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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2017 투어링 출시..밀워키에이트 탑재

할리데이비슨, 2017 투어링 출시..밀워키에이트 탑재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밀워키에이트(Milwaukee-Eight)를 장착한 2017년식 투어링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판매는 1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기존 할리데이비슨코리아 고객에게 새롭게 바뀐 밀워키에이트를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약판매 되는 2017년식 투어링은 로드킹,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로드 글라이드 스페셜, 로드 글라이드 울트라, 울트라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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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랠리바이크 'CRF1000L 아프리카 트윈' 출시

혼다, 랠리바이크 'CRF1000L 아프리카 트윈' 출시

혼다코리아가 다카르 랠리를 평정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1000L 아프리카 트윈'을 출시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9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공식 딜러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아프리카 트윈 전용 탑박스 세트 및 패니어 케이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혼다 아프리카 트윈은 다카르 랠리를 수 차례 석권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전설의 모터사이클이다. 아프리카 트윈은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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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유로6 체로키 국내 출시..성능 대폭 강화

지프, 유로6 체로키 국내 출시..성능 대폭 강화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유로6 디젤엔진과 모델 라인업을 보강한 중형 프리미엄 SUV 체로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워진 지프 체로키는 유로6 디젤엔진을 탑재한 리미티드 2.2 4WD, 론지튜드 2.2 AWD 모델과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론지튜드 하이 2.4 AWD 모델 등 3종이다. 이에 따라 지프 체로키 제품 라인업이 기존의 론지튜드 2.4 AWD를 포함해 총 4개 트림으로 확대됐다. 체로키 리미티드와 론지튜드 2.2 디젤 모델에 탑재된 유로6 2.2ℓ 터보 디젤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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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0세대 시빅, 세단·해치백·쿠페 모아보기

혼다 10세대 시빅, 세단·해치백·쿠페 모아보기

혼다는 최근 시빅 세단과 쿠페에 이어 해치백까지 공개하며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10세대 시빅은 이전 세대와 달리 북미형과 유럽형에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혼다는 신형 시빅을 먼저 출시한 북미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10세대에 걸쳐 쌓아온 내구성과 성능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시빅은 일본 만화에 나오는 건담을 연상케하는 외관 디자인과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 다양한 연령대에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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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쿠페보다 강력한 'GT C 로드스터' 공개

AMG, 쿠페보다 강력한 'GT C 로드스터' 공개

메르세데스-AMG는 14일(현지시간) 2016 파리모터쇼에 앞서 GT 로드스터와 GT C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AMG GT의 오픈형 모델은 쿠페 대비 강력한 엔진을 적용해 무게증가로 인한 성능 저하를 막았다. 특히 AMG GT C에는 고성능 모델인 GT R의 기술이 적용됐다. AMG GT 로드스터에는 AMG의 최신 유닛인 4.0 V8 바이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64.1kgm를 발휘해 GT 쿠페 대비 13마력의 출력과 3.0kgm의 토크가 보강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쿠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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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공개..전고 65mm '업'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공개..전고 65mm '업'

볼보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2016 파리모터쇼에 앞서 V90 크로스컨트리를 공개했다. V90 크로스컨트리는 세단형 S90, 왜건형 V90, SUV XC90의 90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로 왜건의 적재성과 세단의 주행성능, SUV의 험로 주파력이 결합된 모델이다. V90 크로스컨트리는 북유럽의 혹한 기후에서 완성됐다. 국토의 77%가 숲과 호수로 뒤덮인 스웨덴의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운행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아리조나 사막의 혹서 기후에서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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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신차,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사진으로 보는 신차,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가 완전히 공개됐다.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16일(현지시간) 2016 파리모터쇼에 앞서 신형 프라이드를 공개하고 내년 1분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프라이드는 프라이드의 4세대 모델로 완전히 새로운 풀체인지모델이다. 신형 프라이드는 커진 차체 사이즈를 통해 실내공간을 확대했으며, 특히 트렁크 공간은 325리터를 확보해 해당 세그먼트 최대 용량을 기록했다. 외관 디자인은 보닛을 길게 디자인해 날렵함을 강조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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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바겐 스타일 SUV 'GLB' 출시 계획

벤츠, G바겐 스타일 SUV 'GLB' 출시 계획

메르세데스-벤츠가 G바겐 스타일의 콤팩트 SUV를 내놓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벤츠가 새롭게 출시할 SUV GLB클래스에 G클래스 디자인이 적용된다. GLB는 GLA와 GLC에 위치할 소형 SUV로 2019년 선보일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SUV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GLK와 ML, GLS와 G로 구성된 기존의 SUV 라인업을 모델명 개편과 함께 G, GLC, GLE, GLS를 비롯해 GLC 쿠페, GLE 쿠페, 그리고 GLA까지 대거 확장했다. 여기에 GLB까지 추가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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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대 전기차 솔로, 북미서 사전계약 실시

천만원대 전기차 솔로, 북미서 사전계약 실시

저렴한 1인승 전기차가 북미시장에서 출시돼 주목된다. 전기차 제조사 일렉트라 메카니카(Electra Meccanica)는 10일(현지시간) 도심형 삼륜 전기차 '솔로'의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솔로의 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1만5500달러(약 1714만원)다. 솔로는 도심형 전기차로 출퇴근을 위해 고안됐다. 일렉트라 메카니카 관계자는 "솔로는 출퇴근 차량의 80%가 나홀로 차량인 점과 이들의 출퇴근 거리가 60km가 채 되지 않는 다는 점에 착안했다&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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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렉스턴, 내년 출시 계획..29일 콘셉트카 공개

차세대 렉스턴, 내년 출시 계획..29일 콘셉트카 공개

쌍용자동차가 내달 1일 열리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Y400은 쌍용차의 고급 SUV 렉스턴의 후속 모델로 LIV-2는 내년 출시될 차세대 렉스턴의 예고편이다. 쌍용차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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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로그 페이스리프트 공개..하이브리드 추가

닛산, 로그 페이스리프트 공개..하이브리드 추가

닛산 브랜드는 10일(현지시간)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로그를 공개했다. 로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으며, 전기모터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로그 하이브리드는 2리터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 무단변속기로 구성된다. 가솔린엔진의 최고출력은 141마력, 전기모터는 40마력으로 시스템출력 176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다. 배터리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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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형제차, 복스홀 모카X 출시

쉐보레 트랙스 형제차, 복스홀 모카X 출시

쉐보레 트랙스의 형제차 복스홀 혹은 오펠 모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모카X가 연이어 유럽시장에 출시됐다. 복스홀 모카X는 영국에서, 오펠 모카X는 유럽에서 판매된다. 모카는 유럽에서 인기 높은 모델로 독일 등에서 세그먼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카X는 트랙스 대비 고급 차종 포지셔닝 돼 비교적 가격이 높은 반면 상품성은 월등히 앞선다. 특히 실내를 구성하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인해 낮은 평가를 받는 쉐보레 트랙스와 달리, 고급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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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대항마, 카르마 레베로를 아시나요?

테슬라 대항마, 카르마 레베로를 아시나요?

카르마 오토모티브는 9일(현지시간) 친환경 수퍼세단 '카르마 레베로'를 공개됐다. 카르마 레베로는 지난 2013년 단종된 피셔 카르마의 리바이벌 모델로 중국의 자동차 부품업체 완샹(Wanxiang)이 피스커 오토모티브를 인수하며 다시 빛을 보게 됐다. 카르마 레베로는 기존 피셔 카르마의 외관 디자인을 대부분 따르면서 성능과 효율성, 그리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눈에 띄는 점은 대형 태양전지 루프를 통해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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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8 기술의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공개

포르쉐, 918 기술의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공개

포르쉐는 9일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의 디자인과 제원을 미리 공개했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출발 시 항상 전기모드로만 작동하며, 전기모드의 최대 항속거리는 50km, 최고속도는 140km/h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이지만 성능에서도 부족함이 없어 최고속도 278 km/h, 정지상태에서 100 km/h 가속은 4.6초 안에 주파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330마력의 신형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과 136마력(100 kW)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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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대항마 '뉴 푸조 208' 출시..가격은 2590만원

폴로 대항마 '뉴 푸조 208' 출시..가격은 2590만원

푸조 브랜드는 New 푸조 208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푸조 208은 미니멀하면서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적용했으며, 가볍고 날렵한 차체와 넓은 실내 공간, 개성 넘치는 디자인, 높은 연비 효율 등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New 푸조 208은 기존 모델 보다 더욱 스포티해지고 에너지 넘치는 디자인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BlueH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99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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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i30, 고성능 모델 포함 '3종 보디타입' 계획

신형 i30, 고성능 모델 포함 '3종 보디타입' 계획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i30에 3가지 보디 타입이 적용된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7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30 신차발표회에서 i30의 3가지 보디타입을 예고했다. 슈라이어 사장이 실루엣 스케치로 공개한 i30의 3가지 보디타입은 이미 출시된 i30 해치백을 비롯해, i30 에스테이트, 그리고 쿠페형 해치백이다. 특히 눈에 띄는 모델은 쿠페형 i30으로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와 전폭을 강조한 숄더 라인이 확인된다. 리어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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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스포티지, KX3 페이스리프트 공개

베이비 스포티지, KX3 페이스리프트 공개

베이비 스포티지, KX3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기아차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청두오토쇼를 통해 페이스리프트 모델 2017 KX3을 공개했다. 니로나 쏘울급의 콤팩트 SUV KX3는 중국 전용 모델로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X3 페이스리프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 디자인이다. 그릴의 사이즈를 대폭 확대하고 크롬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기존 모델의 가로형 주간주행등은 프로젝션 타입으로 변경된 안개등 쪽으로 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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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세 번째 한정판, 4시리즈 비전 100 출시

BMW의 세 번째 한정판, 4시리즈 비전 100 출시

BMW코리아는 8일 '4시리즈 비전 100 에디션'을 출시했다. 4시리즈 비전 100 에디션은 BMW그룹 100주년 기념으로 100대 한정 생산되는 비전 100 에디션의 세 번째 모델이다. 앞서 선보인 뉴 750Li xDrive 비전 100 인디비주얼과 비전 뉴 X5와 X6 비전 100 에디션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4시리즈 비전100 에디션은 4시리즈 컨버터블과 4도어 쿠페 모델인 그란쿠페 모델을 기반으로 출시됐다. 428i 컨버터블 비전 100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키드니 그릴과 리어 디퓨저, 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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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유로6 엔진 적용한 '2017 봉고3' 출시

기아차, 유로6 엔진 적용한 '2017 봉고3' 출시

기아자동차는 8일 상품성을 높인 2017 봉고Ⅲ를 출시했다. 2017 봉고Ⅲ는 유로6 엔진 적용, 고객 선호사양 확대, 내외관 디자인 고급화 등 경쟁력을 높였다. 2017 봉고Ⅲ는 차체 프레임에 'ㄷ'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방식이 적용돼 강성이 우수하며, 하드 서스펜션을 탑재해 화물을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송할 수 있다. 또한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 적하역에 유리하고, 차량의 최소 회전반경이 짧아 신속한 차선이동과 골목길 진입이 유리하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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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로 강해진 3세대 i30 출시..가격은 1910만원부터

터보로 강해진 3세대 i30 출시..가격은 1910만원부터

현대자동차 신형 i30이 7일 가빛섬에서 완전히 공개됐다. 신형 i30의 판매는 8일부터 시작된다. i30은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했다. 신형 i30는 디자인, 주행성능, 실용성,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해치백이다. 신형 i30는 신규 플랫폼과 강화된 차체 강성을 통해 실용성을 넘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핫 해치를 표방한다. 특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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