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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토러스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포드 토러스 공개, 국내에서도 탐낼만한 디자인

포드는 신형 토러스(Taurus)를 공개했다. 신형 토러스는 중동 시장 전용 모델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대형 그릴이 적용된 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다이얼 방식 기어 레버 등이 탑재됐는데, 사실상 중국 전용 모델 신형 몬데오 쌍둥이다. 토러스는 미국 시장에서도 단종됐는데, 중동 시장에서는 인기가 높다. 실제로 토러스는 지난해 UAE에서 전년 대비 판매량이 527% 급증했으며, 쿠웨이트 125%, 바레인 42%, 사우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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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S 출시, 주행거리 268km·가격은 1억3722만원

아우디 e-트론S 출시, 주행거리 268km·가격은 1억372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S와 e-트론S 스포트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트론S는 세계 최초로 전기모터 3개를 탑재한 양산 전기차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이 강조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국내 기준 최대 268km다. 가격은 1억3722만원이다. e-트론S의 가격은 1억3722만원, e-트론S 스포트백의 가격은 1억4122만원이다. e-트론S에는 양산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 2개, 전방 1개 등 총 3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합산 총 출력 435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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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7시리즈 투톤 컬러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 스타일

BMW 신형 7시리즈 투톤 컬러는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 스타일

BMW 7시리즈 풀체인지 투톤 컬러가 공개됐다. 7세대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인데, BMW 인디비주얼 서비스를 통해 투톤 페인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7시리즈는 가솔린과 디젤, 전기차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올해 4분기로 예정됐다. 신형 7시리즈는 다양한 외관 컬러가 제공된다. 특히 투톤 페인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루프와 보닛, 트렁크, 각 필러, 도어와 측면 일부가 블랙 혹은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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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외관 존재감 역대급

BMW 7시리즈 풀체인지 공개, 외관 존재감 역대급

BMW는 7시리즈 풀체인지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7시리즈는 전면부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분할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커브드 디스플레이, 2열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등이 적용됐다. 특히 7시리즈 전기차 i7은 1회 완충시 EPA 기준 482km를 주행한다. 신형 7시리즈는 차체 크기가 현행 롱휠베이스 모델 수준으로 커졌다. 전장은 5400mm, 휠베이스는 3200mm다. 7시리즈 풀체인지의 전면부는 분할형 헤드램프와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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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RZ 450e 400km 전기차 공개, 반쪽 스티어링 휠 주목

렉서스 RZ 450e 400km 전기차 공개, 반쪽 스티어링 휠 주목

렉서스는 RZ 450e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RZ 450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 EV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400km, 최대 출력 313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공기역학적 성능이 강조된 화려한 외관과 요크 스티어링 휠이 특징이다. RZ 450e에는 렉서스에서 처음으로 e-TNGA EV 플랫폼이 적용됐다. e-TNGA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토요타 bZ4x 및 스바루 솔테라와 공유한다. 배터리 용량은 71.4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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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96 GTS 공개, 830마력 하이브리드 오픈카

페라리 296 GTS 공개, 830마력 하이브리드 오픈카

페라리는 296 GTS를 20일 공개했다. 296 GTS 6기통 엔진 기반의 PHEV 모델로 합산 총 출력 830마력을 발휘한다. 페라리의 명성 높은 RHT(접이식 하드톱)가 적용돼 성능과 독특한 사운드를 오픈 에어링으로 즐길 수 있다. 아세토 피오라노 패키지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296 GTS는 미드리어 엔진을 얹은 2인승 베를리네타 최신작 296 GTB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663마력을 발휘하는 120도 V6 엔진과 167마력을 지원하는 전기모터, 7.45kWh 용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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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SUV 공개, 600km 주행하는 전기 SUV

벤츠 EQS SUV 공개, 600km 주행하는 전기 SUV

벤츠는 EQS SUV를 19일 공개했다. EQS SUV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SUV로 EQ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넓은 실내와 디지털 요소, 최대 600km 이상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EQS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휠베이스는 3210mm로 EQS 세단과 같고, 전고는 200mm 이상 높다. EQS SUV는 대형 SUV임에도 공기역학적인 실루엣과 입체감 있는 보닛,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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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리무진·캠퍼 출시, 가격은 4947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리무진·캠퍼 출시, 가격은 4947만원

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캠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일체감 있는 하이루프 디자인으로 고급감이 높아졌다.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캠퍼는 캠핑에 필요한 사양과 2열 풀 플랫 시트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4947만원부터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9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5792만원, 5963만원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11인승 4947만원, 4인승 6858만원이다. 현대차는 비지니스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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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오로치 공개, 2천만원대 소형 픽업트럭

르노 오로치 공개, 2천만원대 소형 픽업트럭

르노는 오로치(Oroch)를 공개했다. 오로치는 다치아의 소형 SUV 더스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픽업트럭으로 진입각 27.6º, 안티 롤 시스템, 언덕 주행 보조, 최대 170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및 에탄올 엔진 등을 갖췄다. 일부 국가 전용 모델로 가격은 2만860유로(약 2700만원)다. 오로치는 브라질 등 남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다치아 더스터를 기반으로 한 픽업트럭이다.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와 그릴, 안개등이 특징이다. 오로치는 전면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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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가격은 1억6170만원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가격은 1억617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 인기 옵션들을 기본으로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이 적용됐다. 파나메라 4 및 4 E-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6170만원부터다. 신형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의 세부 가격은 파나메라 4 1억6170만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1억8140만원이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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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텔루라이드 부분변경 공개, 멋있지만 ‘그림의 떡’

기아 텔루라이드 부분변경 공개, 멋있지만 ‘그림의 떡’

기아는 텔루라이드 부분변경을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북미 전용 SUV로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정통 아웃도어 라이프 감성이 강조됐다. 특히 12.3인치 듀얼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프로드 특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 등이 특징이다. 텔루라이드 부분변경에는 기아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속성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에서 영감을 받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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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멋있어 졌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멋있어 졌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을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에는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가 반영돼 전면부가 더 멋있어졌으며, 신형 스티어링 휠과 12인치 디스플레이, 디지털 룸미러, 9개로 늘어난 에어백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국내 출시는 5월이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의 전면부 그릴은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고급감과 웅장함이 높아졌다. 그릴 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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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왜고니어 L 공개, 전장 5758mm 풀사이즈 SUV

지프 왜고니어 L 공개, 전장 5758mm 풀사이즈 SUV

지프는 왜고니어 L을 13일 공개했다. 왜고니어 L은 일반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로 전장이 5758mm에 달한다.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로 운영되며 차체 크기는 같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고급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하반기에 공개된다. 왜고니어 및 그랜드 왜고니어 L은 일반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305mm, 휠베이스는 177mm가 늘어난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링컨 내비게이터 L과 경쟁한다.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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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존재감 ‘업’

BMW X7 부분변경 공개, 전면부 존재감 ‘업’

BMW는 X7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X7 부분변경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강렬해진 외관 디자인, 디지털 경험이 강화된 실내,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 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M60i 및 40i 가솔린 모델에는 최신 엔진이 얹어졌다. 올해 4분기 국내 출시된다. X7 부분변경에는 상하로 나눠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상단에 자리 잡은 수평 LED 조명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차폭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단 헤드램프는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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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XC90·XC60·S90 PHEV 출시, 가격은 8570만원

볼보 신형 XC90·XC60·S90 PHEV 출시, 가격은 857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XC90·XC60·S9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XC90·XC60·S90 T8은 기존 대비 최고출력이 50마력 향상된 455마력의 성능을 내며, 전기 모드로 53~57km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8570만원부터다. 신형 XC90 T8의 가격은 1억1270만원, XC60 T8 8570만원, S90 T8 8740만원이다. 모두 최상위 트림인 ‘얼티메이트 브라이트’로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오레포스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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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공개, 640마력 V10 엔진 적용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공개, 640마력 V10 엔진 적용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테크니카를 13일 공개했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V10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40마력을 발휘, 우라칸 에보 RWD 대비 30마력 높은 출력을 갖췄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가 소요된다. 후륜 조향, 전용 서스펜션 및 사양이 적용됐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과 7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57.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경량화에 힘입어 1379kg에 불과한 공차중량 덕분에 출력 대 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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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2022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4904만원

제네시스 GV70 2022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4904만원

제네시스는 GV70 연식변경을 출시했다. GV70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NVH 성능 강화, 인조 가죽 헤드레스트 커버, HUD 그래픽 및 스포츠 스티어링 휠 버튼 개선 등이 이뤄졌다.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 빌트인 공기청정기, 내외장 컬러가 추가됐다. 가격은 4904만원부터다. 2022 GV70의 엔진별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4904만원, 3.5 가솔린 터보 5955만원, 2.2 디젤 5245만원이다. 개소세 3.5% 기준 가격으로 기존 대비 113만원이 올랐다. GV70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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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2144~3056만원

현대차 코나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2144~3056만원

현대차는 2022 코나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 코나는 트림별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새로운 트림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본 트림부터 1열 열선 시트,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탑재됐다. 가격은 2144만원부터다. 2022 코나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0 2144~2707만원, 1.6 가솔린 터보 2213~2775만원, 하이브리드 2558~3056만원(세제 혜택 반영), N 라인(1.6 가솔린 터보) 2815~2873만원이다. 2022 코나는 고객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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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170만원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17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휠이 적용됐으며, 운전자가 더 편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170만원부터다.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의 세부 가격은 2WD XLE 4170만원, AWD LTD 4740만원이다. 5세대 라브4 하이브리드 부분변경은 새로운 디자인의 바이 LED 헤드램프와 신형 18인치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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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1 전기차 공개, 귀여운데 440km나 주행한다

스마트 #1 전기차 공개, 귀여운데 440km나 주행한다

스마트는 #1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1는 중국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소형 크로스오버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440km를 주행할 수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사양을 지원한다. 폭스바겐 ID.3, 니로 EV 등과 경쟁한다. 스마트 #1은 중국 지리자동차가 다임러로부터 스마트 지분 50%를 인수한 이후 출시된 첫 신차다. #1은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배터리 용량은 66kWh로 1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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