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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택시는 이런 모습, 가격은 3580만원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택시는 이런 모습, 가격은 3580만원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택시가 출시됐다. 신형 그랜저 택시는 3.5리터 LPi를 기반으로 천연 가죽 시트와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고급 사양이 대부분 적용됐다. 원형 봄베로 트렁크 적재 공간이 확보됐다. 고급형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3580만원이다. 신형 그랜저 택시 가격은 법인/개인(일반과세자) 기준 3580만원이다. 개인택시(간이과세자) 가격은 3254만5455원이다. 신형 그랜저 택시는 3.5리터 LPi를 기반으로 한다. 3.5리터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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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공개, 1200마력·3억원대 슈퍼 전기차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공개, 1200마력·3억원대 슈퍼 전기차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Sapphire)를 15일(미국시간) 공개했다.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는 3개의 전기모터 시스템으로 총 출력 1200마력 이상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1.89초가 걸린다. 가격은 24만9900달러(약 3억2000만원)다. 루시드 에어는 전장 4965mm, 전폭 1965mm, 전고 146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대형 세단이다. 테슬라 모델 S가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보급형 퓨어 트림, 레인지, 드림 퍼포먼스, 사파이어 등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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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신형 우루스 S 출시, 가격은 2억9000만원

람보르기니 신형 우루스 S 출시, 가격은 2억9000만원

람보르기니는 신형 우루스 S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우루스 S는 부분변경 모델로 우루스 퍼포만테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통해 최고출력 666마력, 제로백 3.5초의 성능을 갖췄다. 신형 우루스 S는 고급감과 세련미에 초점이 맞춰졌다. 가격은 2억9000만원이다. 신형 우루스 S는 지난 10월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다. 람보르기니는 전 세계 8위 시장인 한국 고객을 위해 우루스 S 글로벌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한국 시장에 투입했다. 신형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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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출시, 가격은 3716만원부터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출시, 가격은 3716만원부터

현대차는 그랜저 풀체인지를 15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그랜저는 기존 그랜저의 상징적 요소를 담으면서 한 차원 진화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프리뷰 전자 서스펜션과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 흡음 타이어 등 승차감과 정숙성이 강조됐다. 가격은 3716만원부터다. 그랜저 풀체인지 세부 가격은 2.5 가솔린 프리미엄 3716만원, 익스클루시브 4202만원, 캘리그래피 4604만원이다. 신형 그랜저에는 수평형 트림 구조가 도입됐다. 고객은 트림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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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리릭 스포츠 AWD 공개, 성능 높인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리릭 스포츠 AWD 공개, 성능 높인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중국 법인은 리릭(Lyriq) 스포츠 AWD를 공개했다. 리릭 스포츠 AWD는 고성능 사륜구동 라인업으로 합산 총 출력 507마력, 제로백 4.9초의 성능을 갖췄다. 전면부 크리스탈 블랙 그릴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사양이 적용됐다.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리릭 스포츠 AWD는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얹어진 듀얼 모터로 합산 총 출력 507마력, 최대토크 72.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6초만에 가속한다. 100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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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공개, 가격은 1억3997만원부터

랜드로버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공개, 가격은 1억3997만원부터

랜드로버코리아는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11일 공개했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세련된 디자인, 탁월한 성능이 특징이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브랜드 최초로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3997만원부터다.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세부 가격은 P360 다이내믹 SE 1억3997만원, P360 다이내믹 HSE 및 D300 다이내믹 HSE 1억5067만원, P360 오토바이오그래피 1억5807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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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공개, 국내에도 출시될 중형 세단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공개, 국내에도 출시될 중형 세단

혼다는 어코드 풀체인지를 10일(미국시간) 공개했다. 어코드 풀체인지는 이전 세대 대비 보수적인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실내 12.3인치 디스플레이, 구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4세대 하이브리드를 지원한다. 국내 출시는 내년이다. 어코드 풀체인지는 개선된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섀시 강성 증가, 핸들링 및 전반적인 정교함이 향상됐다. 새로운 전륜 댐퍼 마운트 베어링과 볼 조인트가 포함된 4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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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90 가격대 예고, 주력 트림 1억원 미만

볼보 EX90 가격대 예고, 주력 트림 1억원 미만

볼보 EX90의 가격대가 공개됐다. 볼보 글로벌 보도자료에 따르면 EX90은 2023년 미국 찰스턴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며, 주력 트림 가격은 8만달러(약 1억원) 미만이다. EX90은 7인승 대형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시아 최초 출시는 한국이다. EX90의 세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볼보는 글로벌 보도자료를 통해 주력 트림 가격이 미국 기준 8만달러(약 1억원) 미만이라고 밝혔다. 유사한 가격대 전기 SUV는 벤츠 EQE SUV, 아우디 Q8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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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EQS 53 4MATIC+ 출시, 가격은 2억1300만원

AMG EQS 53 4MATIC+ 출시, 가격은 2억130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EQS 53 4MATIC+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AMG EQS 53 4MATIC+는 벤츠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658마력, 제로백 3.8초의 성능을 갖췄다. 주행거리는 404km다. 9도 후륜 조향,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가격은 2억1300만원이다. AMG EQS 53 4MATIC+은 이달 1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다. AMG EQS 53 4MATIC+은 합산 총 출력 658마력, 최대토크 96.6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8초가 소요된다.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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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90 공개, 600km 주행하는 7인승 전기 SUV

볼보 EX90 공개, 600km 주행하는 7인승 전기 SUV

볼보는 EX90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 기반의 7인승 대형 SUV로 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600km다. 라이다로 구동되는 레벨3 자율주행, 사륜구동, 양방향 충전 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과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를 기반으로 한다. 배터리 용량은 107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600km(EPA 예상치)다. 25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10->80% 배터리 충전까지 약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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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부분변경 퍼스트 에디션 출시, 가격은 6520만원

BMW 3시리즈 부분변경 퍼스트 에디션 출시, 가격은 6520만원

BMW코리아는 3시리즈 부분변경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형 3시리즈 퍼스트 에디션은 부분변경 모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모델로 전용 외관 컬러 및 사양이 적용됐다. 세단과 투어링, M340i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520만원부터다. 신형 3시리즈 퍼스트 에디션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신형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320i, 320d, 320d xDrive) 6520~7300만원이다. M34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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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8 e-트론 공개, 600km 주행하는 대형 전기 SUV

아우디 Q8 e-트론 공개, 600km 주행하는 대형 전기 SUV

아우디는 Q8 e-트론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8 e-트론은 기존 e-트론의 부분변경 모델로 차명이 변경됐으며, 공기저항계수가 개선됐다. 또한 배터리 용량을 크게 높여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WLTP 기준 최대 600km로 향상됐다. 올해 말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아우디는 e-트론 부분변경을 공개하면서 차명을 Q8 e-트론으로 변경했다. Q8 e-트론의 핵심은 배터리 용량 및 주행거리 증가와 새로운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 탑재다. Q8 e-트론 보급형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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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파일럿 풀체인지 공개, 멋있어진 대형 SUV

혼다 파일럿 풀체인지 공개, 멋있어진 대형 SUV

혼다는 파일럿 풀체인지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파일럿 풀체인지는 박시한 정통 SUV 스타일을 특징으로 새롭게 설계된 3.5리터 V6 엔진, 2세대 i-VTM4 토크 벡터링 사륜구동 시스템, 8인승 옵션 등이 적용됐다. 오프로드 전용 패키지가 제공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파일럿은 박시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세련된 정통 SUV 스타일이 강조됐다. 신형 파일럿의 전장은 5091mm, 휠베이스는 2890mm로 이전 세대 대비 각각 86mm, 70mm 길어졌다. 섀시 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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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GLI 퍼포먼스 공개, 355마력 수동변속기 스포츠카

폭스바겐 제타 GLI 퍼포먼스 공개, 355마력 수동변속기 스포츠카

폭스바겐은 제타 GLI 퍼포먼스 콘셉트카를 미국 세마쇼(SEMA Show)에서 공개했다. 제타 GLI 퍼포먼스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이 355마력으로 높아졌고,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레카로 버킷 시트와 와이드한 보디킷 등 스포티한 사양이 탑재됐다. 제타 GLI 퍼포먼스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55마력, 최대토크 51.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일반 모델과 비교해 최고출력이 124마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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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2023년형 출시, 통풍 시트 빠지고 가격은 6120~7280만원

벤츠 C클래스 2023년형 출시, 통풍 시트 빠지고 가격은 6120~7280만원

벤츠 C클래스 2023년형이 투입됐다. 2023년형 C클래스는 반도체 수급 문제로 모든 트림에서 통풍 시트가 삭제됐으며, C200은 후륜구동, C300은 사륜구동으로 변경됐다. 일부 옵션을 빼고 가격을 낮춘 C300 4MATIC 아방가르드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6120만원부터다. 2023년형 신형 C클래스의 세부 가격은 C200 6120만원, C300 4MATIC 아방가르드 6710만원, C300 4MATIC AMG 라인 728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2년형과 비교해 가격은 C200 30만원 인하, C300 AMG 라인 480만원 인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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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530~9060만원

BMW 3시리즈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530~9060만원

BMW코리아는 3시리즈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3시리즈 부분변경은 현대적인 감각과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외관을 특징으로 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내연기관부터 PHEV, 고성능, 투어링까지 다양하게 투입됐다. 가격은 5530만원부터다. 3시리즈 부분변경 세단 및 투어링은 기본 모델과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으로 먼저 출시된다. 가격은 5530~6410만원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30e는 6850만원, M340i 세단 및 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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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박스터 스타일 에디션 공개, 과거 911 스타일 재해석

포르쉐 박스터 스타일 에디션 공개, 과거 911 스타일 재해석

포르쉐는 718 박스터 및 카이맨 스타일 에디션을 공개했다. 718 스타일 에디션에는 964세대의 전설적인 포르쉐 911 카레라 RS 루비 스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루비 스타 네오 컬러가 사용됐으며, 최고출력 300마력 2.0리터 박서 엔진이 얹어졌다.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 718 스타일 에디션은 새로운 컬러와 조호롸운 대비가 특징이다. 포르쉐는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춘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718 스타일 에디션에는 964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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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오디시안 에디션 공개, 친환경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 오디시안 에디션 공개, 친환경 럭셔리 SUV

벤틀리는 벤테이가 오디시안 에디션(Odyssean Edition)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벤테이가 오디시안 에디션은 실내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것을 특징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으로만 운영된다. 전 세계 70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미정이다. 벤테이가 오디시안 에디션은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친환경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다. 벤테이가 오디시안 에디션의 실내에는 다양한 천연 가죽 실내 장식이 적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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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63 55주년 에디션 출시, 가격은 2억9360만원

AMG G63 55주년 에디션 출시, 가격은 2억936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G63 55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AMG G63 55 에디션은 벤츠 고성능 브랜드 AMG의 5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5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 요소가 더해져 AMG만의 개성과 독보성을 갖췄다. 85대 한정판으로 가격은 2억9360만원이다. 지난 1967년 설립된 메르세데스 AMG는 지난 55년 동안 자동차의 고성능, 독보적인 특별함,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상징해왔다. G클래스는 AMG의 포트폴리오에서 오프로드의 제왕으로 1999년 첫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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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크라운 가격 공개, 렉서스 ES 300h 수준

토요타 신형 크라운 가격 공개, 렉서스 ES 300h 수준

토요타 신형 크라운의 가격이 미국에서 공개됐다. 신형 크라운은 기존 세단에서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경되며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신형 크라운의 가격은 미국 기준 4만1045달러(약 5800만원)로 렉서스 ES 300h 시작 가격과 유사하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크라운의 가격은 4만1045달러(약 5800만원)다. 신형 크라운의 가격은 토요타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 ES 300h(4만2150달러, 약 5900만원)과 유사하게 책정됐다. 최상위 트림은 5만3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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