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신형 S클래스 실내 공개, 화려하게 감싸는 엠비언트 라이트

신형 S클래스 실내 공개, 화려하게 감싸는 엠비언트 라이트

벤츠는 신형 S클래스의 실내를 9월 2일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신형 S클래스의 실내에는 250개의 LED로 구성된 엠비언트 라이트와 대형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3D 디지털 계기판, 신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사지 시트, 이오나이저 시스템 등 최신 사양을 갖췄다. 신형 S클래스의 실내는 직장, 집과는 다른 제 3의 공간을 테마로 설계됐다. 현행 S클래스 대비 휠베이스가 늘어나 1열과 2열 공간이 모두 확대됐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등에는 리얼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i20 크로스오버 포착, 베뉴 대체하나?

현대차 i20 크로스오버 포착, 베뉴 대체하나?

현대차 i20 크로스오버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i20 크로스오버 테스트카는 신형 i20 소형 해치백을 기반으로 SUV 특유의 프로포션을 갖췄으며, 유럽 시장에서 소형 SUV 베뉴를 대체한다. i20 크로스오버는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신형 i20 크로스오버는 플라스틱 펜더가 추가된 리프트 버전인 이전 세대의 i20 액티브와 달리 SUV 고유의 프로포션을 갖는다. 현대차 디자인 아이덴티티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반영된

신차소식이한승
BMW 545e 공개, 정지가속 4.7초의 PHEV

BMW 545e 공개, 정지가속 4.7초의 PHEV

BMW는 신형 545e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545e는 신형 5시리즈 PHEV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시스템 총 출력 394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만에 도달하며, BMW PHEV 중 가장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545e에는 직렬 6기통 BMW 트윈 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286마력)과 동기식 전기 모터(109마력),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 394마력, 최대토크는 61.2kgm다. BMW의 지능형 xDrive 사륜구동 시스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첫 전기차 UX 300e 유럽 출시, 모델Y와 경쟁

렉서스 첫 전기차 UX 300e 유럽 출시, 모델Y와 경쟁

렉서스는 브랜드 첫 전기차 UX 300e를 영국에 11일(현지시간) 출시했다. UX 300e는 시스템 총 출력 201마력을 발휘하며, 54.3kWh 배터리 팩이 적용돼 1회 완충시 최대 315km를 주행할 수 있다. 모델Y, 니로 EV 등과 경쟁한다. 가격은 4만3900유로(약 6800)부터다. UX 300e는 전륜에 전기모터가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낸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5초가 소요된다. 배터리 용량은 54.3kWh다. 1회 완충시 주행

신차소식이한승
스팅어 부분변경 내외장 공개, 고급감 업

스팅어 부분변경 내외장 공개, 고급감 업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의 내외장을 12일 공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부분변경 모델로 수평형 리어램프, 순차 점등 턴 시그널 램프, 10.25인치 내비게이션, 퀼팅나파 가죽시트 적용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최신 사양도 탑재됐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8월 말 출시된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외관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램프와 스타일리쉬한 신규 디자인의 메쉬 타입 18, 19인치 휠이 특징이다. 특히 모터스포츠의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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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S3 공개, CLA 35AMG 정조준

아우디 신형 S3 공개, CLA 35AMG 정조준

아우디는 신형 S3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3는 A3의 고성능 모델로 스포트백과 세단으로 운영된다. S3에는 310마력의 2.0리터 TFSI 엔진과 사륜구동 콰트로, 아우디 버츄얼 콕핏, ADAS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4만6302유로(약 6460만원)부터다. 신형 S3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 최고속도는 250km/h다. 엔진에는 밸브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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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부분변경, 2.0T로 가격 인상 최소화 하나?

스팅어 부분변경, 2.0T로 가격 인상 최소화 하나?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에 2.0T가 유지될 전망이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스팅어에는 최초 계획과 달리 기존의 2.0T 엔진 유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정될 경우 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2.0T·2.5T·3.3T 라인업을 갖춘다. 8월 출시될 예정이다. 현행 스팅어의 가격은 2.0T 3590만원, 3.3T 5075만원부터다. 2.0T가 유지될 경우 엔트리 트림으로 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2.0T는 장애인 차량 구입시 취등록세와 공채비를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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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 미리보기, 파격적인 디자인 예고

신형 투싼(NX4) 미리보기, 파격적인 디자인 예고

현대차 신형 투싼(NX4)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가 게재한 신형 투싼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투싼은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와 함께 신규 파워트레인 도입이 예고됐다. 10월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투싼의 외관은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같은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가 적용됐다. 현대차 디자인 아이덴티티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가 더욱 강조된다. 전면부는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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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신형 S63 PHEV, 고성능도 하이브리드 시대

AMG 신형 S63 PHEV, 고성능도 하이브리드 시대

벤츠 AMG 신형 S63에 PHEV가 도입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AMG 신형 S63에는 PHEV가 도입돼 시스템 총 출력 805마력의 성능을 내며 차명은 S63 EQ 퍼포먼스 4Matic+로 변경된다. 기존의 S63 엔진은 단종된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된다. AMG 신형 S63 EQ 퍼포먼스 4Matic+에는 최고출력 603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201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PHEV 파워트레인이 도입된다. 시스템 총 출력은 805마력이다. 현행 AMG S63의 엔진은 생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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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기블리 트로페오 공개, 페라리 V8 엔진 적용

마세라티 기블리 트로페오 공개, 페라리 V8 엔진 적용

마세라티는 기블리 및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에는 페라리의 590마력의 3.8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적용됐으며, 트로페오 전용 디자인을 통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에는 페라리의 3.8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90마력, 최대토크 74.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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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국내 출시, 3억2890만원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국내 출시, 3억2890만원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에보 RWD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는 최고출력 610마력의 V10 엔진이 적용돼 원초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오픈 에어링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모델이다. 가격은 3억2890만원부터다.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의 전면 흡기는 4WD 대비 더 커진 프레임을 갖췄으며, 새로운 스플리터와 세로 형태의 핀이 적용됐다. 초경량 소프트 탑은 차체와 완벽하게 통합됐다. 소프트 탑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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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전기차 조에, 실구매 가격 2천만원대

르노 전기차 조에, 실구매 가격 2천만원대

르노삼성차는 전기차 조에의 가격을 18일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조에는 르노의 순수 전기차로 향상된 파워와 주행거리, 첨단 편의 사양, 민첩한 스티어링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309km를 주행할 수 있다. 조에의 가격은 3995~4495만원(보조금 전)으로 책정됐다. 조에는 환경부와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을 혜택을 적용할 경우 가격은 2000만원대로 낮아진다. 서울시 기준 실구매 최저 가격은 2809만원, 최상위 트림 가격은 3309만원이다. 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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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 50TDI 출시, 가격은 1억3457만원부터

아우디 A8 50TDI 출시, 가격은 1억3457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A8 50TDI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A8 50 TDI 콰트로에는 최고출력 286마력의 3.0리터 디젤 엔진과 함께 넓어진 실내 공간,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A8 50TDI 콰트로 1억3457만 6000원, A8 50TDI L 콰트로 1억4439만 3000원이다. A8 50TDI 콰트로와 A8 50TDI L 콰트로에는 3.0리터 V6 디젤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 최고속도는 250km/h다.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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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150대 한정 새빌 로 에디션 출시, 가격은 4340만원

미니 150대 한정 새빌 로 에디션 출시, 가격은 4340만원

MINI코리아는 미니 클럽맨 및 컨트리맨 새빌 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빌 로 에디션은 영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원단 브랜드 스카발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모델이다. 클럽맨과 컨트래민 각각 75대씩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4340만원, 4680만원이다. 새빌 로 에디션의 명칭은 영화 킹스맨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영국 런던의 맞춤형 양복점 거리 새빌 로에서 착안했다. 클럽맨에는 샤프한 핀 스트라이프, 컨트리맨에는 체크무늬로 개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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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넷 공개, 하이테크한 소형 SUV

기아차 쏘넷 공개, 하이테크한 소형 SUV

기아차는 쏘넷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쏘넷은 공격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 기아차 최신 첨단 사양을 갖춘 소형 SUV다. 특히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총 5개의 변속기를 조합할 수 있다. 쏘넷은 기아차 인도 공장에서 생산되며 글로벌 판매된다. 쏘넷의 전면부는 기아차 시그니처 디자인인 호랑이코 그릴이 개성에 맞게 재해석됐다. 그릴은 인도의 건축 역사에서 영감을 얻은 3차원의 기하학적인 패턴이 삽입됐다. LED 주간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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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마력 쏘렌토 가솔린 터보, 디젤보다 100kg 이상 가벼워

281마력 쏘렌토 가솔린 터보, 디젤보다 100kg 이상 가벼워

기아차 신형 쏘렌토 가솔린 터보의 일부 제원이 8월 출시를 앞두고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2.5 T-GDI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최고출력은 281마력이며, 디젤보다 공차중량이 100kg 이상 가볍다. 가격은 디젤 대비 100만원 낮다. 신형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는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엔진과 습식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낸다. 2.2 디젤의 최고출력은 202마력, 최대토크는 45kg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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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공개, 주행거리는 483km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공개, 주행거리는 483km

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리릭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리릭은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움 동력 시스템을 구동해 1회 완충시 483km를 주행할 수 있다. 33인치 듀얼 플레인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슈퍼 크루즈 등의 사양이 적용됐다. 리릭은 캐딜락의 새로운 모듈형 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얼티움 배터리 시스템은 승차감과 핸들링에도 관여한다. 배터리팩의 무게중심을 낮게 배치하고 전후 무게 배분을 50:50에 가깝게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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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 가격 공개, 3900만원

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 가격 공개, 3900만원

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의 가격이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블레이저 5인승의 가격은 22만9900위안(약 3900만원)부터 시작한다. 블레이저 5인승은 중국에서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될 모델로 한국GM의 15개의 신차 계획에 포함된 SUV다. 아시아 전용 모델인 블레이저 5인승의 차체 크기는 국내 기준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유사하다. 중국 시장내 트림별 세부 가격은 기본 22만9900위안(약 3900만원), 레드 라인 25만990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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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2020 XF 가솔린 출시, 가격은 7300만원

재규어 2020 XF 가솔린 출시, 가격은 7300만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20 XF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20 XF는 250마력의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인테리어 무드 라이팅 등을 갖췄다. 가격은 체커드 플래그 7300만원, 포트폴리오 7340만원, AWD 체커드 플래그 7670만원이다. XF의 외관은 스포티함과 역동성이 강조됐다. 재규어의 상징인 J블레이드 LED 주간주행등으로 둘러싸인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도로 위에서 존재감을 과시한다. 체커드 플래그에는 전용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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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닉 연식 변경 공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스토닉 연식 변경 공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기아차는 스토닉 연식 변경 모델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1 스토닉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지능형 수동 변속기가 새롭게 적용됐다. 헤드램프는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디스플레이는 8인치로 업그레이드됐다. 4분기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2021 스토닉은 에코 다이내믹+ 파워트레인이 도입됐다. 스마트 스트림 1.0 T-GDI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100마력과 120마력으로 운영된다. 클러치-바이-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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