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마이바흐 EQS SUV 공개, 최상급 럭셔리 전기차

마이바흐 EQS SUV 공개, 최상급 럭셔리 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EQS SUV를 17일 공개했다. 마이바흐는 EQS S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최상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 일등석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시트 및 쇼퍼 패키지 등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마이바흐는 EQS SUV는 ‘좋은 것은 또한 반드시 아름다워야 한다’라는 마이바흐의 신조 아래 디자인됐다. 전면부에는 블랙 패널 그릴에 크롬 처리된 트림 스트립이 수직으로 배열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씨커 벚꽃·레드라인 에디션 공개, 트랙스보다 화려하다

쉐보레 씨커 벚꽃·레드라인 에디션 공개, 트랙스보다 화려하다

쉐보레 중국 법인은 씨커(Seeker) 벚꽃·레드라인 에디션을 공개했다. 씨커는 국내명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중국형 모델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는 벚꽃 에디션과 스포티한 감성이 강조된 레드라인 에디션 등 다양한 트림이 구성됐다. 씨커는 국내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중국형이다. 씨커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다르게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신차소식이한승
BMW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가솔린 가격부터 공개, 4350만원

BMW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가솔린 가격부터 공개, 4350만원

BMW 신형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가솔린 가격이 공개됐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220i 가격은 4350만원부터며 디젤보다 저렴하다. 2.0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신형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220i 세부 가격은 어드밴티지 4350만원, 럭셔리 4700만원, M 스포츠 4870만원이다. 220i 가격은 어드밴티지와 럭셔리 기준 디젤 218d보다 저렴하다. 특히 M 스포츠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랙스 2700만원대 사양 인기, 계약 1만3000대 돌파

쉐보레 트랙스 2700만원대 사양 인기, 계약 1만3000대 돌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흥행이 주목된다. 쉐보레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사전계약 이후 영업일 7일만에 계약 건수 1만3000대를 돌파했으며, 액티브와 RS 트림 선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브와 RS는 상위 트림으로 각각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과 SUV의 장점이 섞인 크로스오버로 4월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 브랜드 제품 중 최단기간 사전계약 1만대를 달성했으며, 사전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H’ 램프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H’ 램프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kindelauto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게재한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현대차 ‘H’ 로고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이 선명하게 확인된다. 신형 싼타페는 박시한 외관 스타일과 그랜저를 닮은 실내가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싼타페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중형 SUV다. 경쟁 모델인 기아 쏘렌토는 4세대 MQ4로 접어들면서 지난해 트럭을 제외한 승용 부문 베스트셀링카에 오르는 등 싼타페

업계소식이한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7인승 SUV가 4천만원대 '파격'

티구안 올스페이스, 7인승 SUV가 4천만원대 '파격'

폭스바겐코리아가 4월 티구안 올스페이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주목된다. 7인승 수입 SUV 중 가장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4월 특별 프로모션 적용시 4천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며, 월 납입금 19만원대의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날씨가 풀리며 아웃도어 활동 및 가족 여가 생활 증가로 7인승 SUV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입차 시장의 트렌드로 '가솔린'과 '3열 SUV'가 떠오르고 있는데, 합리적인 가격

업계소식이한승
렉서스 신형 RX VS 제네시스 GV80, 한·일 고급차 맞대결

렉서스 신형 RX VS 제네시스 GV80, 한·일 고급차 맞대결

렉서스 RX 풀체인지의 국내 출시가 올해 상반기로 예정되면서 제네시스 GV80와의 경쟁이 예고됐다. 신형 RX와 GV80는 미국에서도 경쟁 모델로 분류되는데, RX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GV80는 큰 차체와 국내 특화 사양이 특징이다. 두 차량의 제원 등을 비교했다. RX와 GV80는 프리미엄 SUV를 지향한다. 미국내 가격은 GV80가 소폭 높다. 신형 RX의 국내 라인업으로 확정된 350h 가격은 5만150달러(약 6500만원), GV80 2.5T AWD는 5만5915달러(약 7200만원)다. 최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AMG 신형 GLC63 쿠페 포착, 2.0 4기통 터보 하이브리드 적용

AMG 신형 GLC63 쿠페 포착, 2.0 4기통 터보 하이브리드 적용

메르세데스-AMG 신형 GLC63 쿠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AMG GLC 63 쿠페는 벤츠 신형 GLC 쿠페 기반의 고성능 모델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도입된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벤츠는 최근 고성능 AMG 신차 전동화에 나섰다. 에너지 효율보다는 전기모터의 추가 출력 및 토크에 중점을 둔 PHEV 시스템으로 엔진 다운사이징을 진행하고 있다. AMG 신형 S63의 경우 최대토크가 무려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HD ZR2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쉐보레 실버라도 HD ZR2 공개, 과격한 오프로더 스타일

쉐보레는 실버라도 HD ZR2 및 ZR2 바이슨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실버라도 HD ZR2 라인업은 오프로드 성능과 헤비 듀티 고객이 요구하는 견인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주행모드와 35인치 타이어가 적용됐다. 3분기 생산이 시작된다. 실버라도 HD ZR2 및 ZR2 바이슨은 쉐보레 헤비 듀티 급 픽업트럭 최초의 오프로드 특화 모델이다. ZR2 라인업에는 오프로드 주행에 중점을 둔 서스펜션은 독특한 상부 및 하부 컨트롤

신차소식이한승
푸조 408 상반기 국내 출시, 4천만원대 매력적인 패스트백

푸조 408 상반기 국내 출시, 4천만원대 매력적인 패스트백

푸조 408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408은 올해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며, 일부 딜러사는 사전예약 및 사전예약 고객 대상 보증 기간 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408은 준중형 패스트백으로 매력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가격은 4천만원 초중반대다. 408은 새로운 차체 디자인이 채택된 C-세그먼트 패스트백이다. 세단과 SUV의 강점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408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90mm, 전폭 1860mm, 전고 1480mm, 휠베이스 2790mm다.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토요타 GR 수프라, 마력 무게비는 포르쉐 911

[시승기] 토요타 GR 수프라, 마력 무게비는 포르쉐 911

토요타 스포츠카 GR 수프라를 시승했다. GR 수프라는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컨셉트로 개발된 모델로, 출시 초기보다 강력해진 387마력 엔진과 1525kg의 경량화 차체는 7천만원대 수입차 중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코너링에서의 운전 재미가 인상적이다.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젊은 소비자를 위한 스포츠카 출시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을 쓰고 있다. 후륜구동 기반 수동변속기 스포츠카 GR 86과 고성능 스포츠카 GR 수프라를 비롯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BMW iX5,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차는 함께 간다

BMW iX5,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차는 함께 간다

BMW코리아는 11일 BMW드라이빙센터에서 'BMW iX5 하이드로젠 데이'를 개최하고 수소연료전지 파일럿 모델 iX5 하이드로젠 시승회를 열었다. BMW는 수소연료전지차 독자 기술력을 확보한 브랜드 중 하나로,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를 함께 양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BMW그룹 수소기술 분야 총괄 위르겐 굴트너(Jürgen Guldner) 박사는 "향후 에너지는 기존의 화석 연료에서 풍력, 태양열 등 다양한 재생 에너지로 전환될 것&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제네시스 GV80 쿠페, 소비자는 비싸 보이는 것을 원한다

제네시스 GV80 쿠페, 소비자는 비싸 보이는 것을 원한다

제네시스 GV80 쿠페 콘셉트카가 양산된다. 업계에 따르면 GV80 쿠페는 올해 하반기 공개가 예정된 GV80 부분변경 라인업 중 하나로 공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예고됐다. GV80 쿠페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등 GV80 쿠페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부분 구현된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CO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과 인터뷰에서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은 오늘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제작해야 하는 유형이다. X6와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3800만원대 소형 SUV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 3800만원대 소형 SUV

토요타는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코롤라 크로스는 소형 SUV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합산 총 출력 196마력을 발휘하며, 미국 기준 복합연비 17.8km/ℓ를 확보했다. 최신 ADAS가 기본이다. 가격은 2만9305달러(약 38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의 미국 가격은 2만9305달러(약 3800만원)부터며, 최상위 트림은 3만5090달러(약 4600만원)다. 코롤라 크로스 하이브리드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55mm, 전폭 1825mm,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실구매 가격 3천만원대

현대차는 신형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갖췄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17km를 확보했다. 가격은 4654만원부터, 보조금 반영시 3천만원대로 낮아진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세제 혜택 전)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4654만원, 롱레인지 프리미엄 4968만원, 인스퍼레이션 5323만원이다. 전기차 구매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혜택과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CR-V 하이브리드 상반기 출시, 라브4 저격수

혼다 CR-V 하이브리드 상반기 출시, 라브4 저격수

혼다 신형 CR-V 하이브리드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CR-V 하이브리드가 상반기 출시된다. 신형 CR-V 하이브리드는 이전보다 높은 최대토크를 제공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기본이다. 일반 모델과 같은 수준의 적재 공간이 확보됐다. 혼다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신형 CR-V 가솔린 터보의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 하이브리드가 도입되면서 신형 CR-V 풀라인업이 완성된다. 신형 CR-V는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혼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무파사 공개, 중국 현지화된 투싼급 SUV

현대차 무파사 공개, 중국 현지화된 투싼급 SUV

현대차 중국 법인은 무파사(Mufasa)를 12일 공개했다. 무파사는 베이징 현대의 ‘2025 뉴 플랜’에 따라 출시되는 올해 첫 신차로 중국 현지화된 내외관 스타일이 특징이다. 무파사는 유럽형 모델인 신형 투싼 숏휠베이스를 기반으로 2.0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졌다. 무파사는 투싼 유럽형 모델인 숏 휠베이스 기반의 중국 전략형 신차다. 무파사의 차명은 영화 라이온 킹(Lion King)에서 영감을 얻었다. 무파사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75mm, 전

신차소식이한승
미니쿠퍼 풀체인지 외관부터 공개, 안전삼각대 같은 리어램프

미니쿠퍼 풀체인지 외관부터 공개, 안전삼각대 같은 리어램프

MINI 미니쿠퍼 풀체인지 외관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미니쿠퍼 풀체인지는 미니브랜드에서 제공한 공식 이미지로 미니 특유의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유지된 전면부와 삼각형 테일램프가 적용된 후면부가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미니쿠퍼는 이달 초 해외에서 광고 촬영 중 유출된 바 있다. 모터원에 따르면 미니는 “스파이샷에서 묘사되는 것보다 더 멋있어 보이고 여러 각도에서 현실적인 모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7 선공개, 파사트 전기차 버전

폭스바겐 ID.7 선공개, 파사트 전기차 버전

폭스바겐 ID.7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ID.7은 이달 17일(현지시간) 공개를 앞둔 폭스바겐 중형 전기차다. ID.7은 신형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700km, 공기역학적인 외관,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ID.7은 폭스바겐이 새롭게 개발한 고효율 전기 구동계가 얹어진 신형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전기 구동계는 에너지 효율에 최적화됐다. ID.7은 배터리 용량에 따라 1회 완충시 WLTP 기준

업계소식이한승
BMW XM 라벨 레드 공개, 748마력 슈퍼 SUV

BMW XM 라벨 레드 공개, 748마력 슈퍼 SUV

BMW는 XM 라벨 레드(Label Red)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M 라벨 레드는 XM의 하이 퍼포먼스 모델로 합산 총 출력 748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만에 가속한다. 내외관에 레드 포인트를 추가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8월 생산이 시작된다. XM은 고성능 SAV로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라인업 최초의 PHEV다. XM 라벨 레드는 XM의 하이 퍼포먼스 모델로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

신차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