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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볼보 S60, 실내 디자인은 이런 모습

차세대 볼보 S60, 실내 디자인은 이런 모습

차세대 볼보 S60에 적용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가전박람회를 통해 우연히 공개됐다. 미국의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가민(Garmin)이 2018 CES에 선보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2019년 선보일 차세대 볼보 S60과 V60에 적용된다.가민이 공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최근 출시된 볼보 XC90, XC60과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대시보드의 디자인과 구성, 세로형 모니터 등 최신 볼보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모니터 좌우에는 다이얼이 추가돼 조작 편의성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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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3에 적용될 파워트레인, 어떻게 달라지나?

신형 K3에 적용될 파워트레인, 어떻게 달라지나?

기아자동차가 신형 K3에 새로운 파워트레인 적용을 예고해 주목된다. 신형 K3는 올해 출시되는 기아차의 첫 번째 신차로 풀체인지를 통해 디자인과 플랫폼이 변경된다. 신형 K3에 적용될 3세대 파워트레인은 실연비 개선, 배출가스 저감을 목표로 한다.3세대 파워트레인은 1.6 GDI 엔진을 대체하는 스마트 스트림 1.6 MPI 엔진, 요소수환원장치(SCR)와 피에조 인젝션이 적용된 1.6 디젤엔진, 6단 자동변속기를 대체하는 CVT 무단변속기, CVVD 시스템이 적용된 1.6 T-G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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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22개월 만에 내수 10만대 돌파

르노삼성 SM6, 22개월 만에 내수 10만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내수용 차량 생산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SM6 내수 생산 10만대 돌파는 2016년 3월 출시 이후 22개월만으로 르노삼성차 내수 모델 중 역대 두 번째로 최단기 1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르노삼성 SM6는 출시 당시 가장 아름다운 차, 올해의 차, 가장 안전한 차 등 국내외 기관 및 전문 평가단이 수여하는 각종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시장은 바로 반응했고 작년까지 2년 연속 중형차 2위를 차지하며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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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 렌더링 공개..인테리어에 '주목'

신형 벨로스터 렌더링 공개..인테리어에 '주목'

현대자동차는 7일 신형 벨로스터의 실내외 렌더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렌더링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측면 렌더링을 포함해 전면, 후면, 비대칭 도어가 드러난 측면과 실내까지 포함된 것으로 주요 디자인 특징이 확인된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신규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 걸맞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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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선보일 클리오, 내년 풀체인지 계획

국내에도 선보일 클리오, 내년 풀체인지 계획

르노가 올해 9월 5세대 클리오를 선보인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오는 9월 열리는 2018 파리오토쇼를 통해 신형 클리오가 공개된다고 최근 밝혔다. 신형 클리오는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며, 무게가 줄어든다.현행 클리오는 2012년에 선보인 모델로 올해로 출시 7년차를 맞는다. 클리오는 지난 2016년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새로운 그릴 디자인과 C-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하는 등의 부분변경을 거쳤다. 국내에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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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고성능차 사장으로 승진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고성능차 사장으로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은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현대기아차 시험·고성능차 담당으로 지난 2015년 영입돼 짧은 기간 내에 현대기아차 및 제네시스의 주행성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현대글로비스 김경배 사장을 현대위아 사장에, 현대기아차 구매본부장 김정훈 부사장을 현대글로비스 사장에, 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담당 문대흥 부사장은 현대파워텍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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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잡힌 '카니발 부분변경', 주요 특징은?

카메라에 잡힌 '카니발 부분변경', 주요 특징은?

기아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출시할 카니발 부분변경이 카메라에 잡혔다. 신형 카니발은 국내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미니밴으로 부분변경을 통해 일부 전후면 디자인이 변경되며, 최신 반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될 계획이다.전면에서는 헤드램프를 비롯해 그릴, 안개등의 디자인이 변경된다. 헤드램프는 제네시스 G80의 것과 유사한 2구형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며, LED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변경된다. 그릴 패턴은 입체감이 강조되며,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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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오로라, 2021년 '레벨4 자율주행차' 출시

현대차-오로라, 2021년 '레벨4 자율주행차' 출시

현대자동차그룹과 오로라가 오는 2021년까지 레벌4 수준의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을 상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오로라는 미국의 자율주행 전문 기업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하며, 구체적인 계획은 2018 CES에서 공개된다. 현대차그룹과 오로라는 이번 협업에 이어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전 세계 자율주행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다. 오로라는 구글과 테슬라, 우버 등 자율주행 기술 총괄 등 세계 자율주행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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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공개된 신형 G클래스, 전통인가 집착인가?

완전히 공개된 신형 G클래스, 전통인가 집착인가?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클래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오토위크 네덜란드가 게재한 신형 G클래스는 오는 15일 열리는 2018 북미국제오토쇼에서의 공식 데뷔에 앞서 유출된 것으로 실내외 디자인이 모두 공개됐다. 특히 외관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아주 흡사하다.전면 디자인은 기존 G클래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부분적으로는 LED 헤드램프와 범퍼, 전면 그릴이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그릴 위에 위치한 대형 엠블럼은 반자율주행을 위한 레이더 센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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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최초 '선택형 보증제도' 실시

현대차, 국내 최초 '선택형 보증제도' 실시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고객이 차량의 보증수리 조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보증제도'를 전차종 대상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선택형 보증제도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행거리 패턴도 천차만별인 점을 고려해, 보증수리의 조건인 기간과 거리에 따라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서비스를 말한다. 2018년 1월 1일 이후 출고 차량에 적용되는 차량은 선택형 보증제도를 통해 고객은 차체/일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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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3에 '3세대 파워트레인' 적용

기아차, 신형 K3에 '3세대 파워트레인' 적용

기아자동차가 이달 출시할 '신형 K3'에 3세대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 기아차 이형근 부회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신형 K3에 현대기아차 최초로 3세대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3세대 파워트레인은 연비와 성능이 향상됐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10월 2017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통해 3세대 파워트레인을 공개했다. 신형 K3를 시작으로 아반떼 부분변경에 적용될 3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은 실연비 개선, 실용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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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에 앞서 공개된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에 앞서 공개된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쌍용자동차 2018 코란도 투리스모의 디자인과 가격이 3일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면 디자인을 대폭 개선하고, 18인치 휠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4WD를 기본으로 적용해 트림을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2018 코란도 투리스모의 전면은 새로운 윙 그릴과 헤드램프가 적용돼 완전히 변경됐다. 헤드램프 상단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기본으로 적용돼 티볼리와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최초로 18인치 스터퍼링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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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내년 7시리즈 부분변경 출시 계획

BMW, 내년 7시리즈 부분변경 출시 계획

BMW 7시리즈가 2019년 상반기 부분변경된다. 신형 7시리즈는 내년 3월부터 생산될 계획으로 파워트레인이 대폭 강화되며,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될 예정이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740e를 대신해 강화된 745e가 출시된다.지난 2016년 선보인 G11/G12 7시리즈는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신기술이 적용돼 플래그십 모델다운 앞선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 모델에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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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올해 대형 SUV 포함 신차 12종 출시

현대기아차, 올해 대형 SUV 포함 신차 12종 출시

현대기아차가 올해 신형 싼타페와 대형 SUV를 포함한 신차 12종을 출시한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신차 출시를 올 한해 총 12개 차종으로 대폭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그룹은 올해 현대차 신형 싼타페 및 대형 SUV 출시 등 글로벌 각 지역에서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 중국 시장에서는 준중형 스포티 세단, 준중형 SUV, 엔트리 SUV를 통해 판매를 견인한다. 또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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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스포츠, 사전계약 개시..2350만원부터

렉스턴 스포츠, 사전계약 개시..2350만원부터

쌍용자동차가 신차 Q200의 차명을 렉스턴 스포츠로 확정하고 외관을 공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는 프리미엄 오픈형 SUV로 플래그십 모델인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됐다. 렉스턴 스포츠는 플랫폼을 비롯해 G4 렉스턴과 많은 요소를 공유하는 만큼 쿼드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안전성,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 및 모바일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한 차동기어잠금장치(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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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도로교통법, 주요 개정안 살펴보기

2018년 도로교통법, 주요 개정안 살펴보기

2018년 새해부터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적용돼 주의가 요구된다. 일부 개정안은 이미 2017년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시행되는 등 시행규칙에 따라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에 시행된다. 주요 개정안을 살펴봤다. 먼저 2018년 4월부터는 주차장 등 도로 외에 주정차된 차량을 훼손시키고 연락처를 남기지 않는 차량 손괴 후 미조치시 처벌된다. 가해 운전자에게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벌점 25점에 처하도록 한다. 다만 문콕은 해당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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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유출된 렉스턴 스포츠, 2천만원 초반부터

가격 유출된 렉스턴 스포츠, 2천만원 초반부터

쌍용자동차가 내달 9일 출시할 프리미엄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가격이 미리 공개됐다.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 개재된 사전계약 가격표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는 총 4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350만원~3060만원이다.코드명 Q200으로 불리는 렉스턴 스포츠는 코란도 스포츠 보다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된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을 기반으로 제작돼 2열 거주성이 크게 강화됐으며 '프리미엄 오픈형 SUV' 이미지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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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임금교섭 잠점합의..기본급 5만원 인상

한국지엠, 임금교섭 잠점합의..기본급 5만원 인상

한국지엠 노사는 2017년 임금교섭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29일 열린 25차 교섭을 통해 기본급 5만원 인상에 합의했다. 또한 노사는 격려금 600만원(지급시기: 2018년 2월 14일), 성과급 450만원(지급시기: 2018년 4월 6일) 등 임금 인상과 미래발전전망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한국지엠은 노사가 함께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통해 장기적 사업 수익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서기 앞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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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아우디 Q7급 '대형 SUV' 출시 계획

알파로메오, 아우디 Q7급 '대형 SUV' 출시 계획

알파로메오가 대형 SUV를 출시한다. 알파로메오 사장은 최근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알파로메오의 대형 SUV는 최고출력은 400마력 수준으로 시장에서 아우디 Q7과 경쟁하게 된다. 또한 알파로메오 최초의 전동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알파로메오의 대형 SUV는 역대 알파로메오 양산차 중 가장 큰 차체를 갖게 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중형 SUV 스텔비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커진 차체에도 불구하고 알파로메오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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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기도 광주-이천 국도 3호선 개통..30분 단축

31일 경기도 광주-이천 국도 3호선 개통..30분 단축

국토교통부는 성남시에서 광주시를 경유해 이천시를 연결하는 국도 3호선 47km가 개통된다. 31일 14시를 기점으로 완전히 개통된 국도 3호선은 자동차 전용도로로 수도권 동남부 지역을 연결한다. 총 사업비 1조5735억원이 투입돼 전체 47km 구간을 4~6차선으로 건설된 이 도로는 2002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한 후 기존 국도의 만성적인 정체구간 해소와 광주~원주, 안양~성남 간 민자고속도로 교통망 연계를 위해 25km를 우선 개통한 바 있다.이번에 잔여 구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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