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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V 공개, 고성능 풀사이즈 SUV 탄생

캐딜락 에스컬레이드-V 공개, 고성능 풀사이즈 SUV 탄생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V의 외관을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V는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의 고성능 모델로 V시리즈 전용 전면부 그릴과 엠블럼 등 외관 디자인을 적용, 스포츠 및 스포츠 플래티넘과 차별화됐다.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1분기에 공개된다.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V는 캐딜락 최고의 성능과 대담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을 아우르는 차량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스컬레이드-V의 외관만 먼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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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사전계약 개시, 하이컨트리 도입

쉐보레 트래버스 부분변경 사전계약 개시, 하이컨트리 도입

쉐보레는 트래버스 부분변경의 사전계약을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이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트림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26일부터 전국에서 전시,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트래버스는 1935년부터 시작된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아메리칸 정통 SUV다.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동급 최대 차체 크기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 공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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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96 GTB PHEV 출시, 가격은 3억원대 예정

페라리 296 GTB PHEV 출시, 가격은 3억원대 예정

페라리는 296 GTB를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96 GTB는 브랜드 최초의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로 합산 총 출력 830마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단 2.9초다.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가격은 3억원대로 예정됐다. 296 GTB는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의 최신작이다. 엔진은 663마력을 발휘하는 120도 V6 엔진으로 추가출력 167마력을 지원하는 전기모터와 조합됐다. 합산 총 출력은 830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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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XM3 연식변경 사전예약 개시, 1866~2863만원

르노삼성차 XM3 연식변경 사전예약 개시, 1866~2863만원

르노삼성차는 2023 XM3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3 XM3는 윈드 노이즈 저감을 위한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가 기본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인 INSPIRE가 신설됐다. 고객 편의 및 안전을 돕는 ‘어시스트 콜’ 기능도 추가됐다. 가격은 1866~2863만원이다. 2023 XM3의 예상 가격대는 개별소비세 3.5% 기준 1.6 GTe SE Basic 1866~1896만원, SE 1876~1906만원, LE Basic 2047~2077만원, LE 2057~2087만원, RE Basic 2240~2274만원, RE 2263~2293만원, TCe 260 RE 2420~2450만원, RE 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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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2 사전계약 실시, 5490만원·주행거리 최대 417km

폴스타2 사전계약 실시, 5490만원·주행거리 최대 417km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폴스타2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전기차로 78kWh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시 환경부 기준 싱글 모터 417km, 사륜구동 듀얼 모터의 주행거리는 334km다. 히트펌프가 기본이다. 가격은 5490만원부터다. 폴스타2의 국내 사양은 전륜구동 싱글 모터와 사륜구동 듀얼 모터로 운영된다. 기본 가격은 5490만원이다. 듀얼 모터의 옵션은 300만원이다. 폴스타2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싱글 모터 41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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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 공개, 1억3720만원

포르쉐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 공개, 1억3720만원

포르쉐는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기본 사양을 대폭 강화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새틴 마감 플래티넘의 다양한 디테일 적용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국내에는 올해 중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1억3720만원부터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카이엔,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해당 모델의 쿠페 버전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카이엔 1억3720만원, 카이엔 쿠페 1억3960만원, 카이엔 E-하이브리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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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2660만원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2660만원

기아는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3세대 플랫폼과 G1.6 하이브리드 엔진, 2세대 6단 DCT 변속기로 복합연비 20.8km/ℓ를 기록했으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HUD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2660만원부터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세부 가격(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은 트렌디 2660만원, 프레스티지 2895만원, 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2022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시 개별소비세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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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부분변경 공개, 두 줄 주간주행등 눈길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부분변경 공개, 두 줄 주간주행등 눈길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두 줄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점등되는 시트로엥 엠블럼이 적용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인치 디스플레이, 1열 안마 시트가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는 C 세그먼트 SUV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내외관 디자인 변경, 안전 및 편의사양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전면부 주간주행등은 두 줄로 변경됐는데, 그릴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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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GT 2022 출시, 가격은 4312만원부터

폭스바겐 파사트 GT 2022 출시, 가격은 4312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2022 파사트 GT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 파사트 GT는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포함된 EA288 evo 2.0 TDI 엔진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트래블 어시스트 주행 보조 시스템, 디지털 계기판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4312만6천원부터다. 2022 파사트 GT의 세부 가격은 프리미엄 4312만6천원, 프레스티지 4901만7천원, 프레스티지 4-모션 5147만1천원이다. 1월에 제공되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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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9253만원

쉐보레 타호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9253만원

쉐보레는 신형 타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타호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 국내에는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얹은 하이컨트리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2열 모니터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9253만원이다. 신형 타호의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9253만원이며,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9363만원이다. 타호는 쉐보레의 플래그십 SUV로 지난 1994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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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공개, 업그레이드된 실내 주목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공개, 업그레이드된 실내 주목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지프는 신형 레니게이드를 브라질에서 먼저 공개했으며, 변경 사항은 글로벌 사양에도 도입된다. 신형 레니게이드는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다. 특히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레니게이드 부분변경의 실내 레이아웃은 기존과 유사하다. 다만 7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지프 신형 콤패스를 통해 선보인 신형 스티어링 휠, 8.4인치 센터페시아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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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일렉트릭 사전예약, 주행거리 159km·가격은 4600~5100만원대

미니 일렉트릭 사전예약, 주행거리 159km·가격은 4600~5100만원대

미니코리아는 미니 일렉트릭의 사전예약을 11일 15시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니 일렉트릭은 미니 3-도어의 정체성과 개성, 주행성능을 그대로 계승한 도심형 전기 모델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59km다. 미니 일렉트릭의 가격은 4600~51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미니 일렉트릭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59km다. 배터리 용량은 32.6kWh다. 50kW급 급속 충전 사용시 5->80%까지 약 35분이 소요된다. 미니 일렉트릭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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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사전계약, 실구매 가격 2천만원대

쌍용차 코란도 전기차 사전계약, 실구매 가격 2천만원대

쌍용차는 코란도 e모션의 사전계약을 11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란도 e모션은 브랜드 첫 전기차로 코란도 디자인 DNA를 이어받은 외관, 최신 사양이 적용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환경부 기준 최대 307km다. 가격은 3880만원부터다. 코란도 e모션의 세부 가격(개소세 3.5%,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은 E3 3800만원, E5 4390만원이다. 국고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 등을 통해 실구매 가격을 최대 2천만원 후반대로 낮출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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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실버라도 EV 공개, 5천만원대 전기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 공개, 5천만원대 전기 픽업트럭

쉐보레는 실버라도 EV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실버라도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움을 기반으로 쉐보레 픽업트럭 고유의 주행성능과 활용성을 전동화 모델로 구현했다. 1회 완충시 최대 644km를 주행하며, 최대출력은 664마력이다. 가격은 4만1595달러(약 5천만원)다. 실버라도 EV는 법인용 WT 트림과 RST 퍼스트에디션으로 2023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4만1595달러(약 5천만원), 10만5000달러(약 1억2500만원)다. 실버라도 EV의 1회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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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골프·아테온 출시, 가격은 3625만원부터

폭스바겐 신형 골프·아테온 출시, 가격은 3625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골프와 아테온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8세대 골프는 역대 골프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으며, 폭스바겐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아테온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과 사양이 업그레이드됐다. 차세대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3625만원부터다. 신형 8세대 골프의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3625만4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3782만5000원이다.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는 5490만8000원이다. 1월 프로모션 혜택 적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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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가격은 2519~3985만원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가격은 2519~3985만원

쌍용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파워트레인 성능이 강화됐으며, 커넥티드카 시스템, 디지털 계기판, R-EPS,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추가됐다. 오프로더 감성을 높인 익스페디션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2519만원부터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의 세부 가격은 스포츠 와일드(M/T) 2519만원, 프레스티지 3075만원, 노블레스 3450만원, 익스페디션 3740만원이다. 칸 와일드 2990만원, 프레스티지 3305만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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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연식변경 조용히 출시, 가격은 130만원 ‘업’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연식변경 조용히 출시, 가격은 130만원 ‘업’

현대차는 포터II 일렉트릭 연식변경 모델을 21일 출시했다. 포터II 일렉트릭은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 방지 보조, 기존 8인치에서 10.25인치로 확장된 내비게이션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가격은 기존보다 130만원 오른 4190만원부터다. 2022 포터II 일렉트릭의 세부 가격은 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페셜 419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4374만원이다. 2021 포터II 일렉트릭과 비교해 각각 130만원, 100만원의 가격이 상승했다. 2022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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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연식변경 조용히 출시, 가격은 2519만원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연식변경 조용히 출시, 가격은 2519만원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와 스포츠 칸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2022 렉스턴 스포츠·칸은 엔진의 출력이 강화됐으며, 전자식 스티어링 휠(R-ESP),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차선 중앙 유지 보조 등이 추가됐다. 디자인 특화 트림 익스페디션이 신설됐다. 가격은 2519만원부터다. 2022 렉스턴 스포츠의 가격은 와일드 2519만원, 프레스티지 3075만원, 노블레스 345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2 렉스턴 스포츠 칸은 와일드 2990만원, 프레스티지 3305만원, 노블레스 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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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렌스 풀체인지 공개, SUV 스타일로 부활

기아 카렌스 풀체인지 공개, SUV 스타일로 부활

기아는 카렌스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카렌스는 3열 7인승 소형 MPV로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됐다. 인도 전략형 모델이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디스플레이, 원터치 전동 더블 폴딩 2열 시트, 2열 특화 사양 등이 적용됐다. 카렌스는 소형 MPV로 2018년 하반기까지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됐다. 이후 SUV 인기가 높아지며 쉐보레 올란도(2019년)와 함께 단종됐다. 인도 시장 전용 모델로 재탄생한 4세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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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 R-디자인 150대 한정 판매, 가격은 5110만원

볼보 S60 R-디자인 150대 한정 판매, 가격은 511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60 R-디자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60 R-디자인 에디션은 전용 내외관 디자인과 최고출력 250마력의 MHEV 파워트레인, 통풍 시트, HUD,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150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5110만원으로 책정됐다. S60 R-디자인 에디션은 볼보 최초 모바일 앱 ‘헤이, 볼보’에서만 12월 22일 14:00시부터 선착순 사전 계약을 할 수 있다. S60 R-디자인 에디션은 적극적인 운전과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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