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쏘나타와 아반떼 시동 꺼짐, EGR 문제로 리콜
현대차가 MPI 엔진이 얹어진 일부 차량 리콜을 진행한다.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아반떼와 캐스퍼, 베뉴, 쏘나타, 코나 등 MPI 엔진 사양에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밸브(EGR 밸브)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간헐적 시동 꺼짐이 확인됐다. EGR 밸브 교체를 받아야 한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이달 초 2024년형 아반떼와 코나, 베뉴 등에서 EGR 오작동으로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리콜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EGR 공급업체인 보그워너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