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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페이스리프트 아베오..어디가 달라졌나

쉐보레, 페이스리프트 아베오..어디가 달라졌나

쉐보레는 6일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더 뉴 아베오'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더 뉴 아베오는 쉐보레의 최신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듀얼 크롬라인 디테일과 프로젝션 헤드램프, 크리스탈 LED 주간주행등 등 새로워진 디테일과 함께 넓고 안정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티타늄과 실버 컬러를 조합한 16,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채택했으며, 후면 디자인은 고급감을 높였다. 특히 신형 아베오의 실내는 기존 돌출형 계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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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시리즈 세단은 이런 모습..중국서 유출

BMW 1시리즈 세단은 이런 모습..중국서 유출

BMW의 중국 전용모델인 1시리즈 세단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은 최근 양산형 1시리즈 세단의 사진을 게재했다. 1시리즈 세단은 BMW 최초의 전륜구동 콤팩트 세단으로서 의미가 있다. 사진 속의 1시리즈 세단은 해치백 모델인 현행 1시리즈의 전면 디자인과 세단형 모델 3시리즈의 후면 디자인과 유사한 모습이다. 특히 후면 디자인은 이전 세대 3시리즈인 후기형 E90 모델을 연상케 한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두툼한 리어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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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담고도 1670만원..아반떼 밸류 플러스

모든 것을 담고도 1670만원..아반떼 밸류 플러스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에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된 '밸류 플러스' 모델을 추가하고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밸류 플러스' 모델은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는 '밸류 플러스' 트림으로, 투싼에는 '밸류 플러스' 패키지로 각각 추가됐다. 아반떼 밸류 플러스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은 1.6 가솔린 기본 모델인 스타일 트림에 스마트 후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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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스마트해진 '2017 쏘렌토' 출시

기아차, 더 스마트해진 '2017 쏘렌토' 출시

기아자동차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신사양이 적용된 '2017 쏘렌토'를 출시했다.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인 2017 쏘렌토에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그 밖에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LED 조명 도어스커프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감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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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더 안전해진 '2017 티볼리' 출시

쌍용차, 더 안전해진 '2017 티볼리' 출시

쌍용자동차가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추가한 2017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다고 5일 출시했다. 2017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에는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긴급제동 보조시스템(AEBS),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차선유지 보조시스템(LKAS), 스마트 하이빔(HBA)을 포함하는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가 적용됐다. 2017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편의사양도 강화됐다. 수동식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과 동승석 통풍시트, 2열 시트 등받이 열선을 적용해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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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648마력 CTS-V 국내 출시..수퍼카급 성능

캐딜락, 648마력 CTS-V 국내 출시..수퍼카급 성능

캐딜락 브랜드가 5일 648마력의 고성능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V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캐딜락 CTS-V는 3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648마력의 막강한 파워를 통해 최고속도 320km/h를 마크한다. 특히 CTS-V는 안정적인 초반 가속을 지원하는 론치 컨트롤과 빠른 변속 스피드의 퍼포먼스 변속 알고리즘(PAS)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648마력, 최고속도 320km/hCTS-V에는 6.2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이 적용돼 6400rpm에서 최고출력 648마력, 3600rpm에서 최대토크 87.2kgm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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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페이스리프트 MKZ 국내 출시..가격은 5250만원

링컨, 페이스리프트 MKZ 국내 출시..가격은 5250만원

링컨 브랜드는 5일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2017 링컨 MKZ를 출시했다. 지난 2013년 처음 선보인 링컨 mkz는 외관 디자인에 큰 폭의 변화가 적용됐다. mkz에는 링컨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게 될 링컨 시그니처 그릴을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2리터 에코부스트 엔진2017 링컨 mkz에는 2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이 적용돼 5500rpm에서 최고출력 234마력, 3000rpm에서 최대토크 37.3kgm를 발휘하며, 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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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와 현대차, 달갑지 않은 '코디악'의 등장

랜드로버와 현대차, 달갑지 않은 '코디악'의 등장

스코다가 최근 선보인 7인승 SUV 코디악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디악은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통한 적은 개발비와 동유럽에서의 생산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이 가능하다. 때문에 경쟁사들은 스코다의 상품 경쟁력 파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코디악 150마력 디젤엔진 사륜구동 모델의 판매가격을 영국 기준 2만9000파운드(약 4320만원)로 예상했다. 이는 코디악의 경쟁모델로 거론되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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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신차, 7인승 SUV '스코다 코디악'

사진으로 보는 신차, 7인승 SUV '스코다 코디악'

폭스바겐그룹의 동유럽 브랜드 스코다는 최근 7인승 SUV 코디악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코디악은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과 기본형 가솔린 모델 기준 1452kg에 불과한 경량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150~190마력의 디젤엔진과 125~190마력의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6단 혹은 7단 DSG 듀얼클러치가 조합된다. 또한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코디악은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시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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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앞둔 신형 트랙스, 호주서 먼저 공개

국내 출시 앞둔 신형 트랙스, 호주서 먼저 공개

GM그룹의 호주 브랜드 홀덴은 최근 트랙스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홀덴 트랙스는 쉐보레 트랙스와 전면 디자인에서 아주 작은 차이를 보이는데, 전면에 번호판을 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변경됐다. 이는 국내에 출시될 신형 트랙스에도 적용된다. GM그룹은 다양한 그룹내 자동차 브랜드를 갖고 있어 동일한 모델도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현재 국내에 판매중인 쉐보레 크루즈의 경우 북미형 모델과 다른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는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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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7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가격은 3010만원

쌍용차, 2017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가격은 3010만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인테리어를 대폭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7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안락함을 대폭 향상시킨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SUV 스타일을 강조했다. 패드와 재봉선까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는 풀마플렉스(Pullmaflex) 구조의 스프링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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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7인승 SUV 코디악 공개..싼타페와 경쟁

스코다, 7인승 SUV 코디악 공개..싼타페와 경쟁

폭스바겐그룹의 저가 브랜드 스코다가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7인승 SUV 코디악을 공개했다. 코디악은 유럽시장에서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쏘렌토와 경쟁할 모델로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코디악은 스코다 브랜드의 첫 번째 대형 SUV로 3열 7인승 구조를 갖는다. 제조사에 따르면, 코디악은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코디악은 전장 4697mm, 전폭 1882mm, 전고 1676mm, 휠베이스 2791mm다. 특히 휠베이스는 쏘렌토의 27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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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i30, 후륜 멀티링크 적용..내수차별 없다

신형 i30, 후륜 멀티링크 적용..내수차별 없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7일 선보일 신형 i30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신형 i30의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적용으로 주행성능 향상은 물론, 내수차별 논란에서도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현대차 i30은 유럽 판매를 위한 전략모델로 현대차의 유럽시장 공략에 큰 공을 세운 모델이다. 1세대 i30은 전통적인 해치백 스타일의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을 통해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세대 i30은 유럽사양과 다른 후륜 토션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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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조용히 2017년형 출시..뒷좌석 열선 추가

말리부, 조용히 2017년형 출시..뒷좌석 열선 추가

쉐보레 브랜드가 1일부터 상품성 강화 모델인 2017년형 말리부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2017년형 말리부에는 뒷좌석 열선시트가 추가됐으며, 2.0 터보 트림에 데칼과 신규 19인치 휠이 적용된 퍼팩트 블랙 트림이 추가된다. 세부적인 상품성 강화 내용을 살펴보면, 전 트림에 워셔액 레벨링 시스템과 새로운 디자인의 레드 컬러의 터보 레터링 뱃지가 적용된다. 1.5 LS와 LT 트림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브링고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LTZ 트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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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차세대 프라이드 공개..내년 국내 출시

기아차, 차세대 프라이드 공개..내년 국내 출시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1일(현지시간) 2016 파리 모터쇼에 앞서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를 통해 정제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원은 전폭 1725mm, 축거 2580mm, 전장 4065mm, 전고 1450mm이다. 프라이드 후속은 기존 모델보다 전폭은 5mm, 축거는 10mm, 전장은 15mm 늘어나고 전고는 5mm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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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1.6 GT 라인 출시..가격은 3340만원

푸조, 308 1.6 GT 라인 출시..가격은 3340만원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308 1.6 GT Line'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New 푸조 308 1.6 GT Line은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과 효율을 바탕으로 한 푸조 308 1.6 모델에 GT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특히, 스포티한 주행감을 배가시키는 다이내믹 스포츠모드는 더욱 민첩한 반응과 사운드를 뿜어낸다. New 푸조 308 1.6 GT Line은 1.6 BlueHDi 엔진으로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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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신차, 메르세데스-AMG SLC 43

사진으로 보는 신차, 메르세데스-AMG SLC 4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인승 고성능 컴팩트 오픈탑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C 43을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컴팩트 로드스터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C 43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주행 성능,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혁신적인 오픈탑 드라이빙 기술이 탑재되어 감성과 이성을 모두 아우르며, 매력적인 이상과 현실 사이의 최적의 조합을 보여준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C 43에는 바이터보 3.0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67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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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i30 사전계약 개시..전 트림 터보 적용

현대차, 신형 i30 사전계약 개시..전 트림 터보 적용

현대자동차는 신형 i30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i30를 오는 7일 세계 최초로 국내와 유럽에 동시에 선보이고, 8일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신형 i30는 가솔린 1.4 터보 및 1.6 터보, 디젤 1.6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선보힌다. 가솔린 1.4 터보 및 디젤 1.6 모델의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1.6 터보 모델의 스포츠, 스포츠 프리미엄 등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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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1500마력 수퍼카 출시 계획..50대 한정판

AMG, 1500마력 수퍼카 출시 계획..50대 한정판

메르세데스-AMG가 F1 엔진을 적용한 수퍼카를 출시한다. 내년 공개될 벤츠의 새로운 수퍼카는 AMG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생산 모델로 1.6리터 V6 터보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1000~150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400만 유로(약 50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1만8000rpm 가까이 회전해 3~5 경기를 치루면 통째로 교체해야 하는 F1 머신 엔진의 내구성과 일상주행에서의 범용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AMG의 신형 수퍼카는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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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직접 살펴보니..2열 구성이 독특해

르노삼성 QM6, 직접 살펴보니..2열 구성이 독특해

르노삼성자동차는 31일 미디어 테크데이를 통해 가격과 제원을 공개하고, 양산형 QM6를 전시했다. QM6의 가격은 2WD 기준 2740만~3300만원이며, 최상급 모델인 RE 시그니처 4WD의 가격은 3470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파워트레인 제원이 처음 공개됐는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서 처음 선보인 유닛으로 최고출력 177마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7kgm이날 공개된 QM6의 핵심 정보는 디젤엔진의 사양과 가격이다. QM6에 적용된 2리터 4기통 터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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