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상하이모터쇼]세계 최초공개, 뉴 아우디 Q3는 어떤 차?

[상하이모터쇼]세계 최초공개, 뉴 아우디 Q3는 어떤 차?

아우디는 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뉴 Q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아우디 Q3는 도심형 SUV의 특성이 강조돼,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뉴 아우디 Q3의 디자인은 다른 SUV와 구별되는 쿠페형 스타일링으로, 독특한 모양의 라이트와 낮고 편평한 리어 윈도우는 SUV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더욱 강조했다. 경량 설계 덕분에 뉴 Q3 기본 버전의 중량은 1,500kg이 채 안 된다. 뉴 Q3의 엔진 후드와 후미등을 수납하는 랩어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블랙박스장착·네비게이션 매립 전문학원 CSA 주말반 개설

블랙박스장착·네비게이션 매립 전문학원 CSA 주말반 개설

CSA(www.csakorea.co.kr, 1600-7647)는 국내에서 최초로 자동차의 정비를 제외한 장착이 필요한 전 솔루션(차량용블랙박스,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샤크안테나, 스마트키등)에 대한 카솔루션 교육 및 창업, 취업 컨설팅 전문 업체이며, 교육청에서 정식 인가 받은 평생직업교육 학원이다. CSA는 10년이상의 전문 강사진과 실제 운영되는 기자재를 가지고, 카솔루션 창업을 원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하고 정확한 교육을 통하여 짧은 시간내에 전문

업계소식

현대차, 2011년 하계 인턴사원 모집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축이 될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19일부터 2011년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여름방학 기간에 현대차 국내 본사, 연구소, 공장 및 해외법인에서 근무하게 되며 이중 평가 우수자는 현대차 신입사원으로 정식 채용된다. 이번 하계 인턴사원은 정규 4년제 대학 학사 중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부문은 ▲연구개발부문에 차량설계/평가, 파이롯트, 파워트레

업계소식

기아차, KLPGA 공식 후원

기아차가 KLPGA를 2년간 후원한다. 기아자동차㈜는 2012년까지 2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기로 하고, 18일(월)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기아차는 국내 유일의 ‘KLPGA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가 갖는 권리를 바탕으로 기아차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알리고, 기업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업계소식
[상하이모터쇼] 인피니티 에세레아, 아시아 최초 공개

[상하이모터쇼] 인피니티 에세레아, 아시아 최초 공개

인피니티는 18일,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로운 컨셉트 카 에세레아(ETHEREA)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세레아의 디자인은 닛산의 디자인 총괄 시로 나카무라의 지휘하에 이뤄졌다. 4.4m의 차체 길이에 인피니티 최초로 해치백 스타일을 구현해 쿠페, 세단,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모습을 복합적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에세레아에는 일본 전통 소재가 사용됐으며, 컨셉트 카 에센스에서 선보였던 독특한 초승달 모양의 C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상하이모터쇼]푸조, 중국 시장 공략 콘셉카 SxC 세계 최초 공개

[상하이모터쇼]푸조, 중국 시장 공략 콘셉카 SxC 세계 최초 공개

푸조(PEUGEOT)는 오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1 상하이 모터쇼(2011 Auto Shanghai)”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컨셉카 SxC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되는SxC는 지난 10월 상하이에 문을 연 PSA 그룹의 테크니컬 센터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최첨단 하이 엔드 크로스오버를 표방하는 SxC는 “상하이 크로스 컨셉(Shanghai Cross Concept)”을 의미하며, HYbird

세계모터쇼·전시회
금호타이어, 유니세프 기부 행사로 ‘감동의 MOVE’

금호타이어, 유니세프 기부 행사로 ‘감동의 MOVE’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2011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부스에서 진행되었던 ‘유니세프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에서 총모금액을 유니세프 측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1일부터 열흘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서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타이어 무늬의 롤러 스탬프를 이용한 ‘Happy Rolling Tire’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세 가지 색상의 타이어 무늬 스탬프를 이용해 유니세프 로고가

업계소식박태준
새 차, 연비 높이려면 이렇게 관리하세요!

새 차, 연비 높이려면 이렇게 관리하세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1사분기 신차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새 차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유지비 절감형 새차 길들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제적인 신차 관리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고 각종 자동차 동호회 사이트에서도 ‘신차 엔진오일 교환’이나 ‘신차 길들이기’에 대한 글들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업계소식박태준
[상하이모터쇼] 페라리 최종병기 페라리 포(FF), 아시아 최초 공개

[상하이모터쇼] 페라리 최종병기 페라리 포(FF), 아시아 최초 공개

2011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페라리 포(이하 FF)가 19일 개막하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FF는 '페라리 포(Ferrari Four)'의 약자로,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실용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 페라리 최초의 4륜 구동 승용차다. 이 차의 디자인을 맡은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는 FF는 스포츠카 DNA와 함께 우수한 사용성을 갖출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고 밝혔다.FF에는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660마력(8000rpm),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루이스 해밀턴, 베텔 제치고 상하이 GP우승

루이스 해밀턴, 베텔 제치고 상하이 GP우승

루이스 해밀턴(영국, 맥라렌)이 2011 F1 중국 그랑프리 정상을 차지했다.해밀튼 4월 17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1 F1 중국 그랑프리 3라운드 경기에서 5.451km의 서킷 56바퀴(총 주행 거리 305.066km)를 1시간36분58초226에 주행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해밀튼은 올해 세 번째 대회인 중국 그랑프리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세바스찬 베텔(독일, 레드불)을 제치고 시즌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예선에서 3위를 차지한 해밀턴은 20바퀴 이

모터스포츠황재원

파츠웨이코프레이션, 해외 유학생 현지 인턴쉽 실시

수입자동차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볼보, 렉서스, 포드, 토요타 등의 부품을 공급하는 파츠웨이코프레이션(www.parts-way.com, 대표 손진철)은 해외지사를 통해 유학중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쉽을 운영한다. 먼저 대만의 타이페이 지사를 통해 국립 대만대, 정치대에 유학중인 학생을 선발하여 현지 지사에서 인턴쉽을 진행한다. 이들 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시간을 배려하여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등을 하지 않고, 파츠웨이코프레이션의 인

업계소식
현대차, 대리점 목표달성 전진대회

현대차, 대리점 목표달성 전진대회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5~16일 1박 2일간 전북 무주군 무주 리조트에서 회사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리점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2011년 시장점유율 47%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대리점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현대차 양승석 사장,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대리점 소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리점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외부 강사 CS 특강, 브랜드 슬로건 공유 및 2011년 판매목표

업계소식
도로교통공단, 르노삼성과 어린이 교통안전 지킨다

도로교통공단, 르노삼성과 어린이 교통안전 지킨다

도로교통공단은 18일, 르노삼성자동차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도로교통공단 정봉채 이사장과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 본사에서 체결됐다.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과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힘을 합쳐 나갈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정봉채 이사장은 &ldq

업계소식전승용
[상하이모터쇼]벤츠, 콘셉트 A클래스 세계최초 공개

[상하이모터쇼]벤츠, 콘셉트 A클래스 세계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Concept A-Class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바람과 파도, 항공 공학 등에 영감을 받은 Concept A-Class의 표정이 살아있는 익스프레시브한 디자인은 집약된 다이내믹함을 보여주고 있다. 긴 보닛, 낮은 루프 라인과 슬림한 윈도우가 특징적인 Concept A-Class의 프로포션은 다이내믹함을 연출하며 차체의 올록볼록한 표면 처리를 통해 뚜렷하게 만들어진 라인은 스포티한 면모

세계모터쇼·전시회황재원
시보레 볼트, 국내서 시험 운행

시보레 볼트, 국내서 시험 운행

한국지엠은 시보레 전기자동차 ‘볼트(Volt)’ 양산 모델이 국내에서 본격적인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시보레 전기자동차 볼트 양산 모델 1대를 주한미국대사관에 전달하고, 24일까지 1주일 동안 주한미국대사관의 공식 행사와 환경을 보호 취지로 제정된 ‘지구의 날’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운영할 전기차 볼트는 한국지엠의 전문 엔지니어와 함께 시험 운영된다. 국내 실제 도로 주행을

업계소식전승용
닛산, 시동 안걸리는 '리프' 무상수리 실시

닛산, 시동 안걸리는 '리프' 무상수리 실시

닛산자동차가 시동을 끈 이후,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는 리프 차량에 대해 자발적인 무상수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17일, 닛산자동차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양산형 전기차 리프를 일부 리콜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의 원인은 리프의 전원을 끈 뒤,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닛산자동차측은 리콜이 아닌 문제가 발견된 일부 차량에 대한 자발적 무상수리라고 밝혔다. 닛산

업계소식전승용
스포츠카 뺨치는 모닝 터보 쿠페, 국내 도로 달렸다

스포츠카 뺨치는 모닝 터보 쿠페, 국내 도로 달렸다

기아차의 261마력에 달하는 스포티지 터보GDI 모델이 예상외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차 모닝에도 110마력에 달하는 고성능 터보엔진과 문을 2개만 장착해 강성을 높인 쿠페형 차량을 내놓겠다는 포부를 밝혀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최근에는 모닝 쿠페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카메라에 잡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2011제네바모터쇼'에서 신형 리오(프라이드 후속)와 피칸토(모닝)를 공개하고 여기 장착

업계소식김한용
야마하, 모터스포츠대회 후원…

야마하, 모터스포츠대회 후원…"우리가 먼저간다"

야마하공식수입원 한국모터트레이딩(대표 김희철)과 대한모터사이클연맹(회장 임정환)은 13일, 국내 모터사이클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야마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모터사이클연맹(KMF)가 개최하는 대회에 공식 스폰서로서 후원을 하게 된다. 야마하스포츠코리아(YSK)의 인치주 팀장은 "아직 대회 후원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우리를 시작으로 다른 대형 브랜드들의 참여도 이어

모터사이클·바이크김한용

"역시 에쿠스"…美서 '최고 안전한 차' 선정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14일(현지시간), 현대차의 ‘2011년형 에쿠스’를 ‘최고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 진출한 신형 에쿠스는 전면, 측면, 롤오버(루프 강성) 및 후면 충돌방지 등 4개의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안전등급인 ‘Good’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IIHS가 새롭게 강화한 루프 강성 테스트에서 에쿠스는 차체무게의 4.87배를 견딜수 있는 강도를 검증 받았다. 차체 무게의 1.5배

업계소식전승용
현대 쏘나타, 소음 문제로 1만3000대 무상수리

현대 쏘나타, 소음 문제로 1만3000대 무상수리

현대차가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로 신형 쏘나타 13만6000대를 무상 수리한다고 15일 밝혔다. 쏘나타의 소음 문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제기된 것으로, 현대차는 작년에 한 차례 무상수리를 진행했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두 번째 무상수리에 나섰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작년부터 현대 신형 쏘나타 일부 차종에서 과속방지턱이나 낮은 웅덩이를 지날 때 서스펜션의 쇽 업소버(자동차의 진동을 흡수하는 부품)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견됐다

업계소식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