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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공개, 온도 감지 시트 적용

벤틀리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공개, 온도 감지 시트 적용

벤틀리는 벤테이가 EWB(Extended Wheelbase)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벤테이가 EWB는 휠베이스가 3175mm까지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로 탑승자의 온도와 시트 표면의 압력을 측정해 기능을 최적화하는 시트 적용 등 2열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벤테이가 EWB의 휠베이스는 3175mm다. 일반 모델(2995mm)과 비교해 180mm 늘어났는데, 모두 2열 레그룸 확장에 사용됐다. 5인승을 기본으로 4인승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2열에는 벤틀리 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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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2022년형 출시, 가격은 3392~4481만원

현대차 그랜저 2022년형 출시, 가격은 3392~4481만원

현대차는 2022 그랜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2 그랜저는 연식 변경을 통해 고객 선호 사양 및 트림별 일부 선택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특히 인기 트림 르블랑에 스웨이드 내장재, 뒷좌석 수동 커튼이 기본으로 추가됐다. 가격은 3392만원부터다. 2022 그랜저의 세부 가격(개소세 3.5%)은 가솔린 2.5 프리미엄 3392만원, 프리미엄 3392만원, 르블랑 3622만원, 익스클루시브 3853만원, 캘리그래피 4231만원이다. 가솔린 3.3은 프리미엄 367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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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공개, 후면부 디자인 묘하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공개, 후면부 디자인 묘하다

랜드로버는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전면부 및 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새로운 에어 서스펜션과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쵀대 7.3도 후륜 조향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전면부에는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슬림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신형 레인지로버 대비 그릴도 더 작아졌다. 매끄럽게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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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부분변경 공개, 과감해진 전면부 눈길

기아 쏘울 부분변경 공개, 과감해진 전면부 눈길

기아 미국 법인은 쏘울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쏘울 부분변경은 슬림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그릴, 대형 공기흡입구가 적용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신규 휠이 추가됐다. 쏘울 부분변경은 기존과 다르게 2.0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으로만 운영되며, 기본 편의 사양이 강화됐다. 쏘울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슬림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그릴이 하나로 연결됐으며,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범퍼 하단 대형 공기흡입구에는 독특한 패턴이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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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공개, 블랙으로 고급감 ‘업’

벤츠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공개, 블랙으로 고급감 ‘업’

벤츠는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Night Edition)을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AMG 라인 트림을 기반으로 외관 크롬 소재가 블랙으로 마감됐으며, 전용 내외관 디자인이 사양이 적용됐다. 고성능 AMG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나이트 패키지가 포함된 AMG 라인 트림을 기반으로 한다. 고성능 AMG 모델을 제외한 세단과 쿠페, 컨버터블, 왜건에서 선택할 수 있다. E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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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커 RS 공개, 이쿼녹스 엔진 얹은 소형 SUV

쉐보레 트랙커 RS 공개, 이쿼녹스 엔진 얹은 소형 SUV

쉐보레는 2023 트랙커 RS를 공개했다. 2023 트랙커 RS는 쉐보레 브랜드의 첫 고성능 소형 SUV로 신형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181마력을 발휘한다. 트랙커는 트랙스급의 소형 SUV로 일부 국가 전용 모델이지만, 글로벌 출시가 검토되고 있다. 트랙커는 지난 2019년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된 소형 SUV다. 한국 GM이 개발을 주도한 쉐보레 트랙스와는 다른 모델이다. 트랙커는 일부 국가 전용 모델이다. 다만 일부 외신에 따르면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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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2023년형 출시, 가격은 3318~4415만원

기아 K8 2023년형 출시, 가격은 3318~4415만원

기아는 2023 K8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3 K8은 사양 고급화를 원하는 출시 초기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주요 부품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빌트인 공기청정기 옵션이 추가됐다. 가격은 3318만원부터다. 2023 K8의 세부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318만원, 노블레스 3573만원, 시그니처 3932만원, 3.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57만원, 시그니처 3932만원, 시그니처 424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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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T 클래스 공개, 귀여운 5인승 소형 미니밴

벤츠 T 클래스 공개, 귀여운 5인승 소형 미니밴

벤츠는 T 클래스를 공개했다. T 클래스는 소형 미니밴으로 르노 캉구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T 클래스는 5인승으로 향후 7인승 롱휠베이스가 추가된다. T 클래스에는 벤츠 최신 디자인 언어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4기통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T 클래스는 르노 미니밴 캉구와 플랫폼 등을 공유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98mm, 전폭 1859mm, 전고 1811mm, 휠베이스는 2717mm다. T 클래스는 5인승인데, 향후 3열 시트가 더해진 7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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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만 썬더볼 공개, 500km 주행하는 전기 오픈카

비즈만 썬더볼 공개, 500km 주행하는 전기 오픈카

독일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 비즈만(Wiesmann)은 프로젝트 썬더볼(Project Thunderball)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프로젝트 썬더볼은 후륜구동 전기 오픈카로 최고출력 680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500km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30만유로(약 4억)다. 프로젝트 썬더볼에는 800V 시스템이 도입됐다. 배터리 용량은 92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500km다. 30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비즈만 지능형 회생 제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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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GR 수프라 수동변속기 사양 추가, 500대 한정판

토요타 GR 수프라 수동변속기 사양 추가, 500대 한정판

토요타는 GR 수프라 A91-MT 한정판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R 수프라 A91-MT는 6단 수동변속기가 추가됐으며, 서스펜션과 트랙션 컨트롤 등이 수동변속기에 맞춰 재조정됐다. 와인딩 주행에 최적화된 헤어핀(Hairpin+) 기능이 도입됐다. 500대 한정 판매된다. GR 수프라 A91-MT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새로운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387마력, 최대토크는 50.7kgm다. 6단 수동변속기에는 지능형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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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911 스포츠 클래식 공개, 1973년 911 오마주

포르쉐 신형 911 스포츠 클래식 공개, 1973년 911 오마주

포르쉐는 911 스포츠 클래식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911 스포츠 클래식은 992 터보S를 기반으로 1973년 카레라 2.7 RS에서 영감을 받은 후면부 디자인 등 복고풍 스타일이 강조됐다. 터보S와 다르게 후륜구동과 7단 수동변속기만 제공되며, 최고출력은 542마력이다. 911 스포츠 클래식에는 6기통 터보 차저 박서 엔진과 7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542마력, 최대토크 61.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포르쉐 911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수동변속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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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2 2023년형 출시, 가격은 5490~5990만원

폴스타2 2023년형 출시, 가격은 5490~5990만원

폴스타코리아는 2023 폴스타2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 폴스타2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휠과 화이트 톤의 징크로 변경된 나파 가죽 시트 옵션, 플러스 패키지에 에어 퀄리티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인상이 최소화돼 5490만원부터다. 폴스타코리아는 스웨덴 본사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023 폴스타2의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의 가격은 549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롱레인지 듀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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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C43 4MATIC 공개, 4기통 터보로 416마력

AMG C43 4MATIC 공개, 4기통 터보로 416마력

메르세데스-AMG는 C43 4MATIC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43 4MATIC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16을 발휘하며, 부스트, 어댑티브 댐퍼, 후륜 조향 시스템, AMG 전용 디자인을 갖췄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C43 4MATIC은 V6 엔진이 적용됐던 기존 모델과 다르게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브랜드 F1 팀이 현재 그랑프리 차량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 터보 차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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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플러스 공개, 전고 80mm 높여 2열 공간 확보

기아 니로 플러스 공개, 전고 80mm 높여 2열 공간 확보

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27일 공개했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를 구체화하는 모델로 1세대 니로 EV가 기반이다. 하이루프로 전고를 80mm 높여 실내 공간을 확보, 택시 전용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내달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 기반의 파생 PBV 모델이다. 기아는 검증된 1세대 니로 EV 기반의 니로 플러스를 출시해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 고객은 물론 법인, 지차제 및 개인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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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토러스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포드 토러스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포드는 신형 토러스(Taurus)를 공개했다. 신형 토러스는 중동 시장 전용 모델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대형 그릴이 적용된 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방식 기어 레버 등이 탑재됐는데, 사실상 중국 전용 모델 신형 몬데오 쌍둥이다. 토러스는 미국 시장에서도 단종됐는데, 중동 시장에서는 인기가 높다. 실제로 토러스는 지난해 UAE에서 전년 대비 판매량이 527% 급증했으며, 쿠웨이트 125%, 바레인 42%, 사우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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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S 출시, 주행거리 268km·가격은 1억3722만원

아우디 e-트론S 출시, 주행거리 268km·가격은 1억372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트론S는 세계 최초로 전기모터 3개를 탑재한 양산 전기차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이 강조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최대 268km다. 가격은 1억3722만원이다. e-트론S의 가격은 1억3722만원, e-트론S 스포트백의 가격은 1억4122만원이다. e-트론S에는 양산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 2개, 전방 1개 등 총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 435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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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7시리즈 투톤 컬러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 스타일

BMW 신형 7시리즈 투톤 컬러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 스타일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투톤 컬러가 공개됐다. 7세대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인데, BMW 인디비주얼 서비스를 통해 투톤 페인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7시리즈는 가솔린과 디젤, 전기차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올해 4분기로 예정됐다. 신형 7시리즈는 다양한 외관 컬러가 제공된다. 특히 투톤 페인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루프와 보닛, 트렁크, 각 필러, 도어와 측면 일부가 블랙 혹은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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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외관 존재감 역대급

BMW 7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외관 존재감 역대급

BMW는 7시리즈 풀체인지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7시리즈는 전면부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분할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커브드 디스플레이, 2열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등이 적용됐다. 특히 7시리즈 전기차 i7은 1회 완충시 EPA 기준 482km를 주행한다. 신형 7시리즈는 차체 크기가 현행 롱휠베이스 모델 수준으로 커졌다. 전장은 5400mm, 휠베이스는 3200mm다. 7시리즈 풀체인지의 전면부는 분할형 헤드램프와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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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Z 450e 400km 전기차 공개, 반쪽 스티어링 휠 주목

렉서스 RZ 450e 400km 전기차 공개, 반쪽 스티어링 휠 주목

렉서스는 RZ 450e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RZ 450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 EV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400km, 최대 출력 313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 화려한 외관과 요크 스티어링 휠이 특징이다. RZ 450e에는 렉서스에서 처음으로 e-TNGA EV 플랫폼이 적용됐다. e-TNGA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토요타 bZ4x 및 스바루 솔테라와 공유한다. 배터리 용량은 71.4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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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96 GTS 공개, 830마력 하이브리드 오픈카

페라리 296 GTS 공개, 830마력 하이브리드 오픈카

페라리는 296 GTS를 20일 공개했다. 296 GTS 6기통 엔진 기반의 PHEV 모델로 합산 총 출력 830마력을 발휘한다. 페라리의 명성 높은 RHT(접이식 하드톱)가 적용돼 성능과 독특한 사운드를 오픈 에어링으로 즐길 수 있다. 아세토 피오라노 패키지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296 GTS는 미드리어 엔진을 얹은 2인승 베를리네타 최신작 296 GTB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663마력을 발휘하는 120도 V6 엔진과 167마력을 지원하는 전기모터, 7.45kWh 용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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