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커넥트투(CONNECT TO) 오픈 10주년을 맞이해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커넥트투 10th 애니버서리' 특별 이벤트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를 새롭게 마련했다. 커넥트투는 렉서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2014년 개관 후 지난 10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오너스 라운지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의 국내 가격과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마세라티 차세대 콤팩트 SUV 그레칼레 기반의 전기차로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550마력,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환경부 기준 336km다. 가격은 1억6802만원으로 포르쉐 마칸 EV와 경쟁한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1억6802만원이다. 경쟁 모델은 포르쉐 마칸 EV 중 터보다. 마칸 EV 터보 가격은 1억3850만원이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1열 통풍
기아는 시로스(Syros) 티저를 17일 공개했다. 시로스는 기아의 차세대 경형 SUV로 현대차 캐스퍼와 유사한 포지션이다. 시로스는 기아 스포티지 부분변경과 유사한 브랜드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1.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오는 19일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시로스는 인도 시장을 위한 기아의 'Kia 2.0' 전략 중 핵심 모델인 경형 SUV다. 시로스는 인도 시간으로 12월 19일 글로벌 공개된다. 시로스는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 터보 GT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타이칸 터보 GT는 타이칸 부분변경에 추가된 새로운 스포츠 플래그십 모델로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1034마력 오버부스트 출력을 제공한다. 0->100km/h은 단 2.3초다. 주행거리는 419km다. 가격은 2억9610만원이다. 타이칸 터보 GT는 타이칸의 성능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스포츠 플래그십 모델이다. 가격은 2억9610만원으로 책정됐다. 타이칸 터보 GT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총
로터스는 에미라 리미티드를 17일 공개했다. 에미라 리미티드는 로터스만의 레이싱 DNA를 도로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오는 2025년에 본격적으로 소개될 로터스 개인화 프로그램인 채프먼 비스포크의 시작점으로도 의미가 있다. 유럽에서 총 60대만 한정 판매된다. 에미라 리미티드는 로터스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형상화한 한정판 모델로 총 5종류로 구성돼 로터스만의 레이싱 DNA를 도로에서도 느낄 수 있다. 전설적인 포뮬러1 드라이
BYD코리아는 전국 권역별 딜러 선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BYD코리아는 승용차의 판매를 담당할 딜러 파트너사 6개를 선정, 내년 초부터 BYD 승용차에 대한 판매 및 AS 서비스, 고객 관계 등을 담당하게 된다. BYD 승용차 네트워크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총 15개로 운영된다. BYD코리아가 BYD 승용차의 판매를 담당할 딜러 파트너사로 DT네트웍스, 삼천리이브이, 하모니오토모빌, 비전모빌리티, 지엔비모빌리티, 에스에스모터스 등 6개사로 선정했다. 6개
현대차가 2024 굿바이 하이브리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2024 굿바이 하이브리드 이벤트는 하이브리드 취등록세 감면 혜택이 올해로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인증 중고차를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2월 22일까지 계약 완료 고객 전원 5만원 주유권을 받는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취등록세와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올해로 종료를 앞뒀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취등록세 감면 액수는 최대 40만원, 개별소비세 143만원이다. 하이브리
렉서스는 14일(현지시간) 2025년형 GX를 공개하고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2025년형 GX는 전동 조절식 스티어링 휠, 메모리 시트 등이 기본 탑재됐으며, 오프로드 특화 트림 오버트레일에는 개선된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GX는 보디 온 프레임 SUV로 국내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GX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7인승 오프로더다. 신형 GX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GX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확정시 이르면 내년
폴스타4 듀얼 모터가 주행거리 395km로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폴스타4 듀얼 모터는 폴스타 양산차 중 가장 빠르다. 폴스타4 듀얼 모터 주행거리는 22인치 휠 퍼포먼스 팩 인증값으로 일반 듀얼 모터를 빠르게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7190만원부터다. 폴스타4 듀얼 모터 퍼포먼스 팩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22인치 휠 기준 395km다. 20~21인치 휠을 탑재한 폴스타4 일반 듀얼 모터의 주행거리는 430km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
아우디코리아는 신형 Q8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형 Q8은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S라인 외장 패키지, 22인치 휠,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이 기본 적용됐다. 신형 Q8은 디젤 50 TDI 콰트로와 가솔린 55 TFSI 콰트로로 운영되며, 가격은 1억2000만원부터다. 신형 Q8 세부 가격은 50 TDI 콰트로 1억2000만원, 프리미엄 1억2700만원, 55 TFSI 콰트로 1억2300만원, 프리미엄 1억3000만원이다. 신형 Q8 기본 보증은 5년/15만km로 기본 무상 쿠폰인
DS가 DS N°8의 자극적인 마케팅을 시작해 주목된다. DS N°8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공개된 DS의 차세대 전기차로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갖춘 패스트백 스타일 크로스오버다. DS는 BMW와 아우디 전기차를 호박으로 바꾸는 등 DS N°8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DS N°8은 DS7 SUV와 DS9 세단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전기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다. DS N°8은 스텔란티스그룹의 STLA 미디엄 플랫폼이 사용된 첫 번째 양산차다. DS N°8 외관
렉서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박람회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식의 홍수와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오늘날 'AUTHENTIC'(진정성)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브랜드 철학과 공예의 비전을 소개한다. 2024 공예트렌드페어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렉서스 부스는 광활한 들판의 바람이 넘나드는 거대한 창고를 모티브로 하여, 자연의
BMW 신형 M5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BMW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M5 기본형 가격은 1억5000만원이며,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은 1억669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M5는 7세대 풀체인지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탑재해 총 출력 727마력을 발휘한다. BMW코리아는 지난 9일 신형 M5 출시를 기념하는 퍼스트 에디션을 판매했다. 신형 M5 퍼스트 에디션 가격은 1억7980만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신형 M5 국내 가격은 기본형 1억5000만원, M 하이 퍼포먼스
아우디 신형 Q7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Q7 예상도는 외신 오토에볼루션의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Q7는 풀체인지로 아우디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내년에 공개된다. 신형 Q7은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아우디는 올해 1월 Q7 2차 부분변경을 공개한 바 있는데, 신형 Q7 공개는 2025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신형 Q7은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전용
벤츠코리아는 신형 AMG G63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AMG G63은 G클래스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 모델로 스포티한 온로드 성능까지 갖춘 오프로더다. 4.0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며, 슈퍼스포츠 모드가 도입됐다. 가격은 2억4900만원부터다. 신형 AMG G63은 G클래스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 모델이다. 신형 AMG G63 세부 가격은 기본형 2억4900만원, 마누팍투어 2억7500만원,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2억6300만원이다.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DS는 DS N°8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DS N°8은 DS의 차세대 전기차로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갖춘 패스트백 스타일 크로스오버다. 특히 DS N°8은 97.2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50km를 주행할 수 있다. DS N°8은 내년 3분기 유럽 판매가 시작된다. DS N°8은 DS7 SUV와 DS9 세단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전기 패스트백 크로스오버다. DS N°8은 스텔란티스그룹의 STLA 미디엄 플랫폼이 사용된 첫 번째 양산차다. DS N°8 외관은 202
토요타는 어반 크루저(Urban Cruiser)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어반 크루저는 토요타의 차세대 콤팩트 전기 SUV로 외관에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최대 61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어반 크루저는 토요타의 차세대 콤팩트 전기 SUV다. 토요타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어반 SUV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이다. 어반 크루저는 유럽 전용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장이 5m를 넘어섰으며,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을 늘려 실내 공간 및 3열 레그룸 공간이 확보됐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존재감을 높인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이달 중 출시된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 6일 디자인이 공개됐는데,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281마력), 3.5리터 V6 가솔린 자연흡기(291마력)
포드는 머스탱 GTD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기록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머스탱 GTD는 역대 가장 강력한 양산형 머스탱으로 5.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최고출력 826마력을 발휘한다. 머스탱 GTD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기록은 7분 미만으로 미국차 중 가장 빠르다. 머스탱 GTD는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신형 머스탱 최상위 모델이다. 포드는 머스탱 GTD 미국 사전계약을 지난해 진행했는데, 7500건 이상 계약됐다고 밝혔다. 참고로 머스탱 GTD 가격은 미
폭스바겐 ID.5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EV누리집에 따르면 ID.5는 국고보조금 251만원을 확보했으며, 82.8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34km를 주행할 수 있다. ID.5는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외관을 갖춘 쿠페형 SUV로 2025년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ID.5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제작된 쿠페형 SUV다. ID.5의 국고보조금은 251만원으로 확정됐다. ID.5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국고보조금을 100% 받지 못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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