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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인증 완료, 314마력 고성능 터보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인증 완료, 314마력 고성능 터보

쉐보레 중형 픽업트럭 '신형 콜로라도'가 국내 인증을 마쳤다. 신형 콜로라도는 콜로라도의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내외관 디자인, 그리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314마력 고출력 2.7리터 터보엔진이 투입된다. 국내 인증을 마친 신형 콜로라도는 2023년형 모델로, 후륜구동(RWD)과 사륜구동(AWD) 모델이 함께 인증을 마쳤다. 신형 콜로라도에는 2.7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

업계소식이한승
KG, 렉스턴 뉴 아레나&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

KG, 렉스턴 뉴 아레나&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

KG모빌리티는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인테리어 개선으로,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하여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터치형 공조장치 조작부, 고급화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렉스턴의 서브네임 '뉴 아레나(New Arena)'는 왕가(Rex)의 품격(Tone)을 의미하는 렉스턴(Rexton)이 신모델을 통해 현대적인 대형 전시관 및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실내를 갖췄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C40과 XC40 리차지, 주행거리 478km까지 확대

볼보 C40과 XC40 리차지, 주행거리 478km까지 확대

볼보자동차의 전기차 2024년형 C40과 XC40 리차지 모델이 미국시장에 투입된다. 2024년형 모델은 기존 전륜모터 중심에서 후륜모터 기반으로 변경된 것이 핵심으로, 주행가능거리가 일부 개선됐다. 또한 20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해 충전 편의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후륜구동 싱글모터 모델의 경우 82kWh 배터리팩과 248마력 후륜 전기모터를 통해 EPA 기준 C40 리차지는 478km, XC40 리차지는 472km 주행이 가능하고, 200kW DC 충전을 지원해, 10-80% 충전을 28분만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전 개최..골프존에서

렉서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전 개최..골프존에서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5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LEXUS 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렉서스코리아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한 여성 장타 대회다. 스크린 골프 예선을 걸쳐 선발된 총 32명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본선 대회에 참가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승

업계소식이한승
굿바이 스팅어, 기아 스팅어 출시 6년만에 단종

굿바이 스팅어, 기아 스팅어 출시 6년만에 단종

기아 스팅어가 4월 생산을 마지막으로 단종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5월부터 스팅어의 생산을 전면 중단한다. 오토랜드 광명의 스팅어 생산 라인에서는 향후 출시될 카니발 하이브리드, EV9 등 전동화 모델의 혼류 생산이 진행돼 RV 라인업 생산량이 확대된다. 기아 스팅어는 코드명 CK로 개발된 후륜구동(FR) 세단으로 기아 브랜드 고급화를 주도한 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정통 후륜구동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3.3리터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

업계소식이한승
르노코리아자동차, NFT로 'SM6 만들기' 캠페인 개최

르노코리아자동차, NFT로 'SM6 만들기' 캠페인 개최

르노코리아자동차는 5월 26일까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AI 기술을 이용해 나만의 SM6를 새롭게 창작하고 NFT로 만드는 'create your SM6'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선보인 SM6 TCe 300의 최상위 신규 트림 INSPIRE(인스파이어)를 키워드로 한다. SM6 TCe 300 INSPIRE는 F1과 알핀(Alpine)에서 영감을 받아 SM6의 디자인과 성능을 끌어올려 탁월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 배너에

업계소식이한승
렉스턴 뉴 아레나·스포츠 쿨멘 미리보기, 5월 출시

렉스턴 뉴 아레나·스포츠 쿨멘 미리보기, 5월 출시

KG모빌리티가 5월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 상품성 개선 모델(PE)을 출시한다. 신규 모델에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롭게 사용될 '윙 엠블럼'이 적용되며, 모델명은 '렉스턴 뉴 아레나(New Arena)', '렉스턴 스포츠 쿨멘(Culmen)'으로 변경된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내외장 디자인을 일부 변경하고, 사양을 고급화해 출시된다. 주요 변화로는 실내 대시보드 디자인을 변경해 수평형 에어벤트와 12.3인치 스탠드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5월 전시장 방문시 '우드웍 캔들' 증정

폭스바겐, 5월 전시장 방문시 '우드웍 캔들' 증정

폭스바겐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전국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해피, 힐링, 하트(Happy, Healing, Heart)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폭스바겐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해피', '힐링', '하트' 총 세 가지의 컨셉의 이벤트로 나뉘어 5월 한 달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업계소식이한승
GM,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오픈..강남구 도산대로

GM,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오픈..강남구 도산대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는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 캐딜락, GMC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오는 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되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GM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 고객에 대한

업계소식이한승
BMW코리아, 차량용 eSIM 서비스 출시..7시리즈 적용

BMW코리아, 차량용 eSIM 서비스 출시..7시리즈 적용

BMW코리아가 SKT, LGU+, KT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하여 한국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차량용 eSIM은 별도의 물리적인 칩 없이 차량에 내장된 식별칩을 활용하여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BMW코리아가 지난해 12월 국내에 출시한 뉴 7시리즈의 뒷좌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BMW Theatre Screen)' 내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통신사 무선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2023 헤이, 파밀리' 개최

볼보,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2023 헤이, 파밀리' 개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2023 헤이, 파밀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스웨덴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헤이(Hej)'와 '가족'이라는 의미의 '파밀리(Familj)'가 합쳐진 '헤이 파밀리'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고객 초청 이벤트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체험할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2024년형 셀토스 출시, 가격은 2071~2705만원 

기아 2024년형 셀토스 출시, 가격은 2071~2705만원 

기아가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셀토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The 2024 셀토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으로,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 적용했다. The 2024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70만원, 프레스티지 2493만원, 시그니처 2665만원, 그래비티 2705만원이고, 2.0 가솔린 트렌디 2071만원, 프레스티지 2395만원,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EV9 사전계약, 501km 주행..가격은 7337~8379만원

기아 EV9 사전계약, 501km 주행..가격은 7337~8379만원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의 사전 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 라인업 상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EV9의 가격은 에어 2WD 7671만원, GT-line 8781만원이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 혜택이 적용될 경우, 에어 2WD 7337만원, GT-line 8379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개별소

신차소식이한승
KG모빌리티 역대급 신차 러쉬, 렉스턴부터 토레스 EVX까지

KG모빌리티 역대급 신차 러쉬, 렉스턴부터 토레스 EVX까지

KG모빌리티가 신차 투입으로 경영 개선에 나선다. 28일 주식거래가 재게된 KG모빌리티는 전자 공시를 통해 코란도 E-모션 개량 모델과 토레스 EVX를 연내 출시하며, 상품성이 개선된 티볼리와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코란도, 토레스 등 전체 라인업 강화 계획을 밝혔다. KG모빌리티는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사명 및 로고를 변경했다. KG모빌리티는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한다. 코란도 E-모션 개량 모델은 오는 5월 출시된다. 코란도 E-모션 개량형은

업계소식이한승
하반기 국내 출시될 포르쉐 신형 카이엔, 미국서 1억원부터

하반기 국내 출시될 포르쉐 신형 카이엔, 미국서 1억원부터

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의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카이엔 부분변경은 포르쉐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을 특징으로 실내에는 총 3개의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모든 파워트레인 성능이 개선됐다. 미국 기준 7만9200달러(약 1억원)부터며,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카이엔 부분변경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PASM, 다양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 탑재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미국 기준 가격은 기본형 7만9200달러(약 1억원)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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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후면부 유출, 얇아진 리어램프

BMW 5시리즈 풀체인지 후면부 유출, 얇아진 리어램프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외관 일부가 유출됐다. 폴란드 자동차 전문매체 Autogaleria에 게재된 신형 5시리즈는 유선형 차체와 매립형 도어핸들, 7시리즈 스타일의 리어램프 등이 확인된다. 신형 5시리즈는 전기차 i5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내달 24일 공개된다. 5시리즈 풀체인지의 후면부 테일램프는 볼륨감이 강조된 현행 모델과 다르게 날렵한 스타일로 변경됐다. 7시리즈 풀체인지와 유사하다. 테일램프 내부에는 수평형 그래픽이 삽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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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EV 가을 양산 예고, 3만달러 전기차

쉐보레 이쿼녹스 EV 가을 양산 예고, 3만달러 전기차

쉐보레 이쿼녹스 EV 생산이 임박했다. GM 글로벌 경영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이쿼녹스 EV는 오는 가을 미국 시장에 출시된다. 국내 시장에는 2025년 중 투입된다. 이쿼녹스 EV는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 개발된 전기차로 3만달러(약 4천만원), 최대 482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쿼녹스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GM은 2025년까지 국내 시장에 얼티엄 기반 전기차 10종을 도입할 계획인데,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과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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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별 도배된 신형 E클래스, 셀프 카메라 탑재

삼각별 도배된 신형 E클래스, 셀프 카메라 탑재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W214)가 25일 공개됐다. 신형 E클래스는 벤츠 로고를 형상화한 리어램프 그래픽 등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셀프 카메라 기능과 액티브 앰비언트 램프, 루틴 등 지능형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신기술을 살펴봤다. E클래스는 7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1946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700만대 이상 판매됐는데, 벤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2019년 국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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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N, 차세대 배터리 기술 적용

현대차 아이오닉5 N, 차세대 배터리 기술 적용

현대차 아이오닉5 N에 차세대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탑기어에 따르면 아이오닉5 N은 에너지 밀도를 높인 차세대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극대화됐다. 아이오닉5 N은 현대차 첫 고성능 전기차로 오는 7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된다. 알버트 비어만 전 현대차그룹 연구개발 책임자는 탑기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오닉5 N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행거리 손실이 적을 것이다. 77.4kWh 배터리 크기를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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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비 머스탱 마하-E GT 공개, 배기음 연출된 전기차

쉘비 머스탱 마하-E GT 공개, 배기음 연출된 전기차

포드 튜너 쉘비 아메리칸은 쉘비 머스탱 마하-E GT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쉘비 머스탱 마하-E GT는 최저 지상고를 낮추고 카본 보닛과 그릴, 카본 도어 트림 등 경량화를 통해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특히 외부 스피커로 가상 사운드를 낸다. 유럽 전용 한정판이다. 쉘비 머스탱 마하-E GT는 미국이 아닌 유럽에서만 1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쉘비 머스탱 마하-E GT는 파워트레인 성능은 일반 모델과 같은데, 경량화와 외관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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