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더 뉴 카니발, 엔진 마운트 개선으로 공명음 해결

더 뉴 카니발, 엔진 마운트 개선으로 공명음 해결

기아자동차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카니발에 실내 공명음 개선책을 적용했다. 13일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더 뉴 카니발 디젤은 엔진 마운트 변경을 통해 일부 고객들에게 지적되던 공명음과 진동 부분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다.지난 2014년 출시된 올 뉴 카니발(YP)은 높은 상품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동호회와 일부 고객들에게 진동, 부밍, 시트 떨림으로 인한 불만이 적지 않았다. 기아차는 지난 2016년 이를 위해 한 차례 무상수리를 진행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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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와 베라크루즈 후속, 하이브리드 적용되나

싼타페와 베라크루즈 후속, 하이브리드 적용되나

베라크루즈 후속으로 불리는 대형 SUV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신형 베라크루즈 하이브리드의 출시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PHEV, 베라크루즈까지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이 예상된다.해당 매체는 최근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현대차와의 인터뷰를 통해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PHEV의 출시 계획을 확인했다. 베라크루즈 후속은 싼타페를 기반으로 차체를 키운 전륜구동 기반 8인승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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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할부금 공짜' 수입차 봄 맞이 프로모션 개시

'1년간 할부금 공짜' 수입차 봄 맞이 프로모션 개시

3월 봄을 맞아 수입차업계가 월 부담금을 낮춘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서 주목된다. 볼보는 1년간 할부금을 공제하는 프로모션을, 닛산은 월 3만원부터 시작되는 프로모션을 출시해 고객들이 적은 부담으로 신차를 구입하도록 문턱을 낮췄다.먼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4월 30일까지 V40과 S60 구매 고객을 위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V40 D3 모멘텀과 S60 D3 모멘텀 및 S60 D4 서멈 모델이다. 고객들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최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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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차세대 모델은 전기차도 출시

BMW 3시리즈, 차세대 모델은 전기차도 출시

신형 BMW 3시리즈의 출시 일정과 대략적인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신형 3시리즈(G20)는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2열 레그룸이 확대되며, CLAR 플랫폼 적용을 통해 무게를 80kg 줄인다. 판매는 2018년 시작된다.신형 3시리즈에는 3기통 터보엔진을 포함해 4기통과 6기통 터보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향후 순수 전기차도 출시된다. 전기차에는 90kWh 배터리팩이 적용돼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0마일(약 482km)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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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S60 디자인 유출..베이비 S90

볼보, 신형 S60 디자인 유출..베이비 S90

볼보 신형 S60이 트위터를 통해 유출됐다. 신형 S60은 지난 2일 볼보 CEO가 트위터에 위장막 테스트카를 게재하며 관심을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외관 디자인이 대부분 드러났다. 신형 V60의 세단형 모델인 S60은 올해 여름 공개되며, 하반기 출시된다.신형 S60은 풀체인지 모델로 SPA 플랫폼이 적용된다. 커진 차체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상품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신형 S60의 후면 디자인은 상급 모델인 S90의 리어램프가 채용됐으며, 범퍼 하단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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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4월 '신형 머스탱' 국내 출시..주요 특징은?

포드, 4월 '신형 머스탱' 국내 출시..주요 특징은?

포드코리아가 오는 4월 신형 머스탱을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 머스탱은 지난해 공개된 부분변경 모델로 전면 디자인과 리어램프가 변경됐으며, 핸들링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스포츠카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성능과 연비를 함께 높였다.신형 머스탱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입체감을 강조한 타입으로 변경됐으며, 범퍼 디자인과 그릴의 변화와 함께 보닛의 높이를 20mm 낮춰 날렵함을 강조했다. 후면에서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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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로 공개된 '신형 알티마', 오는 28일 첫선

스케치로 공개된 '신형 알티마', 오는 28일 첫선

닛산 브랜드는 7일(현지시간) 신형 알티마 스케치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열리는 2018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될 신형 알티마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닛산 세단 라인업에 적용될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다. 신형 알티마는 하반기부터 생산된다.스케치 속의 신형 알티마에는 V-모션 2.0 콘셉트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넓고 와이드한 보닛과 닛산 고유의 대형 그릴은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헤드램프부터 리어엔드까지 이어진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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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3월 SUV 고객 대상 최대 1천만원 할인

지프, 3월 SUV 고객 대상 최대 1천만원 할인

지프 브랜드는 3월 한 달간 최대 1000만원 할인이 가능한 'SUV 패밀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국내외 브랜드 상관없이 6개월 이상 SUV 차종을 보유한 고객으로 그랜드 체로키 최대 1000만원, 체로키 최대 700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지프 랭글러 2017년식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선납금 없이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추가로 1년 이내 풀체인지 모델 올 뉴 지프 랭글러를 구매할 경우 기존 3%의 재구매 할인에서 상향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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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에서도 반자율주행' 아우디 국내서 허가

'저속에서도 반자율주행' 아우디 국내서 허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허가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 실도로에서 아우디 A8 등 향후 출시될 신차에 적용할 최신 자율주행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게 됐다.아우디코리아는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아우디 A8으로 실도로 시험주행을 시작한다. 아우디는 국내 도로의 교통환경 빅데이터를 축적해 레벨3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인 '트래픽 잼 파일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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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형제차 탈리스만, 1.8 터보엔진 적용

SM6 형제차 탈리스만, 1.8 터보엔진 적용

르노삼성 SM6의 형제차 르노 탈리스만에 1.8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르노는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1.8 터보엔진이 적용된 탈리스만 S-에디션을 공개했다. 탈리스만 S-에디션은 오는 9월부터 유럽시장에 출시되며, 기존 엔진 라인업도 선택할 수 있다.탈리스만 S-에디션은 인텐스 트림에 4컨트롤, 전자식 댐퍼, 블랙컬러 사이드미러, LED 헤드램프, 전용 뱃지가 추가된다. 실내에는 가죽시트와 스티어링 휠, 도어 페널에 레드 스티치가 적용되며, 알루미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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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PHEV 출시 계획, 이르면 2019년 공개

싼타페 PHEV 출시 계획, 이르면 2019년 공개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PHEV가 출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현대차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출시된다고 7일 전했다. 싼타페 친환경차는 이르면 2019년 공개될 전망이다.현대기아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점으로 시장 선도적인 친환경차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오는 2025년까지 38개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대기아차는 세계 2위의 친환경차 제조사로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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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핸들 장착하고 출시, 폭스바겐 'I.D. 비전'

4년 뒤 핸들 장착하고 출시, 폭스바겐 'I.D. 비전'

폭스바겐은 6일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I.D. 비전(VIZZION)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순수 전기차인 I.D. 비전을 향후 I.D. 라인업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육성한다.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I.D. 비전은 오는 2022년 양산될 계획이다.I.D. 비전은 폭스바겐그룹이 개발한 모듈식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 MEB 플랫폼을 통해 파사트 크기의 차체와 페이톤 크기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고급 라운지의 소재와 질감을 가진 인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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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의 싼타페급 '중형 SUV'는 이런 모습

쌍용차의 싼타페급 '중형 SUV'는 이런 모습

쌍용자동차는 6일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EV 콘셉트카 'e-SIV'를 선보였다. e-SIV는 모노코크 보디의 중형 SUV C300 전기차 버전이다. 또한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를 공개하고 2분기부터 본격적인 유럽시장 판매에 돌입한다.e-SIV는 '새로운 지평, 스마트한 다이내믹'을 디자인 콘셉트로 EV 고유의 미래지향성과 스포티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쿠페 스타일의 외관은 매력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은 물론 SUV로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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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와 제네시스의 공통점은 '렉시콘'

롤스로이스와 제네시스의 공통점은 '렉시콘'

세계적인 명차 롤스로이스와 국산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공통점은 오디오다. 두 브랜드에 적용된 오디오는 렉시콘으로 지난 47년간 음향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원음 재현과 소리의 균형에 있어서는 독보적이다.렉시콘은 2003년 롤스로이스 팬텀과 처음으로 자동차용 브랜드 오디오 협업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명차 브랜드와 렉시콘의 자동차 음향 콜라보레이션은 현재 현대기아차 고급 라인업과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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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플래그십 'THE K9' 외장 렌더링 공개

기아차, 플래그십 'THE K9' 외장 렌더링 공개

기아자동차는 7일 플래그십 세단 THE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공개된 THE K9은 'Gravity of Prestige: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콘셉트로 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위엄과 무게감을 강조했다. THE K9의 외관은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감이 강조된 면 처리를 통해 응축된 에너지가 차량 전체로 균형 있게 확산되는 느낌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그릴에서 시작되는 후드의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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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현대차 디자인은 이런 모습 '르 필 루즈'

미래 현대차 디자인은 이런 모습 '르 필 루즈'

현대자동차는 6일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발표했다. 이날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첫 번째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 HDC-1)'를 공개했다.현대차 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에서의 스포티함은 1974년 발표된 현대자동차의 2도어 쿠페 콘셉트의 특징이기도 하며, 첫 현대차 디자인이 태동하던 순간부터 디자인 DNA에 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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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볼보 XC40', 국내 출시는?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볼보 XC40', 국내 출시는?

볼보 XC40이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볼보 XC40은 품질, 외관, 안전 및 편의사양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으며 2위를 큰 점수 차이로 따돌렸다. 2위는 세아트 이비자, 3위는 BMW 5시리즈, 4위는 기아차 스팅어가 차지했다.볼보 XC40은 올해 2분기 국내 출시가 예정된 모델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SUV 모델을 모두 신차로 교체한 볼보는 미국에서 XC90과 XC60이 연이어 올해의 SUV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XC40은 볼보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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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부분변경 포착,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

티볼리 부분변경 포착,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

쌍용차 티볼리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다. 5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국내에서 촬영된 티볼리 테스트카가 게재됐다. 티볼리 부분변경의 전면 디자인은 내년 출시될 코란도C 후속과 유사하게 변경된다.지난 2015년 출시된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모델로 지난해 국내에서 총 5만5280대, 2016년 5만6935대가 판매돼 쌍용차 전체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특히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이 가세한 상황에서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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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위한 왜건형 K3, '씨드 스포츠왜건' 유출

유럽을 위한 왜건형 K3, '씨드 스포츠왜건' 유출

기아자동차 씨드 스포츠왜건이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씨드 스포츠왜건은 기아차 유럽시장 전략 모델인 씨드의 왜건형 모델로 해치백에 이어 출시될 두 번째 라인업이다. 씨드 스포츠왜건은 현대차 i30 투어링과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됐다.씨드 스포츠왜건은 씨드 해치백의 B필러부터 리어 엔드까지 새롭게 디자인했다. 루프라인이 완만하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리어 오버행을 확대해 적재공간을 넓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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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했나, '카니발 부분변경' 국내서 포착

출시 임박했나, '카니발 부분변경' 국내서 포착

기아자동차 카니발 부분변경이 이르면 4월 출시될 전망이다. 2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카캐리어에 실려가는 신형 카니발이 게재됐다. 신형 카니발은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며, 8단 자동변속기, 선택적환원장치(SCR)가 적용된다.사진 속의 신형 카니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후면 크롬 가로바의 적용이다. 이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리어램프 후진등은 면적을 줄이고, 범퍼 하단의 리플렉터를 디퓨저에 포함시키는 등 일부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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