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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매버릭 트래머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 매버릭 트래머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는 매버릭 트래머(Tremor) 패키지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트래머 패키지는 매버릭 FX4 오프로드 패키지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한쪽 뒷바퀴에 모든 토크를 보낼 수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 전용 내외관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매버릭은 소형 모노코크 픽업트럭이다. 매버릭 트래머는 FX4 패키지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강화됐다. 매버릭 트래머의 가격은 2만8285달러(약 3700만원)다. 매버릭 트래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7 내년 상반기 공개, 목표 주행거리 500km 이상

현대차 아이오닉7 내년 상반기 공개, 목표 주행거리 500km 이상

현대차 아이오닉7이 예상보다 빠르게 공개될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7의 공개 일정이 내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겨졌다. 아이오닉7은 E-GMP 기반의 7인승 대형 SUV로 주행거리 500km 이상을 목표로 한다. 내년 4월 공개 예정인 기아 EV9과 경쟁한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수준의 대형 SUV다. E-GMP 특유의 공간 활용성과 긴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실내 공간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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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옵션 구독 서비스 본격 개시, iX3에 첫 도입

BMW코리아 옵션 구독 서비스 본격 개시, iX3에 첫 도입

BMW코리아의 옵션 구독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BMW코리아는 지난달 말부터 전기차 iX3 어댑티브 서스펜션 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구독 서비스를 활성화했으며, 가격은 무제한 기간 59만원이다. 구독 서비스 대상 차량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iX3 어댑티브 서스펜션 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시작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구독 서비스는 무제한 단일 기간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59만원이다. 구매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방식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4 국내 주행거리 공개, 405km 가는 보급형 전기차

폭스바겐 ID.4 국내 주행거리 공개, 405km 가는 보급형 전기차

폭스바겐 ID.4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ID.4 프로는 1회 완충시 405km를 주행할 수 있다. ID.4는 폭스바겐 보급형 전기차다. 후륜구동 방식으로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201마력이다. 최대 트렁크 용량은 1817ℓ다.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82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20인치 휠, 국내 기준 405km다. 공차중량은 2144kg이다. ID.4 프로는 125k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 가격은 6920만원

포드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출시 임박, 가격은 6920만원

포드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최근 익스플로러 3.3 하이브리드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연비 인증을 완료했다. 익스플로러 3.3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323마력, 4WD, 복합연비 10.4km/ℓ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6920만원이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리미티드 사양의 가격을 6770만원으로 예고한 바 있는데 소폭 올랐다.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는 3.3리터 V6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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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씨커 공개, 매력적인 쿠페형 소형 SUV

쉐보레 씨커 공개, 매력적인 쿠페형 소형 SUV

쉐보레 중국 법인은 씨커(Seeker)를 28일 공개했다. 씨커는 쉐보레 이쿼녹스와 트레일블레이저 사이에 위치할 차세대 쿠페형 SUV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특히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실내가 특징이다. 중국 등 일부 아시아권에 출시되는데,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씨커는 새롭게 개발된 신차로 쿠페형 소형 SUV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35mm, 전폭 1821mm, 전고 1564mm, 휠베이스는 2700mm다. 씨커는 쉐보레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와 중형 SUV 이쿼녹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토레스 기반 전기 픽업트럭 만든다

쌍용차, 토레스 기반 전기 픽업트럭 만든다

쌍용차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이 출시될 전망이다. 쌍용차 유럽 보도자료에 따르면 쌍용차는 토레스 파생 모델인 중형 전기 픽업트럭을 2024년 상반기 공개할 계획이다. 쌍용차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이다. 특히 토레스 기반의 전기차는 2023년 가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토레스는 쌍용차가 오랜 기간 준비한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이 될 핵심모델이다. 토레스는 국내에서 5만대에 이르는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XRT 추가 공개, 오프로더 느낌 물씬

현대차 팰리세이드 XRT 추가 공개, 오프로더 느낌 물씬

현대차 미국 법인은 팰리세이드 XRT 세부 이미지를 공개했다. 팰리세이드 XRT는 부분변경 모델에 새롭게 추가된 트림으로 루프 사이드 레일, 20인치 다크 휠, 사이드 실 등 오프로더 이미지가 강조됐다.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 등은 그대로다. XRT의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XRT는 SEL 트림 기반이다. 파워 틸트&슬라이드 선루프, 운전석 전동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풀오토 공조기 등이 기본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XRT의 외관은 는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공개, 실내 최신 스타일로 천지개벽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공개, 실내 최신 스타일로 천지개벽

쉐보레는 콜로라도 풀체인지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콜로라도는 3세대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특히 실내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크게 발전했다. 내년 상반기 미국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콜로라도는 2013년 2세대 콜로라도 이후 약 10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3세대 모델이다.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휠베이스는 기존보다 79mm 길어진 3338mm다. 다만 1열 레그룸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S60 2023년식 투입 예고, 가성비로 C클래스와 경쟁

볼보 S60 2023년식 투입 예고, 가성비로 C클래스와 경쟁

볼보의 5천만원대 럭셔리 세단, S60의 상품성 강화 모델 투입이 예정돼 주목된다. 하반기 선보일 2023년식 S60에는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해 볼보 온 콜(Volvo on Call), 디지털 키가 포함된 볼보카스앱(Volvo Cars app)이 탑재된다. 볼보 S60 2023년식의 투입으로 먼저 출시된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와 함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3월 출고가 시작된 벤츠 신형 C클래스의 가격대는 6150~6800만원, 부분변경을 앞둔 BMW 3

업계소식이한승
아이오닉6와 모델3 비교해보니, 가격 차이는 2천만원 이상

아이오닉6와 모델3 비교해보니, 가격 차이는 2천만원 이상

현대차 아이오닉6의 출시가 임박해 주목된다. 아이오닉6는 E-GMP 플랫폼 기반의 전기 세단으로 1회 완충시 최대 524km를 주행한다. 외신들은 테슬라 모델3 저격수로 평가했는데, 주행거리는 모델3, 차체 크기와 국내 기준 가격은 아이오닉6가 앞선다. 제원 등을 비교했다. 가격 경쟁력은 아이오닉6가 확보했다. 아이오닉6 롱레인지의 가격(개소세 3.5%, 세제혜택 미반영)은 5800~6450만원대로 예정됐다. 모델3는 지속해서 가격이 올라가 7월 28일 기준 롱레인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아 EV6 2023년형 9월 출시 예고, 가격과 상품성 ‘업’

기아 EV6 2023년형 9월 출시 예고, 가격과 상품성 ‘업’

기아 EV6가 연식변경을 거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3년형 EV6에는 배터리 컨디셔닝이 추가되며, 트림에 따라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된다. 가격은 인상이 예고됐다. 또한 고성능 모델 EV6 GT가 함께 투입된다.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2023년형 EV6는 모든 트림에 배터리 컨디셔닝이 기본 탑재된다. 배터리 컨디셔닝은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기능으로 배터리 충전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능은 최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기아 신형 셀토스, 정숙성 좋은데 토크스티어 아쉽다

[시승기] 기아 신형 셀토스, 정숙성 좋은데 토크스티어 아쉽다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 1.6 터보를 시승했다. 신형 셀토스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기아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특히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1.6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이 198마력으로 향상됐는데, 동력 성능이 만족스럽다. 정숙성도 개선됐다. 가속시 토크스티어는 아쉽다. 셀토스는 기아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 셀토스는 지난해 총 4만9481대가 판매되는 등 국산 소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코나, 베뉴, 티볼리, XM3 등은 2만대도 넘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혼다 프롤로그 EV 포착, 쉐보레 블레이저 EV 형제차

혼다 프롤로그 EV 포착, 쉐보레 블레이저 EV 형제차

혼다 프롤로그(Prologue) EV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프롤로그 EV는 혼다의 차세대 전기 SUV로 쉐보레 블레이저 EV와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을 통해 주행거리를 확보한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혼다는 2024년까지 판매 라인업을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프롤로그 EV는 전동화 계획의 첫 번째 모델로 쉐보레 블레이저 EV와 같은 GM 전기차 전용 얼티움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을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6 가격과 사양부터 공개, 5400~6450만원

현대차 아이오닉6 가격과 사양부터 공개, 5400~6450만원

현대차 아이오닉6의 가격과 사양이 먼저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6의 가격은 5400~6450만원으로 책정됐다. 와이드 디스플레이, R-MDPS, 히트 펌프, EV 성능 튠업,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이 기본이다. 주행거리는 최대 524km다. 사전계약은 이달부터다. 아이오닉6는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로 운영된다. 스탠다드는 익스클루시브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5400~5450만원이다. 롱레인지는 익스클루시브 5850~5900만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6100~6150만원,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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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랠리용 슈퍼카 주목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랠리용 슈퍼카 주목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스테라토(Sterrato) 티저 이미지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사막 등 거친 지형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로 지상고를 높인 서스펜션과 루프 레일, 재설계된 흡기 시스템, 휠 아치 클래딩 등이 적용됐다. 올해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우라칸 스테라토의 경쟁 모델은 포르쉐 911 다카르(Dakar)/사파리(Safari)다. 우라칸은 사막 등 주행이 가능한 스테라토, 일반 도로용 머신 테크니카, 트랙 전용 GT3 EVO2 등 다양한 라인

업계소식이한승
미니 에이스맨 콘셉트카 공개, 동글동글 귀여운 전기차

미니 에이스맨 콘셉트카 공개, 동글동글 귀여운 전기차

미니는 에이스맨(Aceman) 콘셉트카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에이스맨 콘셉트카는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의 새로운 크로스오버로 브랜드 최신 전기차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특히 실내 대시보드에 다양한 정보를 투영할 수 있다. 향후 양산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미니 에이스맨 콘셉트카는 ‘카리스마적 단순함’을 테마로 2박스 실루엣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050mm, 전폭 1990mm, 전고 1590mm다. 미니 쿠퍼 4도어보다 4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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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초대박 예고, 사전계약 4만명 육박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초대박 예고, 사전계약 4만명 육박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의 흥행이 예고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랜저 풀체인지에는 4만명에 육박하는 사전계약 고객이 몰렸다. 현행 그랜저 대기 고객이 계약을 변경한 것으로 우선권을 받게 됐다. 계약 변경 고객 외에 사전계약은 받지 않는다.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다. 그랜저 풀체인지는 오는 11월 출시가 예고된 상태다. 현대차는 현행 그랜저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컨버전을 실시, 그랜저 풀체인지를 먼저 계약할 수 있는 우선권을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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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VS QM6, LPG SUV 트림별 경쟁력 비교해보니

스포티지 VS QM6, LPG SUV 트림별 경쟁력 비교해보니

기아 스포티지 LPi가 출시되며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LPe와 경쟁이 시작됐다. 스포티지와 QM6는 국내 유일한 LPG SUV로 휘발유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유지비가 강점이다. 스포티지 LPi는 가성비를 높인 트림 구성, QM6 LPe는 고급감이 강점이다. LPG 모델을 비교했다. 스포티지 LPi 가격은 트렌디 2538만원, 프레스티지 2714만원, 노블레스 2965만원, 시그니처 3284만원, 그래비티 3402만원이다. QM6 LPe 가격은 LE 2749만원, RE 시그니처 3157만원, 프리미에르 350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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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6 공개, 과격한 전면부 디자인 주목

아우디 Q6 공개, 과격한 전면부 디자인 주목

아우디는 Q6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6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아우디 Q7보다 조금 더 큰 대형 SUV다.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트렁크 용량은 최대 2398ℓ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2.5리터 6기통 가솔린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한화 약 9700만원이다. Q6는 폭스바겐그룹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향후 글로벌 출시가 예정된 아우디 전기차 Q6 e-트론과는 무관하다. Q6의 차체 크기는 전장 5099mm, 전폭 2014mm, 전고 178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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