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e-트론 GT 선공개, 598마력의 고성능 전기차
아우디 e-트론 GT가 선공개됐다. Cochespias가 SNS를 통해 공개한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낮은 공기저항을 강조한 아우디 전기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은 598마력이다. 이달 9일(현지시간) 공개된다.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같은 아우디폭스바겐 그룹의 J1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모터, 배터리까지 공유한다. e-트론 GT는 트림에 따라 최대 93.4kWh 용량의 배터리팩과 듀얼 모터가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