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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5 카브리올레 공개..섹시한 디자인

아우디, 신형 A5 카브리올레 공개..섹시한 디자인

아우디는 4일(현지시간) A5 카브리올레의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A5를 기반으로 한 2세대 A5 카브리올레는 BMW 4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컨버터블과 경쟁한다. 신형 A5 카브리올레는 개선된 소프트탑을 적용해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15초 만에 열리고, 18초 만에 닫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A5 카브리올레는 A5 특유의 시원스러운 측면 실루엣과 어울리는 매끈한 오픈탑을 적용, 소프트탑 임에도 쿠페와 유사한 루프라인을 갖는다. 특히 고성능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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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8단 변속기 적용한 '2017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 8단 변속기 적용한 '2017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 2017 맥스크루저에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SUV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급 디자인과 인기 안전·편의사양을 전 모델 적용, 상품성을 강화한 '2017 맥스크루즈'를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8단 자동변속기 적용2017 맥스크루즈 디젤 모델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대비 향상된 12.5km/ℓ(구연비 기준 13.0km/ℓ)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부드러운 변속감은 물론 저속에서 고속구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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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과 경쟁, 마세라티 '르반떼'는 어떤 차?

카이엔과 경쟁, 마세라티 '르반떼'는 어떤 차?

마세라티 브랜드가 이달 국내시장에 르반떼를 선보인다. 르반떼는 마세라티의 첫 번째 SUV로 이탈리아 미라피오리 공장에서 생산된다. 르반떼는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포르쉐 카이엔과 경쟁한다. 마세라티 르반떼는 전장 5003mm, 전폭 1968mm, 전고 1679mm, 휠베이스 3004mm로 SUV 중에서도 넓고 낮은 프로포션을 갖는다. 포르쉐 카이엔은 전장 4855mm, 전폭 1939mm, 전고 1705mm, 휠베이스 2895mm로 전고를 제외하면 르반떼가 큰 것으로 나타난다. 르반떼는 2012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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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 출시

르노삼성,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SM7 LPe에 총 12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과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한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에 추가로 기본 장착한 고급 옵션이 총 120만원 이상의 비용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그 동안 SM7 LPe 모델을 아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가격인상 없이 기존 가격(2560만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SM7 LPe 프리미엄 컬렉션은 기존 흑백 오디오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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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0만원, 쏘나타 1.6 터보 '윈터 에디션' 출시

2580만원, 쏘나타 1.6 터보 '윈터 에디션' 출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쏘나타 1.6 터보에 겨울철 선호 사양을 더한 모델로 가격은 2580만원이다.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겨울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열선 스티어링 휠과 앞좌석 및 뒷좌석 열선시트, 오토 디포깅 시스템, 바이펑션 스태틱 밴딩 기능이 추가된 HID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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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 론칭..가격은?

링컨,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 론칭..가격은?

포드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링컨 컨티넨탈' VIP 론칭행사를 열어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알렸다. 론칭행사에는 기존 포드·링컨 고객과 블로거가 초대됐다. 컨티넨탈은 링컨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차세대 링컨의 브랜드 디자인을 담았다. 컨티넨탈에는 우아한 보디라인과 새로운 그릴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앞좌석에 적용된 30웨이 전동시트와 레벨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전자식 도어 핸들 등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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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어떤 차?

대형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어떤 차?

캐딜락 브랜드가 내년 에스컬레이드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지엠코리아는 내년 국내시장에 XT5를 비롯해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에스컬레이드는 미국의 상징적인 SUV로 프레임 보디를 기본으로 한 거대한 차체가 특징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노멀 휠베이스 모델과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에스컬레이드 ESV로 구분된다. 에스컬레이드는 기본형 모델조차 전장 5179mm, 전폭 2044mm, 전고 1889mm, 휠베이스 2946mm의 대형 차체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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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가능한 콘셉트카, 토요타 C-HR 가격 공개

구입 가능한 콘셉트카, 토요타 C-HR 가격 공개

토요타가 28일 영국시장에서 판매될 콤팩트 크로스오버 C-HR의 가격과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C-HR은 독특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닛산 캐시카이, 혼다 HR-V와 경쟁한다고 토요타는 밝혔다. C-HR은 지난 2014년 선보인 C-HR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모델이다. C-HR은 콘셉트카의 디자인적 특징을 그대로 살려냈다. 전면에서는 가로로 긴 헤드램프가 그릴보다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을 갖는다. 측면에서는 리어도어를 숨긴 쿠페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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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7인승 대형 SUV '아틀라스' 공개

폭스바겐, 7인승 대형 SUV '아틀라스' 공개

폭스바겐은 27일(현지시간) 7인승 SUV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아틀라스는 3열 7인승 구조의 대형 SUV로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설계된 폭스바겐의 전략 모델이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의 모듈러 플랫폼 MQB 아키텍처에서 탄생했다. 아틀라스는 전장 5037mm, 전폭 1979mm, 전고 1767mm의 넉넉한 사이즈로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판매한 SUV 중 가장 크다. 이는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스코다 코디악의 전장 4697mm, 전폭 1882mm, 전고 1676mm와 비교해도 상당히 큰 수치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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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부위별로 나눠 보는 디자인 특징들

신형 그랜저, 부위별로 나눠 보는 디자인 특징들

현대자동차 27일 '신형 그랜저'를 완전히 공개했다. 신형 그랜저는 기존 그랜저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젊은 감각을 강조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급감을 높였으며, 후륜구동 세단과 같은 역동적인 프로포션이 특징이다.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 'L' 형상의 LED 시그니처를 내장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기존 모델보다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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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세대 미니 컨트리맨 공개..거주성 극대화

[포토] 2세대 미니 컨트리맨 공개..거주성 극대화

미니가 2세대 컨트리맨을 공개했다. 미니 브랜드에서 가장 큰 모델인 컨트리맨은 2세대로 진화하며 BMW의 전륜구동 플랫폼 UKL1을 사용해 전장이 200mm, 전폭 30mm, 휠베이스는 75mm 확대돼 아우디 Q3 만한 사이즈를 갖췄다. 신형 컨트리맨은 커진 차체로 인해 실내공간이 대폭 확대돼 성인 5명이 여유있게 승차할 수 있다. 특히 슬라이딩과 시트백의 각도 조절이 가능한 2열을 적용해 거주성을 크게 높였다. 이같은 설정은 전륜구동 구조의 BMW X1이나 2시리즈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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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스포츠 출시..가격은 6650만원

제네시스, G80 스포츠 출시..가격은 6650만원

제네시스 브랜드는 26일 'G80 스포츠'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80 스포츠는 3.3 터보 단일모델로 운영되며 가격은 6650만원이다. G80 스포츠 기본 모델에는 2륜 구동 방식이 적용되며, HTRAC 사륜구동 시스템, 파노라마 썬루프,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뒷좌석 듀얼 모니터 등은 선택사양으로 구성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80 스포츠는 기존 G80 세단이 갖춘 완벽한 비율과 고급감에 스포츠 모델 만의 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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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X-클래스 콘셉트 공개..럭셔리 픽업의 탄생

벤츠, X-클래스 콘셉트 공개..럭셔리 픽업의 탄생

메르세데스-벤츠는 25일(현지시간) 픽업트럭 X-클래스 콘셉트를 공개했다. X-클래스 콘셉트는 양산형 모델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벤츠는 도시 감각의 '스타일리시 익스플로러'와 오프로더 이미지의 '파워풀 어드벤처' 두 가지 타입을 선보였다. X-클래스는 더블캡 오픈데크 스타일의 픽업트럭 디자인을 갖는다. 화이트 보디컬러의 스타일리시 익스플로러는 고급 SUV를 연상케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형 전면그릴을 중심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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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3 카브리오 국내 출시..가격은 3290만원

DS3 카브리오 국내 출시..가격은 3290만원

DS 브랜드는 프리미엄 해치백 New DS3에 전동식 캔버스탑을 적용한 'New DS3 카브리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New DS3 카브리오는 Be Chic와 So Chic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290만원과 3650만원이다.(VAT 포함) New DS3 카브리오는 저속은 물론 고속 주행 중에도 3단계로 개방되는 캔버스탑을 적용했으며, LED 헤드램프,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 오픈탑 모델임에도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는 등 스타일리시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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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그랜저 주요사양 공개..LKAS 적용

현대차, 신형 그랜저 주요사양 공개..LKAS 적용

현대차 신형 그랜저의 주요 사양과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25일 더케이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를 대상으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완성됐다. 현대차는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을 바탕으로 '웅장, 위엄, 위대함'을 강조했다. 특히 젊은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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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200 AMG 라인 출시..가격은 5680만원

벤츠, C200 AMG 라인 출시..가격은 568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더 뉴 C 200 AMG Line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AMG Line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5680만원이다. 새롭게 출시된 더 뉴 C 200 AMG Line에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디자인을 적용한 AMG 익스테리어, AMG 인테리어와 카본 스타일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된다. 18인치 AMG 5-스포크 휠, 돌출형 테일파이프, 사이드 스커트, 스포츠 시트가 기본 사양이다. 더 뉴 C 200 AMG Line에는 1991cc 직렬 4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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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8년 700마력급 '미드십 콜벳' 출시

쉐보레, 2018년 700마력급 '미드십 콜벳' 출시

쉐보레 콜벳이 2018년 미드십 스포츠카로 출시된다. 미드십 콜벳은 현행 콜벳 보다 상급 모델로 포지셔닝 되며, 판매 예상가격은 16만~20만달러(약 1억8256만~2억2820만원) 수준으로 아우디 R8, 어큐라 NSX와 경쟁한다. 콜벳은 현재 기본형 모델인 V8 460마력의 콜벳 스팅레이, 스팅레이의 파워트레인으로 섀시와 가속성능을 강화한 콜벳 그랜드 스포트, 수퍼차저가 올려진 V8 650마력의 콜벳 Z06를 판매중이다. 여기에 내년 700마력을 발휘하는 ZR1의 출시가 예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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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2 배출가스 인증 통과..연비는 9.4km/ℓ

BMW, M2 배출가스 인증 통과..연비는 9.4km/ℓ

BMW의 소형 스포츠카 M2가 국내 배출가스 인증을 통과, 출시를 앞두고 있다. BMW코리아는 2016 부산모터쇼 직후 M2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폭스바겐 사태 이후 깐깐해진 배출가스 및 소음관련 인증에 난항을 겪으며 출시가 지연됐다. BMW M2는 작년 10월 공개된 BMW의 최신 M 모델이다. M2는 작고 가벼운 차체와 고성능 터보엔진을 조합한 후륜구동 구조의 2도어 스포츠쿠페로 운전재미에 있어서는 상급 모델인 M3나 M5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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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픽업트럭' 디자인 일부 공개..AMG 스타일

벤츠, '픽업트럭' 디자인 일부 공개..AMG 스타일

메르세데스-벤츠가 22일 출시를 앞둔 픽업트럭의 티저영상을 공개됐다. 이번 티저영상에는 헤드램프 일부분과 전면 그릴, 범퍼 하단, 휠과 사이드 실루엣 등이 노출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픽업트럭의 모델명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업계에서는 GLT나 X 클래스가 유력한 것으로 예상했다. 벤츠 픽업트럭에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AMG 패키지가 적용된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와 고급스러운 휠은 기존 픽업트럭의 이미지 보다는 럭셔리 SUV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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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도 롤스로이스처럼, 'JCW 인디비주얼' 출시

미니도 롤스로이스처럼, 'JCW 인디비주얼' 출시

MINI가 MINI 최초의 'JCW 인디비주얼 오더링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시에 존 쿠퍼 웍스(JCW) 패키지가 적용된 '뉴 MINI 5도어 MC(Monte Carlo) 20'과 '뉴 MINI 컨버터블 MC 15' 에디션을 출시했다. MINI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 센터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MINI JCW 트랙데이를 개최하며, MINI JCW 인디비주얼 오더링 서비스 런칭과 뉴 MINI 5도어 MC 20과 뉴 MINI 컨버터블 MC 15 에디션을 공개했다. MINI 인디비주얼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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