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보다 비싼 람보르기니 모형카…'무려 53억'
람보르기니가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전시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모형카의 가격이 약 53억(47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모형카의 가격은 실제 아벤타도르에 비해 10배 이상 비싼 것이며, 양상차 중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로 알려진 자사의 세스토 엘레멘토(약 30억)보다도 2배 가까이 비싸다. 람보르기니 관계자는 "이 아벤타도르 모형카는 실제 모델의 크기를 1:8로 완벽하게 축소한 것"이라며 "시트와 헤드램프, 스티어링 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