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공개, 잘생긴 쿠페형 SUV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공개, 잘생긴 쿠페형 SUV

쉐보레는 트랙스 풀체인지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트랙스 풀체인지는 블레이저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외관과 쿠페형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쉐보레 최신 스타일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139마력 1.2리터 3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트랙스는 스파크와 크루즈의 단종에 따라 쉐보레 보급형 모델로 자리 잡았다. 가격은 미국 기준 2만1495달러(약 3천만원)부터다. 현행 모델보다 205달러(약 29만원) 저렴하다.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UX 300e 부분변경 공개, 주행거리 450km로 ‘업’

렉서스 UX 300e 부분변경 공개, 주행거리 450km로 ‘업’

렉서스는 UX 300e 부분변경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UX 300e는 새로운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WLTP 기준 450km(기존 315km)로 향상됐다.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추가됐다. 외관은 그대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UX 300e의 핵심은 배터리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54.3kWh에서 72.8kWh로 늘려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WLTP 기준 450km로 늘었다. 이전 모델의 주행거리는 315km다. 렉서스는 완충시 벨기에 브뤼셀에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벤츠 EQE 350+, 전기차 셋업 발전의 전환점

[시승기] 벤츠 EQE 350+, 전기차 셋업 발전의 전환점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를 시승했다. EQS에 이어 선보인 EQE는 비즈니스 세단을 겨냥한 E클래스급 세단형 전기차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2 기반으로 개발됐다. EQE 350+는 471km에 달하는 주행거리와 전기차 주행 이질감이 적은 특성으로 주목할 만한 전기차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대형 세단형 전기차 EQS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전기 세단 EQE를 국내에 출시했다. EQS가 S클래스 고객에 대한 전기차 대안이라면, EQE는 E클래스 고객을 겨냥한다. 특히 국내에서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폭스바겐 골프 GTI 국내 사양부터 공개, 통풍 시트까지 기본

폭스바겐 골프 GTI 국내 사양부터 공개, 통풍 시트까지 기본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국내 사양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골프 GTI는 1열 통풍 시트, 1열/2열 열선 시트,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내비게이션, 3-ZONE 공조 시스템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이르면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골프의 고성능 모델이다. 골프 GTI는 패밀리카로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고성능 차를 목표로 개발됐다. 신형 골프 GTI 국내 사양은 터치 타입 가죽 스티어링 휠, 스포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A8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1억5842만원

아우디 A8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1억584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A8 부분변경의 판매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형 A8은 이전 모델 대비 길어진 전장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등 최신 시스템이 적용됐다.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1억5842만원이다.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A8의 부분변경 모델로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다. 3.0리터 V6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타이칸 4S 포 제니 공개, 블랙핑크 제니 아이디어 담았다

포르쉐 타이칸 4S 포 제니 공개, 블랙핑크 제니 아이디어 담았다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For Jennie Ruby Jane, 이하 포 제니)을 공개했다. 타이칸 4S 포 제니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블랙핑크 제니의 꿈과 아이디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제작된 차량이다. 타이칸 4S 포 제니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타이칸 4S 포 제니에는 세계적인 K팝 스타 블랙핑크 제니의 꿈과 아이디어, 라이프스타일이 반

업계소식이한승
BMW 신형 M2 공개, 459마력 후륜구동 스포츠카

BMW 신형 M2 공개, 459마력 후륜구동 스포츠카

BMW는 신형 M2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2는 풀체인지 모델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59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만에 가속한다. 후륜구동이다. 볼륨감이 강조된 와이드한 보디킷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M2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S58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최고출력 459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낸다. 레브 매칭 기능이 포함된 6단 수동 변속기와 가변 변속 모드를 지원하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i30 N 한정판 공개, 희소성과 고급감 ‘업’

현대차 i30 N 한정판 공개, 희소성과 고급감 ‘업’

현대차 유럽 법인은 i30 N 드라이브-N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한정판)을 공개했다. i30 N 한정판은 전용 내외관 사양이 적용돼 i30 N 특유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단 800대만 판매된다.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기본이다. i30 N은 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을 앞세워 처음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 모델이다. i30 N의 대표적인 경쟁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 R이다. i30 N 한정판에는 고성능에서 영감을 얻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QE 350+ 실차 살펴보니, 새로운 비즈니스 전기차

벤츠 EQE 350+ 실차 살펴보니, 새로운 비즈니스 전기차

벤츠코리아는 11일 더 뉴 EQE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 EQE 350+ 실차를 공개했다. EQS에 이어 선보인 EQE는 비즈니스 세단을 대체할 전기 세단으로, EQE 350+ 이후 고성능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벤츠 더 뉴 EQE 350+의 1억160만원(부가세 포함, 개소세 3.5%)이다. EQE 350+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 모델로, 88.98kWh 배터리팩을 통해 국내 기준 471km 주행이 가능하다. 벤츠코리아는 서울 성수동에서 EQE 팝업 스토어, 더 뉴 EQE 파빌리온을 운영한다. 더 뉴 EQE 파빌리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르노그룹 회장

르노그룹 회장 "한국을 중대형차 수출 허브로", 대규모 투자 예고

"한국을 중대형차 수출 허브로 만드는 것을 모색 중입니다"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르노그룹 회장은 서울 강남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루카 데 메오 회장은 향후 6년간 한국에 수억 유로(수천억 원) 규모의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1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에서 루카 데 메오 르노 그룹 회장 및 CEO의 첫 한국 방문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에 대한 르노 그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9 실내 포착, 쭉 뻗은 와이드 디스플레이 ‘눈길’

기아 EV9 실내 포착, 쭉 뻗은 와이드 디스플레이 ‘눈길’

기아 EV9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EV9 테스트카는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 실내가 일부 확인된다. EV9은 E-GMP 기반의 3열 대형 SUV로 콘셉트카와 유사한 외관이 특징이다. 최대 주행거리 540km가 목표다. 내년 4월에 공개된다. EV9은 기아의 차세대 대형 SUV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다.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V9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 휠베이스 3100mm로 알려졌다. 내

업계소식이한승
GMC 신형 시에라 HD 공개, 최대토크 무려 134.6kgm

GMC 신형 시에라 HD 공개, 최대토크 무려 134.6kgm

GMC는 신형 시에라 HD를 공개했다. 신형 시에라 HD는 헤비듀티급 대형 픽업트럭으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5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13.4인치 디스플레이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디젤 엔진의 최고출력이 134.6kgm로 향상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시에라 HD 외관은 전면부 변화에 중점을 뒀다.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는 그릴 측면에 배치됐으며, 범퍼에는 새로운 안개등이 추가됐다. 웰컴 라이팅 기능을 지원한다. 후면부

신차소식이한승
재규어 F-타입 75주년 에디션 공개, 굿바이 F-타입

재규어 F-타입 75주년 에디션 공개, 굿바이 F-타입

재규어는 F-타입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F-타입 75주년 에디션은 재규어 스포츠카의 7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전용 내외관 디자인과 전자식 액티브 리어 디퍼렌셜 등이 적용됐다. 사실상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로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카스쿱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재규어는 F-타입의 트림을 최소화함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단종할 계획이다. 차세대 F-타입은 전기 스포츠카로 개발될 예정이다. F-타입 75주년 에디션은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파일럿 풀체인지 티저 공개, 세련된 대형 SUV

혼다 파일럿 풀체인지 티저 공개, 세련된 대형 SUV

혼다는 파일럿 풀체인지 티저를 공개했다. 신형 파일럿은 정통 SUV 스타일이 강조된 외관을 특징으로 트레일 스포트(Trail Sport) 트림에는 업그레이드된 사륜구동 시스템, 오프로드 전용 서스펜션, 강철 스키드 플레이트 등이 적용됐다. 신형 파일럿은 올해 중 공개된다. 파일럿은 미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대형 SUV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해당 세그먼트 포드 익스플로러와 함께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혼다는 신형 파일럿 공개에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아테온 R라인 4모션, 가장 경제적인 스포츠세단

[시승기] 아테온 R라인 4모션, 가장 경제적인 스포츠세단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R라인 4모션을 시승했다. 신형 아테온은 지난 1월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로, R라인 4모션은 7월 새롭게 추가된 신규 라인업이다. 신형 아테온은 완성도를 더한 외관 디자인에 넓은 실내공간, 가변형 서스펜션, 사륜구동까지 추가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신형 아테온 'R-라인 4모션'은 기존 아테온 오너들의 요구로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높은 디자인 가치 뿐만 아니라 강력한 퍼포먼스, 풍부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시승기] 볼보 S60 부분변경, 정숙성과 승차감 업그레이드

[시승기] 볼보 S60 부분변경, 정숙성과 승차감 업그레이드

볼보 신형 S60 B5를 시승했다. 신형 S60는 지난 9월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로, 티맵 오토가 포함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고, 모델 트림을 조정했다. 특히 전체 이중접합유리 적용을 통해 정숙성 향상은 물론, 서스펜션 셋업 변경으로 승차감이 대폭 개선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신형 S60, V60 크로스컨트리 부분변경 출시를 통해 전 라인업에 티맵 인포테인먼트 및 볼보카스앱, 볼보 어시스턴트 등 디지털 패키지 및 15년 OTA 업데이트 지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쌍용차 토레스 전기차 포착, 내년 하반기 출시 예고

쌍용차 토레스 전기차 포착, 내년 하반기 출시 예고

쌍용차 토레스 전기차(U100)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bboyenvy님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토레스 테스트카는 폐쇄형 전면부 그릴과 차체 하단 배터리 등 전기차임이 확인된다. 토레스 전기차는 중국 BYD와 협업으로 개발되며 신규 사양이 탑재된다. 내년 하반기에 출시된다. 토레스는 뷰티풀 코란도 기반의 신차로 쌍용차 특유의 정통 SUV 외관 스타일이 강조된 브랜드 핵심 모델이다. 토레스 전기츠는 중국 BYD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는데, 코란도 전기차(e-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브랜드 전시관 오픈, 어반스피어 국내 첫 공개

아우디 브랜드 전시관 오픈, 어반스피어 국내 첫 공개

아우디코리아는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브랜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는 오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미래 프리미엄 모빌리티 어반스피어 콘셉트카와 아우디 전기차 등이 전시된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는 IAA 2021 뮌헨 국제모터쇼를 비롯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인 아우디의 브랜드 전시관이다. 아우디 RS e-트론 GT와 Q4 e-트론을 비롯해 현재 국

업계소식이한승
DS 9 오페라 프리미어 공개, 고급감 최상급 세단

DS 9 오페라 프리미어 공개, 고급감 최상급 세단

DS는 DS 9 오페라 프리미어(Opera Premiere)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DS 9 오페라 프리미어는 DS 9 최상위 트림으로 전용 외관 컬러와 엠블럼이 적용됐다. 실내는 나파 가죽이 대거 사용돼 고급감이 강조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만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DS 9은 DS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1850mm, 휠베이스 2900mm다. DS 9 오페라 프리미어 트림은 리볼리+ 트림을 기반으로 전용 사양이 제공된다.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프롤로그 공개, 휠베이스 3094mm 전기 SUV

혼다 프롤로그 공개, 휠베이스 3094mm 전기 SUV

혼다는 프롤로그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프롤로그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와 얼티움 드라이브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중형 SUV다. 3094mm에 달하는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공간이 제공된다. 주행거리 등 세부 사양은 내년 말에 공개된다. 프롤로그(Prologue)는 혼다와 GM이 협업해 개발됐다. 쉐보레 블레이저 EV와 같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 얼티움 드라이브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후륜구동과 사륜

신차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