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포드코리아, 상반기 '신차 3총사 출격'

포드코리아, 상반기 '신차 3총사 출격'

포드코리아는 21일, 올해 상반기에 포커스 디젤을 비롯해 신형 MKZ와 신형 퓨전 하이브리드 등 세 가지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 출시되는 포커스 디젤은 유럽 포드의 디젤 기술력이 집약돼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포드의 대표 준중형 모델이다. 포커스 디젤에는 2.0리터급 듀라토크 TDC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공인연비는

신차소식전승용
BMW, Z4 페이스리프트 공개…'깨알 같은' 변화

BMW, Z4 페이스리프트 공개…'깨알 같은' 변화

BMW는 18일(현지시간), 2인승 로드스터 Z4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2014년형 Z4는 세부적인 디자인이 변경됐고 새로운 엔진이 추가됐다. Z4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이 새롭게 추가됐다.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54마력, 최대토크 24.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7.9초다. 고성능 모델인 Z4 sDrive35is의 경우는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35마력, 최대토크 45

신차소식김상영
폭스바겐 신형 골프, 내년 하반기 출시…가격은?

폭스바겐 신형 골프, 내년 하반기 출시…가격은?

폭스바겐 7세대 골프가 내년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8일, 2013년 성장 계획을 발표하며 내년 하반기에 7세대 골프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에 출시되는 7세대 신형 골프는 현재 모델에 비해 차체가 커지고 실내공간도 늘었으며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신형 골프는 아우디 A3 등에 사용되는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플랫폼인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크기는 전장×전폭×전고가 4255×1799×1452mm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벤츠 신형 E클래스, 과감한 변화 시도

[포토] 벤츠 신형 E클래스, 과감한 변화 시도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디자인이 부분 변경된 신형 E클래스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신형 E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램프를 포함한 앞모습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또 동급 최초로 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E200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E250에는 최고출력 211마력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E300 블루텍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231마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7G-트로닉 플러스가 기본 장착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는 내년 미

신차소식김상영
BMW i3 쿠페 주행 영상…출시 임박한 '미래형 전기차'

BMW i3 쿠페 주행 영상…출시 임박한 '미래형 전기차'

BMW가 지난 1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기차 'i3 쿠페'의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LA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i3 쿠페’ 콘셉트카는 5도어였던 i3를 3도어 해치백 스타일로 다듬은 모델이다. BMW i3 쿠페 콘셉트의 크기는 전장×전고×전폭이 3964×1768×1555mm다. 휠베이스는 2570mm로 다소 짧지만 전기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차체 밑쪽에 장착

신차소식전승용
페라리, 엔초 페라리 후속 공개…“가장 강력한 슈퍼카”

페라리, 엔초 페라리 후속 공개…“가장 강력한 슈퍼카”

페라리의 기념비적인 모델, ‘엔초 페라리’의 후속 모델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페라리는 엔초 페라리의 후속 모델(코드명 F150)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페라리는 앞모습과 뒷모습의 윤곽이 드러난 사진 2장을 공개했다. 흔히 ‘F70’으로 불리는 엔초 페라리의 후속 모델은 역대 페라리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V12 엔진은 최고출력 900마력 정도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F1 머신에서

신차소식김상영
출시 임박, 캐딜락 ATS 2.0 터보…워즈오토 10대 엔진

출시 임박, 캐딜락 ATS 2.0 터보…워즈오토 10대 엔진

한국GM이 내년 1월 국내에 출시하는 캐딜락 ATS에 장착된 2.0 터보 엔진이 워즈오토가 발표한 '2013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ATS에 장착된 2.0리터급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은 GM이 개발한 엔진들 중 가장 뛰어난 출력비를 발휘하는 모델로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6단 하이드라-매틱 변속기가 장착됐다. GM에 따르면 ATS는 엔진 내 마찰 저항을 16% 줄여 부드러우면서도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발

신차소식전승용
한국GM, 터보 엔진이 달린 쉐보레 트랙스 양산

한국GM, 터보 엔진이 달린 쉐보레 트랙스 양산

한국GM은 13일,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SUV인 트랙스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이를 기념해 트랙스 신차 개발 및 생산 과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GM 글로벌 소형차 개발 수석 엔지니어 호아킨누노웰란(Joaquin Nuno-Whelan) 상무는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GM 소형차 개발을 맡은 한국GM의 주도하에 탁월한 주행 성능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글로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한 GM의 차

신차소식김상영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4 출시…1억3460만원부터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4 출시…1억3460만원부터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3일,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를 국내 유일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플래그십 전시장인 서초 전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형 911 카레라4는 올해 초 국내 출시된 신형 7세대 911 카레라에서 이어받은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이 더해진 사륜구동 스포츠카다. 포르쉐의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은 네바퀴 접지력을 최대한 끌어내 어떤 도로 상태와 기후에도 차량에 다이내믹한 성능을 전달한다. 신형 911

신차소식김상영
BMW, M6 그란 쿠페 공개…“괴력의 신사”

BMW, M6 그란 쿠페 공개…“괴력의 신사”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BMW의 4도어 쿠페 ‘그란 쿠페’가 강력한 심장을 이식받았다. BMW는 12일(현지시간), M 디비전을 통해 양산되는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한 ‘M6 그란 쿠페’를 공개했다. M6 그란 쿠페에는 4.4리터 V8 트윈파워터보 엔진과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됐다. 최고출력은 560마력(ps), 최대토크는 69.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2초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250k

신차소식김상영
캠리·알티마·어코드

캠리·알티마·어코드 "다 나왔다"…선택은?

지난 12일, 혼다코리아가 신형 어코드 판매를 시작하며 도요타 캠리와 닛산 알티마 등 일본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의 신모델이 모두 출시됐다. 이 차들은 가격 대비 성능, 연비, 품질, 감성 등 전체적인 밸런스가 뛰어나 상품성 측면에서는 이미 인정 받은 모델들이어서 브랜드 이미지와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의해 소비자의 선택이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시장에서 캠리는 한 해 동안 57만6529대가 판매돼 전체 판매량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후 출시

신차소식전승용
혼다 신형 어코드 출시…가격은 3250~4190만원

혼다 신형 어코드 출시…가격은 3250~4190만원

혼다코리아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형 어코드 출시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밝혔다. 신형 어코드는 2.4 EX, 2.4 EX-L, 3.5 EX-L 등 3개 모델로 판매되며 가격은 2.4ℓ EX 3250만원, 2.4 EX-L 모델은 3490만원, 3.5 EX-L 4190만원이다. 2.4 모델은 최고출력 188마력, 최대토크 25.0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발된 CVT가 적용돼 공인연비는 도심 11.2km/l와 고속 14.6km/l를 포함해 복합 12.5km/l다. 혼다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전 MPI 모델에 비해 출

신차소식전승용
내년 출시될 아우디 신형 R8, 어떻게 달라졌나

내년 출시될 아우디 신형 R8, 어떻게 달라졌나

아우디코리아는 11일, 내년 국내 시장에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된 R8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아우디가 공개한 신형 R8은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중심으로 디자인 변경이 이뤄졌다. LED 헤드램프는 배열이 조금 변경됐고 새로운 디자인의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돼 더욱 존재감을 높였다. 또 방향지시등은 LED 램프의 독특한 점멸 방식이 적용됐다.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은 미세하게 변경됐고 전면 공기흡입구의 디자인도 새롭게

신차소식김상영
벤츠 신형 E클래스 공개돼…“내년 국내 출시 예정”

벤츠 신형 E클래스 공개돼…“내년 국내 출시 예정”

내년 출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확 바뀐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12일(현지시간), 해외 자동차 웹사이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동안 E클래스의 가장 큰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쿼드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변경돼 우아한 디자인이 강조됐고 새로운 디자인의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돼 강인함 면모도 발휘한다. 앞뒤범퍼는 볼륨감이 강조돼 입체적인 느낌을 살

신차소식김상영
쉐보레 말리부, 서둘러 페이스리프트되는 까닭은?

쉐보레 말리부, 서둘러 페이스리프트되는 까닭은?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된 쉐보레 말리부가 이르면 내년 페이스리프트된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를 비롯한 여러 해외 매체는 GM이 내년 말 쉐보레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GM이 말리부 페이스리프트를 서두르고 있다”면서 “18개월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국내 시장에 지난해 10월 출시됐고 미국 시장에

신차소식김상영
폭스바겐, 폴로R WRC 공개…“작지만 강하다”

폭스바겐, 폴로R WRC 공개…“작지만 강하다”

내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폭스바겐의 소형차 폴로의 고성능 모델이 공개돼 화제다. 폭스바겐은 8일(현지시간), ‘2013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사용할 차량인 ‘폴로R WRC’ 랠리카를 공개함과 동시에 WRC 참가 기념 스페셜 모델인 ‘폴로R WRC’ 에디션도 함께 공개했다. 랠리카와 동일한 이름으로 판매되는 폴로R WRC 에디션은 2리터 가솔린 TS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2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

신차소식김상영
포드 퓨전 국내 출시…1.6리터급 가격 3645만원부터

포드 퓨전 국내 출시…1.6리터급 가격 3645만원부터

10일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는 인터와이어드스튜디오에서 포드의 차세대 중형 세단 ‘2013년형 퓨전’을 출시했다. 퓨전은 포드의 에코부스트 177마력 1.6리터급 엔진과 234마력 2.0리터급 엔진이 탑재된 중형세단이다. 미국 포드와 유럽 포드가 '원-포드' 전략으로 만든 차라서 넉넉한 실내에 우수한 주행성능까지 두루 갖췄다고 제조사 측은 밝히고 있다. 이 차의 외관을 보면 아스톤마틴을 닮은 전면부가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언급된다.

신차소식김한용
[영상] 싼타페 롱바디 직접 보니...

[영상] 싼타페 롱바디 직접 보니..."넓은 공간, 독특한 실내"

현대차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 LA모터쇼’에서 신형 산타페 7인승 모델인 싼타페 롱바디를 공개했다. 싼타페 롱바디는 일반 모델에 비해 전장은 215mm, 휠베이스(축간거리)는 100mm 늘어나 보다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날 공개된 싼타페 롱바디는 특이하게 2열의 가운데 좌석을 생략한 6인승으로, 2명:2명:2명이 앉을 수 있는 구조다. 자주 사용되는 2열 좌석의 활용도를 최대한 확

신차소식전승용
[영상] 벨로스터 C3…앞뒤로 열리는 캔버스톱

[영상] 벨로스터 C3…앞뒤로 열리는 캔버스톱

현대차가 '2012 LA모터쇼'에 벨로스터 C3를 공개했다. 벨로스터 C3에는 캔버스톱이라 불리는 롤-백 직물 지붕이 적용됐다. 이는 피아트 500C나 시트로엥 DS3 카브리올레, 스마트포투 카브리올레 등 경·소형차에 주로 사용되는 방식으로 차체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도 가볍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벨로스터 C3는 소프트톱을 루프 앞·뒤 두 방향으로 열 수 있게 만들어졌다. 소프트톱을 루프 뒤쪽으로 열면 컨버터블 모델이 되는 것이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에쿠스 페이스피르트 본격 출시, “6839만원부터”

현대차 에쿠스 페이스피르트 본격 출시, “6839만원부터”

현대차는 6일부터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를 본격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는 한층 정제된 느낌의 외관 디자인, 세계적 명차 트렌드로 자리잡은 수평형 레이아웃 인테리어 적용, 최고급 첨단사양들의 대거 기본화 등 대폭적인 상품성 혁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국내 최고급 럭셔리 세단이다. 현대차 에쿠스 페이스리프트의 판매가격은 ▲3.8 모던 6839만원 ▲3.8 프리

신차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