10.8대로 1%가 넘게 도난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도난 당하는 TOP10 차종

재미·황당뉴스김한용
중국 모터쇼, 짝퉁인지 아닌지 헷갈리네

중국 모터쇼, 짝퉁인지 아닌지 헷갈리네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예마오토(Yema Auto)가 중국 쓰촨성의 청두에서 개최된 2011 청두모터쇼에 '짝퉁' 자동차를 선보였다며 미국의 한 매체가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1일, 미국의 인터넷 자동차 매체 카스쿠프는 중국의 예마오토가 2011 청두모터쇼에 아우디 A4 아반트와 거의 흡사한 모양의 신차를 전시해 빈축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F16이란 이름으로 공개된 이 차량은 아우디 A4 아반트와 한치 오차도 없이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매체는 밝혔다. 예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지금 중동에선…쏘나타 타고, 총까지 쏘면서 '공도 드리프트'

지금 중동에선…쏘나타 타고, 총까지 쏘면서 '공도 드리프트'

최근 유튜브에는 총까지 쏘며 트럭과 버스 사이로 드리프트를 하는 폭주족의 영상이 등록됐다. 이 영상은 중동 한 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여러 대의 승용차를 번갈아 타며 난폭하게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심지어 이들은 주행 도중 자동소총을 쏘기도 한다. 영상에 따르면 폭주족들은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현대차 쏘나타 등 전륜구동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 드리프트를 위한 후륜구동 차량이 아닌 점으로 미뤄볼 때 개조한 사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제네시스 쿠페 스파이샷에 황당 문구 ‘정몽구 회장 디스?’

제네시스 쿠페 스파이샷에 황당 문구 ‘정몽구 회장 디스?’

해외 매체에 공개된 2013년형 제네시스 쿠페의 스파이샷에 황당한 한글 문구가 새겨져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블로그인 오토블로그(Autoblog)는 현대-블로그를 통해 입수한 2013년형 제네시스 쿠페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블로그 관계자는 이 스파이샷이 지금까지 공개된 2013년형 제네시스 쿠페의 스파이샷 중 차량 모습을 가장 정확히 보여주는 사진이라며 벨로스터를 연상시키는 전면 디자인이 인상깊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토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진짜보다 비싼 람보르기니 모형카…'무려 53억'

진짜보다 비싼 람보르기니 모형카…'무려 53억'

람보르기니가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전시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모형카의 가격이 약 53억(47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모형카의 가격은 실제 아벤타도르에 비해 10배 이상 비싼 것이며, 양상차 중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로 알려진 자사의 세스토 엘레멘토(약 30억)보다도 2배 가까이 비싸다. 람보르기니 관계자는 "이 아벤타도르 모형카는 실제 모델의 크기를 1:8로 완벽하게 축소한 것"이라며 "시트와 헤드램프, 스티어링 휠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영상] 세계 최고 스포츠카 11대 경주… ‘닛산 GT-R’ 승리

[영상] 세계 최고 스포츠카 11대 경주… ‘닛산 GT-R’ 승리

모터트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 스포츠카 11대를 경주 시킨 결과 닛산 GT-R이 우승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닛산 GT-R은 최대출력이 530마력으로 경쟁 모델에 비해 그리 우수하지는 않지만, 독특한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초기 가속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최고속도 또한 11개 차종 중 6위 정도지만 우수한 초기 가속으로 인해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재미·황당뉴스김한용
가슴 철렁한 자해공갈단…'블랙박스 없었더라면'

가슴 철렁한 자해공갈단…'블랙박스 없었더라면'

블랙박스를 장착하지 않았더라면 자해공갈단에 큰 피해를 당할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차량 사고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자해공갈단에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블랙박스 장착이 필요하다. 지난 11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자해공갈하려는 어설픈 김여사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차량용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에는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던 차량을 상대로 자해공갈을 시도하려는 듯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망치인간, 언제 왔어?"

13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장 앞에서 있는 망치인간(Hammering man)이 한국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서울 광화문 부근 흥국생명 빌딩 앞에도 똑같이 생긴 망치인간이 서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이 망치인간이 세계 최초의 망치인간이다. 예술가 조나단 보로프스키의 작품으로 1990년 이곳에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시에틀, 서울 등 11개 지역에 세워졌다.

재미·황당뉴스김한용

추석 나들이, 조수석서 아기 안고 있다 참변

11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32살 김모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시멘트로 된 가로수 보호대를 들이 받아 3살 난 딸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김씨의 딸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엄마가 안고 있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는 6살 미만 어린이는 카시트가 장착된 차량에만 탑승할 수 있지만 이를 무시했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났

재미·황당뉴스김한용

사람 잡은 첨단 화재 진압시설

인천의 자동차 제조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1명이 질식사하고 2명이 질식으로 쓰러지는 등 3명의 사상자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국GM 부평공장내 파워트레인공장 지하1층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이모(56)씨 등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3명 모두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씨는 숨졌고, 서모(53)씨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이들은 하청업체 직원들로, 이날 오전 처

재미·황당뉴스김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