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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델코 국내 런칭, 수입차 경정비 접근성 ‘업’

에이씨델코 국내 런칭, 수입차 경정비 접근성 ‘업’

GM은 에이씨델코(ACDelco) 브랜드를 국내 런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씨델코는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로 수입차 고객의 서비스 접근 편의성을 위해 전국 144개 서비스센터를 마련했다. 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등 28개 모델의 경정비가 가능하다. 에이씨델코는 115년 역사의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 브랜드다. 전 세계 유수의 차량에 적용 가능한 9만여개의 부품을 37개 제품 라인에 걸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완성차 OEM

업계소식이한승
토레스 EVX 사전계약 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토레스 EVX 사전계약 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토레스 특유의 구조적 강인함에 EV 감성이 더해진 중형급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420km(자체 측정) 이상을 주행한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되며, 가격은 4850만원대부터다. 토레스 EVX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E5 4850~4950만원, E7 5100~52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실구매 가격은 3천만원대로 낮아진다. 4월 9일까지의 사전계약 고객 중 300명을 추첨

업계소식이한승
포르쉐 신형 카이엔 실내 공개, 디스플레이만 총 3개

포르쉐 신형 카이엔 실내 공개, 디스플레이만 총 3개

포르쉐는 카이엔 부분변경의 실내를 30일 공개했다. 카이엔 부분변경은 12.6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 등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도어 패널과 스톱 워치는 고급스럽게 변경됐다. 신차는 내달 18일에 공개된다. 카이엔 부분변경 실내는 ‘Porsche Driver Experience’ 테마를 콘셉트로 재구성됐다. 12.6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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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커 오션 4800만원대 전기차, 707km 주행거리 확보

피스커 오션 4800만원대 전기차, 707km 주행거리 확보

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Fisker)는 오션(Ocean)이 유럽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션은 중형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7km를 주행할 수 있다. 오션은 올해 2분기부터 본격 생산되며, 가격은 미국서 3만7000달러(약 4800만원)부터다. 피스커는 오션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7km의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했으며, 한 번의 배털 충전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혹은 영국 런던에서 글래스고(약 666km)를 주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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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 풀체인지 미리 보기, 인테리어 변화가 인상적

트래버스 풀체인지 미리 보기, 인테리어 변화가 인상적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트래버스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트래버스 외관에는 쉐보레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는 세련된 모습으로 변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트래버스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긴 대표 모델이다. 트래버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SUV다. 트래버스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적재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GLC 국내 제원 일부 공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본

벤츠 신형 GLC 국내 제원 일부 공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본

벤츠 GLC 풀체인지의 국내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신형 GLC 300 4MATIC과 220d 4MATIC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이다. 올해 하반기 투입이 예정됐다. GLC 풀체인지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고됐는데, 가솔린 300 4MATIC과 디젤 220d 4MATIC이 먼저 도입된다. 내년에는 최근 월드프리미어가 진행된 신형 GLC 쿠페가 들어온다. GLC 풀체인지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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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가성비 통했나, 사전계약 1만대 돌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가성비 통했나, 사전계약 1만대 돌파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전계약 4일(영업일 기준)만에 계약 건수 1만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쉐보레가 국내에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주행성능과 SUV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52만원부터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액티브 2681만원, RS 2739만원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영업일 기준 사전계약 4일만에 계약 건수 1만대를 돌파했는데, 이는 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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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무파사 콘셉트카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현대차 무파사 콘셉트카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현대차 중국 법인은 무파사(Mufasa) 어드벤쳐 콘셉트카를 27일 공개했다. 무파사 어드벤쳐 콘셉트카는 오는 6월 중국 시장 출시를 앞둔 무파사를 기반으로 18인치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 루프랙 등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사양이 탑재됐다. 무파사는 중국 전용 모델이다. 무파사는 투싼 유럽형 모델인 숏 휠베이스 기반의 중국 전략형 신차다. 오는 4월 공개 후 6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무파사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65mm, 휠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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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디 엣지, 전동식 트렁크와 애프터 블로우 적용

쏘나타 디 엣지, 전동식 트렁크와 애프터 블로우 적용

현대자동차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 전시에 앞서 부분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다. 전후방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은 물론 신사양을 적용한 쏘나타 디 엣지는 풀체인지급 변화로 주목된다. 공식 출시를 앞둔 쏘나타 디 엣지의 바뀐 디자인과 신사양을 미리 살펴봤다. 쏘나타 디 엣지(The Edge)의 외관 디자인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스포츠 세단 분위기를 강조했다. 완전히 달라진 전면부는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9 제원 일부 공개, 가격은 7800만원대부터

기아 EV9 제원 일부 공개, 가격은 7800만원대부터

기아 EV9 제원 일부와 가격대가 공개됐다. 업계에 따르면 EV9은 5월 사전계약 및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7800만원대다. EV9은 기아 플래그십 전기차로 310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실차가 전시된다. EV9은 5월초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5월 중 공식 출시된다. EV9은 에어, 어스, GT라인으로 운영되는데, 가격은 7800~9000만원대 수준이다. EV9은 출시에 앞서 오는 3월 30일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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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일부 공개, 컬럼식 레버 적용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일부 공개, 컬럼식 레버 적용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 일부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컬럼식 기어 레버와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 실내 일부가 확인된다. 신형 싼타페는 박시한 외관이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싼타페 풀체인지 실내에는 현대차 최신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 레버 등이 적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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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실물 포착, 세련된 소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실물 포착, 세련된 소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이 국내에서 포착됐다.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은 잘생겨진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실내 11인치 디스플레이와 8인치 디지털 계기판 추가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신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 인증이 완료된 상태로 이르면 상반기 출시된다.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전면부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과 쉐보레 듀얼 포트 그릴 등 최근 국내 사전계약이 시작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유사한 패밀리룩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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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바겐 전기차 포착, 투박한 외관 스타일 유지

벤츠 G바겐 전기차 포착, 투박한 외관 스타일 유지

벤츠 EQG 프로토타입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EQG 테스트카는 G클래스 기반의 전기차로 각진 실루엣과 원형 헤드램프 등 전통적인 디자인이 유지됐다. EQG는 쿼드 전기모터를 통해 360도 회전 등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EQG는 G클래스와 같은 사다리꼴 프레임을 기반으로 섀시는 오프로드 주행 전기차에 최적화돼 설계됐다. EQG 외관은 각진 실루엣과 원형 헤드램프, 슬림한 리어램프 등 G클래스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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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RX 국내 출시 임박했나, GV80 정조준

렉서스 신형 RX 국내 출시 임박했나, GV80 정조준

렉서스 RX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렉서스 신형 RX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RX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운영되며, 최신 안전 사양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RX는 렉서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다. RX는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경쟁 차량에 수년간 판매량을 앞서는 등 상품성을 입증했다. 신형 RX는 국내 시장에서 풀하이브리드 350h, P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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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민트 콘셉트 양산하나, 럭셔리 소형 전기차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 양산하나, 럭셔리 소형 전기차

제네시스 민트(Mint) 콘셉트카가 양산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소형차가 수요가 많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민트 콘셉트카 양산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트 콘셉트카는 도심에 최적화된 럭셔리 소형 전기차다. 제네시스는 2030년까지 전동화 전환을 목표로 현재 다양한 전기차를 투입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내연기관 파생 모델인 G80 전기차와 GV70 전기차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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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6 e-트론 공개 임박, 극한의 품질 테스트 시작

아우디 Q6 e-트론 공개 임박, 극한의 품질 테스트 시작

아우디는 유럽 최북단에서 Q6 e-트론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Q6 e-트론은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최초의 아우디다. 800V 전기 시스템, 성능과 효율을 갖춘 전기모터, 혁신적인 배터리가 탑재된다. 아우디는 2025년까지 10개 이상의 전기차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Q6 e-트론 시리즈는 잉골슈타트 본사에서 e-모빌리티 시대 개막을 알리고 사내 배터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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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 콘셉트카 공개, EV9만큼 매력적인 SUV

기아 EV5 콘셉트카 공개, EV9만큼 매력적인 SUV

기아 중국 법인은 20일 2023 EV 전략 컨퍼런스를 열고 EV5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EV5 콘셉트카는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최근 공개된 EV9보다 작은 중형급 SUV다. EV5 콘셉트카는 올해 11월 양산이 예정됐는데, 중국 전략형으로 국내엔 출시되지 않는다. 기아는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투입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 중국 법인은 오는 6월 EV6 사전예약과 8월 공식 출시를 시작으로 11월 EV5 콘셉트카 양산형, 2024년 EV9, 2025년 콤팩트 SUV,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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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 4개월, 9번의 품질 이슈

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 4개월, 9번의 품질 이슈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무상수리가 고지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와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일부 모델은 통신 오류로 차폭등 일부가 점등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그랜저 풀체인지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시동 꺼짐 등 총 9건의 무상수리를 고지받았다. 이번 무상수리 대상은 2023년 2월 7일부터 2월 11일까지 생산된 신형 그랜저와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692대다. LDM(LED Drive Module,LED 구동 모듈)과 센터램프간 간헐적 통신 오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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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통풍 시트 옵션 복귀, 가격은 소폭 인상

BMW 5시리즈 통풍 시트 옵션 복귀, 가격은 소폭 인상

BMW 일부 차량에서 반도체 이슈로 삭제됐던 옵션이 다시 적용됐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3월 입항되는 5시리즈는 트렁크 킥모션 오프닝과 서라운드 뷰가 탑재됐으며, 일부 트림에는 통풍 시트가 추가됐다. 6시리즈 GT도 옵션이 강화됐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소폭 상승했다. BMW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수급 부족 사태로 5시리즈와 6시리즈 GT 등 일부 모델에서 트렁크 킥모션 오프닝과 서라운드 뷰 등의 옵션을 제외했다. 글로벌 공통 사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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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트랙스 국내 22일 출시, GM 회장도 극찬

쉐보레 신형 트랙스 국내 22일 출시, GM 회장도 극찬

GM 메리 바라 회장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한국 출시 성공을 자신했다. 바라 회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가 이를 입증한다고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오는 22일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메리 바라 회장은 “직접 경험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차량이었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뛰어난 안전 사양과 탁월한 연비까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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