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렉서스 신형  RX450h, 상반기 국내 출시

렉서스 신형 RX450h, 상반기 국내 출시

렉서스 신형 RX450h가 올해 상반기 국내에 출시된다.한국도요타는 렉서스 브랜드가 3월6일 열린 '제82회 제네바모터쇼'에서 렉서스 RX450h를 출시했으며, 국내에는 상반기 중 판매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RX450h는 기존 모델의 부분변경 된 것으로 뉴 제너레이션 GS로부터 시작된 '스핀들 그릴'이 새롭게 적용됐다. 또, 본격적인 스포츠 버전으로서 F SPORT 모델을 추가했다. F SPORT에는 독자적인 내외장을 갖췄으며, 서스펜선의 튜닝을 새롭게

신차소식전승용
'벤츠 SLS 로드스터' 출시…가격 무려 2억8000만원

'벤츠 SLS 로드스터' 출시…가격 무려 2억80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5일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SLS AMG 로드스터'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측은 "SLS 로드스터는 오픈 탑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뛰어난 주행 역동성, 경량 구조가 조화된 슈퍼스포츠카" 라고 설명했다. SLS 로드스터는 자연 흡기 방식의 AMG 6.2리터 V8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571마력과 최대 토크 66.3kg·m를 발휘한다. 여기 DCT 7단 스포츠 변속기와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이 적용된 경량 구조로 정지 상태에

신차소식김한용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 연비 공개…204마력 고성능에 연비까지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 연비 공개…204마력 고성능에 연비까지

204마력 고성능차량인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의 연비가 마침내 공개됐다. 5일 에너지관리공단은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의 연비가 수동변속기의 경우 신연비 기준에 따른 복합연비가 12.6km/l(기존연비 14.5km/l), 자동변속기 모델은 11.8km/l(기존 연비 13.4km/l)에 달한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터보는 1.6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을 장착해 204마력을 내며 토크는 27kg.m를 낸다. 기존 벨로스터에는 장착되던 고효율 'DCT 변속기'는 토크를 견디지 못하는 문제로 인해 장

신차소식김한용
BMW 3시리즈 신형,

BMW 3시리즈 신형, "가격 더 낮춘 '론치팩' 있었어?"

BMW코리아가 320d의 일부 옵션을 제외하고 가격을 낮춰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BMW 320d 론치 패키지'를 출시해 500대 한정 판매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론치 패키지'는 별다른 홍보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소위 '아는 사람만 찾는 모델'로 입소문을 통해서만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이로서 BMW코리아가 판매하는 320d는 총 6개 트림으로 확대됐다. 320d는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세단으로 소나타와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는 모델이다. 가장

신차소식김한용
현대차, 신형 i20 최초 공개…국내 출시는?

현대차, 신형 i20 최초 공개…국내 출시는?

현대차가 이달 6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 82회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일 예정인 i20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i20에는 기존 모델과 달리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가 적극 반영됐다. 전체적인 모습은 i30과 비슷한 형태로 전면부의 헥사고날 그릴 및 헤드램프, 안개등, 범퍼 디자인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후면부는 보다 안정적인 스타일로 변했으며, 리어램프의 디자인은 조금 더 매끈하게 다듬어졌다. 파워트레인은 현대차가

신차소식전승용
르노삼성, 클럽 엘루이서 SM3 BOSE® 출시 기념 파티

르노삼성, 클럽 엘루이서 SM3 BOSE® 출시 기념 파티

르노삼성차는 오는 16일 SM3 BOSE®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클럽 엘루이에서 ‘SM3 White Ibiza Party’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00명(당첨자 1500명 당 각 2매 제공)이 초청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12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신청 의사를 밝히면 된다. ‘Ibiza Party’ 는 클럽 파티를 즐기는 젊은 세대라면 한 번쯤 가 보고 싶어하는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손꼽히는 클

신차소식전승용
SLS AMG 로드스터 주행 영상…

SLS AMG 로드스터 주행 영상…"최강 로드스터의 짜릿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12 SLS AMG Roadster를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SLS AMG 로드스터는 소프트 탑을 장착해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기존 SLS AMG에 적용된 걸윙 도어 대신 일반 도어가 장착됐다. SLS AMG Roadster에 적용된 패브릭 소프트 탑은 버튼 하나로 단 11초 내에 완벽한 자동 개폐가 가능하고 최고 50km/h 주행 시에도 작동한다. SLS AMG 로드스터에는 쿠페 모델과 같이 6.3리터 V8 프런트-미드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 571

신차소식전승용
벤츠 SLS AMG 로드스터 출시…가격은 2억8400만원

벤츠 SLS AMG 로드스터 출시…가격은 2억84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SLS AMG Roadster를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SLS AMG의 로드스터 모델인 신형 SLS AMG Roadster는 오픈 탑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뛰어난 주행 역동성, 경량 구조가 완벽하게 조화된 또 하나의 드림 카로,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SLS AMG Roadster는 자연 흡기 방식의 AMG 6.3리터 V8 프런트-미드 엔진이 탑재해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 66.3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AMG SPEEDSHIFT DCT 7단 스포

신차소식전승용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 출시…‘젊은 층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 출시…‘젊은 층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

한국GM은 2일부터 쉐보레 스파크 타투(Tattoo) 에디션과 스트라이프(Stripe) 에디션 모델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스파크 타투 에디션의 가격은 1133만원,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1144만원(수동변속기 기준)이다. 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은 젊은 여성 고객들의 인기를 모은 핑크 스파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작년 스파크 판매량 기준으로 고객 선호도 1, 2위를 차지한 삿포로 화이트와 모나코 핑크 컬러의 외장에 타투 모양의 데칼(Decal)을 부착해

신차소식전승용
美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

美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 "아반떼 탈락, 도요타 캠리 선정"

현대차 아반떼가 미국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10개 차(Top 10 Picks of the year)'에 선정되지 못했다고 컨슈머리포트지가 최근 4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가장 핵심 부문인 '최고의 중형차'에는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가 뽑혔다. 아반떼가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에서 탈락된 것은 2007년 이후 4년만의 일이다. 하지만 컨슈머리포트는 작년에 선정됐던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또한 올해 선정된 스바루 임프레자에 비해 수천불 가량 저렴해

신차소식김한용
쉐보레, 크루즈 왜건 공개…“크루즈와 미묘하게 달라”

쉐보레, 크루즈 왜건 공개…“크루즈와 미묘하게 달라”

GM은 28일(현지시간), 내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쉐보레 크루즈 왜건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크루즈 왜건의 앞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0일 크루즈 왜건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공식 사진이다. 크루즈 왜건의 앞모습은 일반 크루즈와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헤드램프의 구성이나 라디에이터 그릴, 앞범퍼와 안개등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또 새

신차소식김상영
“매우 빠른 촌놈”…미니, 컨트리맨 JCW 공개

“매우 빠른 촌놈”…미니, 컨트리맨 JCW 공개

미니 컨트리맨의 고성능 모델인 컨트리맨 JCW의 사진이 공개됐다.BMW그룹은 28일(현지시간), 내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미니 컨트리맨 JCW(MINI Countryman JCW)의 사진을 사전 공개했다. 컨트리맨 JCW은 미니의 고성능 모델로 가솔린 1.6리터 4기통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됐다. 직분사 방식의 가변밸브시스템을 적용해 최고

신차소식김상영
쌍용차, 신형 CUV 개발 착수…

쌍용차, 신형 CUV 개발 착수…"SUV 명가의 자존심 지킨다"

쌍용차가 본격적인 신형 CUV 개발에 착수한다. 쌍용차는 29일, 이사회를 통해 신형 엔진 개발을 포함하여 소형 CUV 프로젝트 개발에 총 2958억원의 투자 계획을 최종 승인 받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까지 4개의 신규 차종을 출시하겠다는 쌍용차의 5개년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쌍용차는 마힌드라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되는

신차소식전승용
기아차 대형세단 K9 사진, 마침내 공개

기아차 대형세단 K9 사진, 마침내 공개

기아자동차는 28일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세단 신차 ‘KH(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9(케이 나인)’으로 확정하고 외관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혁신적 디자인과 최첨단 사양이 적용되는 후륜구동 대형세단이라는 점에서 ‘K9’은 출시 전부터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차명과 함께 공개된 ‘K9’의 외관은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하이테크 력셔리 대형세단’이라는 디자인

신차소식김한용
페라리의 새 모델, F620 GT…“역대 페라리 중 가장 강력”

페라리의 새 모델, F620 GT…“역대 페라리 중 가장 강력”

페라리의 새로운 모델인 F620 GT의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지티스피리트(GTspirit)를 비롯한 여러 해외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에는 페라리의 새로운 모델인 F620 GT의 사진이 등록됐다.F620 GT은 599의 후속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신형 V12 6.2리터 엔진이 장착돼 역대 페라리 중 가장 강력한 74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티스피리트에 따르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초 이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8.

신차소식김상영
[영상] 위장막 벗은 K9 도로주행…“어디서 많이 본 듯한 디자인?”

[영상] 위장막 벗은 K9 도로주행…“어디서 많이 본 듯한 디자인?”

서울 인근 도로에서 위장막을 벗고 주행하는 기아차 K9이 목격되고 있다.26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Daum) tv팟에는 위장막이 제거된 K9의 도로주행 영상이 등록됐다. 영상은 경기도 제2자유로 강매IC 인근에서 촬영됐다.영상을 K9을 살펴보니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우얄라고’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이 공개한 예상도와 큰 차이가 없다. LED 주간주행등의 디자인만 다를 뿐이다. 영상을 접한 대다수의 네

신차소식김상영
기아차 K9, 위장막 과감히 벗었다…“위풍당당 위용 과시”

기아차 K9, 위장막 과감히 벗었다…“위풍당당 위용 과시”

기아차의 후륜구동 대형세단 K9이 위장막을 벗었다.27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K9!! 위장막 벗고 도로를 달리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위장막을 벗고 도로를 주행 중인 기아차 K9의 사진 2장이 포함됐다. 글을 게시한 아이디 지존짱구는 “오늘 아침 위장막을 벗고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K9를 목격했다”며 “앞모습은 BMW를 닮은 듯하고 뒷모습은 아우디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기아차 K9는 &lsq

신차소식김상영
볼보의 5도어 해치백 V40, 모터쇼 앞두고 사진 유출

볼보의 5도어 해치백 V40, 모터쇼 앞두고 사진 유출

볼보의 새로운 해치백 V40의 공식 사진이 유출돼 화제다.26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월드카팬즈닷컴(Worldcarfans)’은 다음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볼보의 새로운 해치백 V40의 유출된 이미지를 공개했다. V40은 볼보의 3도어 해치백인 C30을 기반으로 제작된 5도어 해치백이다. BMW 1시리즈와 아우디 A3, 폭스바겐 골프, 현대차 i30 등과 경쟁할 V40는 볼보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돼 세련

신차소식김상영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영국 시내에서 포착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영국 시내에서 포착

다음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 영국 시내에서 포착됐다.최근 랜드로버는 내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보일 이보크 컨버터블 콘셉트카를 사전 공개했다. 이보크 컨버터블 콘셉트카는 3도어 쿠페형 이보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전동 소프트톱이 장착됐다. 일반 모델에 비해 차체 강화와 전복사고 방지를 위해 ‘롤 오버 프로텍션 시스템(ROPS)’이 적용됐다. 랜드로버

신차소식김상영
벤틀리코리아, 신형 V8 컨티넨탈 GT·GTC 사전 계약 실시

벤틀리코리아, 신형 V8 컨티넨탈 GT·GTC 사전 계약 실시

벤틀리코리아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신형 V8 엔진을 장착한 컨티넨탈 GT 쿠페 및 컨버터블(GTC)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벤틀리의 신형 V8 엔진은 507마력의 최고출력, 67.3kg·m(1700~5000rpm)의 최대토크을 발휘한다. 벤틀리 고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신형 V8 엔진은 새롭게 개발된 ‘클로즈 레이시오(기어비의 간격이 촘촘한 변속기)’ 8단 자동 변속기와

신차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