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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컨트리맨, 2024년 최다 판매 프리미엄 소형 SUV

미니 컨트리맨, 2024년 최다 판매 프리미엄 소형 SUV

미니의 대표적인 SUV 모델 미니 컨트리맨이 2024년 수입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해 주목된다. 미니(MINI)는 중대형 차량 선호도가 높은 수입차 시장에서 10위권에 안착한 유일한 소형차 브랜드로, 2024년 1~4월 소형차 판매 1위, 전년비 65% 성장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미니 컨트리맨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1151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소형 SUV와 프리미엄 소형차 세그먼트 최다 판매량으로, 같은 기간 1033대 판매된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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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F와 XE 단종, 벤틀리급 전기차 만든다

재규어 XF와 XE 단종, 벤틀리급 전기차 만든다

재규어는 XE와 XF, F타입 생산을 종료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재규어는 재규어랜드로버의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2025년부터 전 모델에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계획이다. 또한 재규어는 연내 I-페이스를 단종한다. 향후 신차는 초고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재규어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전동화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5월 22일 XE와 XF, F타입 생산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XE와 XF, F타입은 재규어 라인업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없는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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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풀체인지 하반기 국내 출시, GLC 정조준

BMW X3 풀체인지 하반기 국내 출시, GLC 정조준

BMW X3 풀체인지가 빠르게 국내 투입된다. BMW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X3 풀체인지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X3 풀체인지는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업그레이드된 안티 롤 바 및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6월 공개된다. X3 풀체인지 글로벌 공개는 6월로 예정됐다. BMW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해 X3 풀체인지를 연내 출시할 계획인데, 시기는 하반기로 예고했다. 한국이 세계 최초 출시가 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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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국내 최초 글로벌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열린다

올 7월 국내 최초 글로벌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열린다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회장 조성환)는 28일 오전 코엑스에서 올 7월 개최될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utonomous driving Mobility Expo)'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7월17일(수) ~ 19일(금)까지 코엑스 C홀에서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을 개최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지, 판단, 제어, 통신)을 보유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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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모빌리티산업전 7월 개최,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시회

자율주행 모빌리티산업전 7월 개최,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시회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회장 조성환)는 28일 오전 코엑스에서 올 7월 개최될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Autonomous driving Mobility Expo)’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7월 17일(수) ~ 19일(금)까지 코엑스 C홀에서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을 개최하여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지, 판단, 제어,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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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야심작 오로라1, 6월 완전히 공개된다

르노코리아 야심작 오로라1, 6월 완전히 공개된다

르노코리아의 신차, 오로라1(프로젝트명)의 공개를 1개월 앞두고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6월 28일~7월 7일 부산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될 르노 오로라1은 중형 하이브리드 SUV로 싼타페, 쏘렌토와 경쟁한다. 오로라1은 이르면 8월 출고가 예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오는 6월초와 7월초, 생산설비 개조 공사에 돌입한다. 오로라1 프로젝트 생산을 위함으로, 르노코리아는 최근 하반기 신차 출시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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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3천만원대 중반 실구매, 가성비 전기차

기아 EV3 3천만원대 중반 실구매, 가성비 전기차

기아 EV3 가성비가 주목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EV3는 트림에 따라 보조금 적용시 3천만원대 중반으로 실구매가 가능하다. EV3는 E-GMP 기반 콤팩트 SUV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최대 501km, 기아 AI 어시스턴트 등이 적용됐다. 6월초 계약, 7월 고객에게 인도된다. EV3 국내 일정은 6월 초 계약 개시, 7월 중 출고된다. 기아는 EV3 실구매 가격을 보조금 적용시 3천만원대 중반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니로EV보다 저렴할 전망이다. EV3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58.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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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한국 사랑, BMW 엑설런스 라운지 개최

BMW의 한국 사랑, BMW 엑설런스 라운지 개최

BMW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BMW 엑설런스 라운지 2024’를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만의 특색 있는 문화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한 프라이빗 이벤트다. 이번 주제는 ‘촉각’이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잠재 고객에게 BMW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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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6 e-트론 국내 출시 예고, 보급형 마칸 EV

아우디 Q6 e-트론 국내 출시 예고, 보급형 마칸 EV

아우디 Q6 e-트론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Q6 e-트론 환경부 인증 등 본격적인 국내 출시 준비에 돌입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된다. Q6 e-트론은 포르쉐 마칸 EV 형제차로 100kWh 배터리를 탑재해 EPA 기준 483km를 주행한다. 딜러사 관계자는 “아우디코리아가 Q6 e-트론 환경부 인증 준비를 시작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공식 출시 및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기존 e-트론 부분변경인 Q8 e-트론은 내부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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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가격 인하되나, 옵션은 업그레이드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가격 인하되나, 옵션은 업그레이드

폭스바겐 호주 법인은 투아렉 부분변경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투아렉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360도 카메라 등 기존 선택 사양이 기본 옵션으로 변경됐음에도 가격은 최대 8250달러(약 750만원) 인하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투아렉 부분변경 호주 가격은 8만6790달러(약 7800만원), 엘레강스 9만9990달러(약 9000만원), R-라인 10만9990달러(약 9900만원)로 책정됐다. 신형 투아렉 가격은 이전과 비교해 트림에 따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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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왜고니어 S, 모델Y 퍼포먼스와 경주 승자는?

지프 왜고니어 S, 모델Y 퍼포먼스와 경주 승자는?

지프는 왜고니어 S 티저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STLA 라지 플랫폼이 사용된 프리미엄 전기차로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이 강조됐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총 출력 600마력, 0->96km/h 가속 성능은 3.4초다. 이달 30일(현지시간) 공개된다. 지프는 왜고니어 S와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의 레이스를 티저로 공개했다. 왜고니어 S와 모델Y 퍼포먼스 레이스는 캘리포니아 윌로우 스프링스(Wilow Springs) 트랙에서 진행됐다. 티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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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플레이 르노' 진행, 포토부스가 무료

르노코리아 '플레이 르노' 진행, 포토부스가 무료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4월 초 브랜드 전환 이후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진행 중인 브랜드 캠페인을 올해 연중 행사로 이어간다. 르노코리아는 젊은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한 서울 성수동의 르노 성수 전시장에서 주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플레이 르노(play renault)’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플레이 르노 캠페인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 목적 없이도 르노 성수를 언제나 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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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캐시카이 부분변경, 현대차 투싼보다 ‘1200만원’ 비싸다

닛산 캐시카이 부분변경, 현대차 투싼보다 ‘1200만원’ 비싸다

닛산은 신형 캐시카이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22일(현지시간) 시작했다. 신형 캐시카이는 3세대 부분변경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하이브리드 등이 특징이다. 신형 캐시카이 유럽 가격은 3만1200유로(약 4600만원)부터다. 신형 캐시카이는 1.3 가솔린 터보와 1.5 e-하이브리드로. 가격은 각각 3만1200유로(약 4600만원), 3만6700유로(약 5400만원)부터다. 신형 캐시카이 경쟁 모델인 현대차 투싼 부분변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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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1만rpm 레드존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1만rpm 레드존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코드명 람보르기니 634의 기술 사양 일부를 23일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634는 우라칸의 후속 모델이자 레부엘토에 이은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V8 트윈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레드존은 1만rpm이다. 연내 글로벌 출시된다. 우라칸 후속 코드명은 람보르기니 634다. 우라칸 후속에는 새롭게 제작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람보르기니 레부엘토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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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보조금 231만원, 실구매가 5040만원

테슬라 모델Y 보조금 231만원, 실구매가 5040만원

테슬라 모델Y 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재판매가 시작된 모델Y 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최대 231만원으로 확정됐으며,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후륜구동(RWD) 기준 5040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모델Y는 상품성이 일부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모델Y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RWD 스탠다드를 제외한 라인업 판매가 중단됐다. 지난 4월부터 RWD 5499만원, AWD 롱레인지 6399만원, 퍼포먼스 7199만원으로 풀라인업 재판매가 시작됐다. 다만 RW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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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가격 1억원 올랐다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가격 1억원 올랐다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가격이 호주서 공개됐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풀체인지로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 3.0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 등이 특징이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호주 가격은 기존보다 최대 1억원 이상 올랐다. 신형 그란투리스모 호주 가격은 모데나 37만5000달러(약 3억4000만원), 트로페오 45만달러(약 4억1000만원), 신형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 47만5000달러(약 4억3000만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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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5 유럽부터 출시, 4800만원대 아이코닉 전기차

르노5 유럽부터 출시, 4800만원대 아이코닉 전기차

르노는 르노5 E-Tech를 유럽에 먼저 출시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르노5 E-Tech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로 1970년대 르노5 해치백에서 영감을 얻은 클래식한 디자인, WLTP 주행거리 410km가 특징이다. 가격은 3만2900유로(약 4800만원)로 책정됐다. 르노는 르노5 E-Tech 상위 트림을 유럽에 출시하고 추후 엔트리 트림을 투입한다. 르노5 E-Tech 상위 트림 가격은 3만2900유로(약 4800만원)다. 엔트리 트림은 2만5000유로(약 3700만원)로 예고됐다. 르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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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 보조금 확정, 서울서 실구매가 4400만원대

ST1 보조금 확정, 서울서 실구매가 4400만원대

현대차 ST1 보조금이 확정됐다. ST1은 샤시캡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ST1은 전기차로 최대 317km를 주행할 수 있다. 보조금은 카고 1100만원, 냉동 1450만원이다. 카고 기준 서울 실구매 가격은 4400만원대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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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와 아반떼 시동 꺼짐, EGR 문제로 리콜

현대차 쏘나타와 아반떼 시동 꺼짐, EGR 문제로 리콜

현대차가 MPI 엔진이 얹어진 일부 차량 리콜을 진행한다.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아반떼와 캐스퍼, 베뉴, 쏘나타, 코나 등 MPI 엔진 사양에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밸브(EGR 밸브)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간헐적 시동 꺼짐이 확인됐다. EGR 밸브 교체를 받아야 한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이달 초 2024년형 아반떼와 코나, 베뉴 등에서 EGR 오작동으로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리콜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EGR 공급업체인 보그워너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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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EQS SUV 국내 주행거리 471km, 가격은?

마이바흐 EQS SUV 국내 주행거리 471km, 가격은?

마이바흐 EQS SUV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마이바흐 EQS SUV는 1회 완충시 47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복합전비는 3.5km/kWh다. 마이바흐 EQS S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최상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바흐 EQS S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최상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국내에는 마이바흐 EQS 680 SUV가 도입되는데, 먼저 출시된 미국 기준 가격은 17만9900달러(약 2억4000만원)부터다. 국내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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