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벤츠, 'GLS350d · GLE350d 쿠페' 국내 출시

벤츠, 'GLS350d · GLE350d 쿠페'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플래그십 SUV 더 뉴 GLS와 더 뉴 GLE 쿠페를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GLS와 더 뉴 GLE 쿠페 출시를 통해 총 6종의 SUV 라인업을 구축하며 국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UV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더 뉴 GLS와 더 뉴 GLE 쿠페에는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ADS)을 장착한 에어매틱(AIRMATIC) 에어 서스펜션 적용돼 다양한 주행모드에 최적화 됐다. 더 뉴 GLS더 뉴 GLS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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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이달 25일 완전 공개..지각변동 예고

신형 그랜저, 이달 25일 완전 공개..지각변동 예고

현대차가 신형 그랜저를 오는 25일 공개한다. 현대자동차는 25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신형 그랜저 프리뷰 행사를 통해 실차와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공개한다. 신형 그랜저는 개발명 IG로 불리는 6세대 모델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이 적용된다. 특히 제네시스 라인업에 적용된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사양은 물론 차체강성 향상과 서스펜션 재설계를 통해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함께 만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전면에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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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줄리아 영국판매 개시..가격은 얼마?

알파로메오, 줄리아 영국판매 개시..가격은 얼마?

알파로메오의 콤팩트 세단 줄리아가 17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출고 계약을 시작했다. 세그먼트 내 대표모델 BMW 3시리즈와 경쟁할 줄리아는 2.0 디젤엔진을 기본으로 최고출력 503마력의 콰드리폴리오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는다. 알파로메오 줄리아는 2종의 가솔린엔진과 2종의 디젤엔진으로 출시됐다. 2.2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과 180마력의 두 가지로 구분되며, 200마력의 2.0 가솔린 터보엔진, 그리고 최상급 모델인 콰드리폴리오에는 503마력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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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사륜구동 추가한 '2017년형 XE' 국내 출시

재규어, 사륜구동 추가한 '2017년형 XE' 국내 출시

재규어코리아 AWD 모델이 추가된 2017년형 재규어 XE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형 재규어 XE는 2.0 인제니움 디젤 엔진이 탑재된 프레스티지와 포트폴리오 세부모델에 AWD 시스템을 추가해 총 7가지의 확대된 세부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한다.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이 적용된 재규어 XE AWD는 악조건의 날씨와 미끄러운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하며,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은 자체 개발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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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 체로키 75주년 에디션 출시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 체로키 75주년 에디션 출시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과 '지프 체로키 75주년 에디션'을 17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지프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은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0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내외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한 한정판 모델이다. 레니게이드 블랙 에디션은 카본 블랙과 그래닛 크리스탈의 두 가지 바디 컬러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특히 전방 아플리케, 그릴 주변부, 지프/4x4/레니게이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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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형 트랙스, 상품성 강화로 '티볼리' 잡는다

[포토] 신형 트랙스, 상품성 강화로 '티볼리' 잡는다

쉐보레가 17일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트랙스'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쉐보레는 더 뉴 트랙스를 출시하며 개선된 디자인과 상품성에도 불구, 최대 125만원 가격을 내려 경쟁력을 높였다. 더 뉴 트랙스는 트랙스의 동급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은 유지하고 고급화 된 시장 수요에 맞춘 세련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채택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쉐보레 더 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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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뉴 트랙스 출시..가격은 1845만원부터

쉐보레, 더 뉴 트랙스 출시..가격은 1845만원부터

쉐보레가 17일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트랙스'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트랙스는 트랙스의 동급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은 유지하고 고급화 된 시장 수요에 맞춘 세련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채택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겸 CEO는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시장의 트렌드를 절묘하게 조합한 날렵하고 과감한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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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18년 i8 스파이더 출시..배터리팩 강화

BMW, 2018년 i8 스파이더 출시..배터리팩 강화

BMW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스파이더의 출시를 확정지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유럽은 14일(현지시간) BMW그룹 CEO 하랄드 크루거와의 인터뷰를 통해 i8 로드스터가 2018년 출시된다고 전했다. i8 로드스터에는 주행거리가 늘어난 배터리팩과 강화된 모터가 적용돼 현행 i8 대비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는다. 특히 배터리 용량 증대를 통해 i3 수준의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BMW는 최근 i3의 주행거리를 기존 190km에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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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 가격의 PHEV SUV '미쓰비시 아웃랜더'

디젤차 가격의 PHEV SUV '미쓰비시 아웃랜더'

미쓰비시 영국법인은 14일(현지시간) 스페셜 에디션 '아웃랜더 PHEV 쥬로'를 출시했다. 쥬로 에디션에는 DV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탐탐 위성 내비게이션, 크루즈 컨트롤, 18인치 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아웃랜더 PHEV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적용한 최초의 SUV다. 2리터 MPi 가솔린엔진으로 4500rpm에서 최고출력 119마력과 최대토크 19.4kgm를 발휘하며, 전륜과 후륜에 각각 60kW 전기모터를 추가해 시스템 합산출력 200마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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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핫해치, '클리오 RS 220'은 어떤 차?

르노의 핫해치, '클리오 RS 220'은 어떤 차?

르노삼성이 내년 클리오의 국내 출시를 확정한 가운데 고성능 모델인 클리오 RS 200이나 RS 220 트로피의 출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클리오 RS 220 트로피는 2015년 선보인 스페셜 모델로 기존 클리오 RS 200의 출력을 10% 높이고, 변속 스피드가 50% 빨라진 EDC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했다. 커진 터빈과 개선된 흡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차체를 낮추고 조향 기어비를 줄여 민첩함을 강조했다. 또한 스타트앤스탑 기능도 적용됐다. 클리오 RS 220 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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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주목받는 콤팩트 SUV 세아트 '아테카'

유럽에서 주목받는 콤팩트 SUV 세아트 '아테카'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세아트의 콤팩트 SUV 아테카가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테카는 올해 2월 공개된 신차로 2세대 티구안의 MQB 플랫폼을 공유한다. 날카로운 디자인과 적당한 차체 사이즈가 특징이며, 폭스바겐의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세아트는 스페인의 유일한 자동차 생산 브랜드다. 1950년 스페인 국영 기업체 스페인투리스모자동차회사로 설립돼 피아트 모델을 라이센스 생산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1953년 독자 브랜드 세아트 브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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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5세대 CR-V 공개..190마력 터보엔진 적용

혼다, 5세대 CR-V 공개..190마력 터보엔진 적용

혼다 브랜드가 13일 풀 체인지모델인 5세대 CR-V를 공개했다. 미국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CR-V는 기존 CR-V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실내공간을 늘리고, 터보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혼다 CR-V의 외관 디자인은 한층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LED 광원을 적용한 헤드램프와 그릴 디자인은 먼저 출시된 시빅과 유사한 스타일을 갖는다. 특히 그릴에는 연료 소비효율 향상을 위한 자동 셔터그릴이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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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520d'에 적용될 6가지 새로운 변화

BMW, '신형 520d'에 적용될 6가지 새로운 변화

BMW는 13일 7세대 5시리즈(G30)를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 변화의 핵심은 530i와 540i의 부활인데, 국내에서의 판매량은 많지 않다. 다만 국내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520d 라인업의 경우 몇 가지 큰 변화가 감지된다. 신형 520d는 가속력이 소폭 강화됐다. 2.0 4기통 디젤엔진으로 4000rpm에서 최고출력 190마력, 1750-2500rpm에서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x드라이브 사륜구동 시스템의 선택이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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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5시리즈 공개..내년 봄 국내 출시

BMW, 신형 5시리즈 공개..내년 봄 국내 출시

BMW는 13일 신형 5시리즈(G30)를 완전히 공개했다. 7세대 모델인 신형 5시리즈는 고강성 복합소재를 적용한 섀시를 통해 공차중량을 최대 100kg 줄였으며, 기존 528i와 535i를 대체하는 530i와 540i를 부활시키며 새로운 엔진을 선보였다. 신형 5시리즈의 외관 디자인은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진화를 선택했다. 전면에서는 그릴을 확대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그릴에는 액티브 셔터를 적용, 공기저항을 줄였다. 또한 그릴의 입체감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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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모닝에 5단 DCT 변속기 적용된다

기아차, 신형 모닝에 5단 DCT 변속기 적용된다

기아자동차 신형 모닝에 5단 DCT 변속기가 장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모닝에 5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높인다. 현대기아차에 5단 DCT 변속기가 적용되는 것은 신형 모닝이 처음이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자사의 1.7 디젤엔진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7단 DCT 변속기를, 아이오닉과 니로에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 변속기를 적용하고 있다. DCT 변속기는 동력손실률이 수동변속기 수준으로 매우 적고, 변속 스피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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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5시리즈 완전 노출..베이비 7시리즈

BMW, 신형 5시리즈 완전 노출..베이비 7시리즈

BMW의 신형 5시리즈 디자인이 완전히 노출됐다. 해외 커뮤니티 저먼카포럼에는 12일 G30 5시리즈의 내외관이 노출된 사진이 게재됐다. BMW는 오는 13일 신형 5시리즈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신형 5시리즈의 외관은 당초 알려진데로 7시리즈의 외관을 축소한 모습이다. 확대된 그릴에는 입체감이 강조됐으며, 헤드램프와 그릴이 연결된 디자인을 선택했다. 7시리즈의 전면부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또한 편평하고 긴 보닛과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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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이 된 페라리, 벵갈라 F12 카발레리아

예술작품이 된 페라리, 벵갈라 F12 카발레리아

스페인의 디자인업체 벵갈라(Bengala)는 최근 페라리 F12 카발레리아(Caballería)를 공개했다. 기병대를 의미하는 카발레리아는 10명의 고객에게만 허락된 모델로 카본파이버 소재를 이용해 예술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F12 카발레리아를 구입하는 10명에게는 벵갈라의 최고급 전용 프로그램에 등록되며, 추후에 선보일 벵갈라의 한정판 모델을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벵갈라의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은 페라리의 GT3 레이스카에서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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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중국전용 럭셔리 MPV 'GL8' 이미지 유출

뷰익, 중국전용 럭셔리 MPV 'GL8' 이미지 유출

뷰익 브랜드의 중국 전용 미니밴 신형 GL8의 이미지가 유출됐다. 기존 GL8은 중국시장에 2000년 출시된 모델로 뷰익의 중국 내 판매량 3위를 기록한 모델이다. 작년 뷰익은 GL8 7만6607대를 판매했다. 신형 GL8은 뷰익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최신 안전기술과 편의사양, 그리고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새로운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통해 핸들링과 승차감을 강화됐으며, 2.0 터보 가솔린엔진을 적용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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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고급사양 더한 '528i 스페셜 에디션' 출시

BMW, 고급사양 더한 '528i 스페셜 에디션' 출시

BMW코리아가 528i에 고급 옵션을 추가한 '528i 스페셜 에디션'을 11일 출시했다. 528i 스페셜 에디션에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고급 가죽과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가 추가돼 편의성과 고급감을 높였다. BMW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차선이탈경고, 전방충돌방지, 보행자인식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액티브 크루즈 콘트롤을 통해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 조절해 보다 편안한 장거리 주행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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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출시할 GLS·GLE 쿠페, 사진으로 미리보기

벤츠가 출시할 GLS·GLE 쿠페, 사진으로 미리보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0월 GLS와 GLE 쿠페를 출시해 SUV 라인업을 완성한다. GLS클래스는 S클래스 기반의 풀사이즈 7인승 SUV이며, GLE 쿠페는 GLE 기반의 쿠페형 SUV다. GLS는 2006년 GL클래스로 데뷔해 2015년 11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GLS로 새롭게 명명됐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외관 디자인과 디자인이 개선된 실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S클래스에 준하는 안전·편의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GLS는 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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