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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벨로스터…안전성은 ‘최고’

‘비대칭’ 벨로스터…안전성은 ‘최고’

최근 현대차의 벨로스터는 유럽의 신차 안전도 테스트인 유로 NCAP에서 별 5개를 받아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앞좌석 문은 2개, 뒷좌석 문은 1개로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는 벨로스터는 튼튼한 차체와 각종 안전장치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유로 NCAP 측에 따르면 벨로스터는 성인보호에 있어서는 96%, 아동보호 89%, 보행자 보호 49%, 보조 안정장치 71%의 기록으로 별 5개의 안전성을 획득했다.현대차 벨로스터 외에도 쉐보레 캡티

업계소식김상영
혼다 신형 CR-V 공개…세련된 외관에 첨단 기술 대거 채용

혼다 신형 CR-V 공개…세련된 외관에 첨단 기술 대거 채용

오는 12월 국내서 판매예정인 혼다의 주력 SUV인 신형 CR-V가 공개됐다. 일본 시장에서 사용할 카탈로그를 통해 신형 CR-V는 모습을 드러냈다.다음달 미국 LA오토쇼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는 신형 CR-V는 풀체인지된 4세대 모델로 이전 모델에 비해 차체가 커지고 연료효율성도 높아졌다. 또,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실내 활용성도 높아져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혼다 측은 여러 첨단 안전장치와 편의사양이 적용돼 더욱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

신차소식김상영
쉐보레 캡티바, 유럽서 최고 안정성 입증

쉐보레 캡티바, 유럽서 최고 안정성 입증

한국GM은 30일, 쉐보레 캡티바가 유럽 신차 안전 테스트인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캡티바는 최대 6개의 에어백을 적용하고, 3열까지 3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했다. 앞좌석에는 차량 충돌 시 안전벨트를 반대로 되감아 상체와 골반을 동시에 빠르게 고정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듀얼 프리텐셔너를 기본 채택했다.첨단 전자식 주행안전 제어장치(ESC) 회전 시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을 방지하는 ARP, 미끄러운 길

업계소식김상영
국내에서 가장 싼 수입차 TOP5

국내에서 가장 싼 수입차 TOP5

국내에서 수입차 판매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7만9694대가 판매됐다. 이 같은 증가세라면 올해만 10만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사상 최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수입차가 국내에 새로 출시되고 있다”며 “가격대도 매우 다양해져 2천만원대 수입차도 10차종이 넘는다”고 말했다.이에 온라인 자동차매체 탑라이더는 30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페라리 캘리포니아, “얼굴 바뀌고 힘은 세진다”

페라리 캘리포니아, “얼굴 바뀌고 힘은 세진다”

2012년형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외관이 바뀌고 성능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28일(현지시간), 영국의 자동차잡지 카매거진(Car Magazine)에 따르면, 내년 1월, 출시되는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외관이 조금 바뀌고, 엔진 성능을 더욱 강력해진다.카매거진은 “은색 라디에이터 그릴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추가된다”고 전했다.또, 2012년형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엔진 ECU 튜닝을 통해 기존에 비해 성

신차소식김상영
BMW 신형 3시리즈, 독일서 생산 시작

BMW 신형 3시리즈, 독일서 생산 시작

BMW가 신형 3시리즈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BMW는 28일(현지시간), 내년 초 전세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인 신형 3시리즈의 생산을 독일에 위치한 뮌헨 공장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BMW그룹 경영위원회 프랭크피터아른트 이사는 “BMW 3시리즈는 BMW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모델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 중인 모델”이라며 “신형 3시리즈의 완벽한 품질을 위해 뮌헨 공장에 500만유로(약 78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뮌헨 공장에서는

신차소식김상영
스티브 잡스, 5년 동안 번호판 없이 벤츠 탄 방법은?

스티브 잡스, 5년 동안 번호판 없이 벤츠 탄 방법은?

고(故) 스티브 잡스가 번호판 없는 벤츠를 5년여 동안 탈 수 있었던 이유는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관련 법률의 허점을 이용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최근 고(故)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을 창업했던 스티브 워즈니악이 애플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잡스가 번호판 없이 승용차를 몰 수 있었던 것은 주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 일었다. 그러나 애플의 전직 보안담당자였던 존 캘라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잡스는 캘리포

업계소식전승용

[영상] 현대차 i30에 격노한 회장님, 왜 그런가 봤더니

유럽 최대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의 마틴빈터콘 회장이 현대차 부스에서 i30을 보고 불만을 제기한 내용을 직접 확인해봤다. i30에서는 없는 소음이 BMW 3시리즈에는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지난달 13일 빈터콘 회장은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현대차 부스에 들러 신형 i30을 꼼꼼히 살펴봤다. 빈터콘 회장은 펜 모양의 계측장치를 통해 트렁크에 장착된 고무의 강도 등을 측정하는가 하면 실내에 들어가 각종 장비를 직접 조작했다.

업계소식김한용
[영상] F1 영암 서킷 공략법…

[영상] F1 영암 서킷 공략법…"베텔도 울고 갈 수준"

매년 F1이 열리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를 분석한 3D 영상이 화제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공략 영상이 등록됐다. 이 영상은 F1 그랑프리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피렐리(Pirelli)에서 제작한 영상이다. 3D로 제작됐으며 F1 머신의 특성이나 계기판, 스티어링휠, 서킷의 분위기 등을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주로 영상에서는 타이어와 관련된 공략법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F1 머신이 서킷을 도는 모습에

모터스포츠김상영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 훨씬 강력", 가솔린 대비 44마력↑

스파크 전기차는 일반 스파크보다 44마력이나 증가된 114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GM는 최근 쉐보레 스파크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GM에 따르면 스파크 전기차는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쉐보레 공장에서 생산되며, 114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토크도 가장 낮은 RPM에서부터 발휘되기 때문에 출발 가속력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쉐보레 짐페데리코(Jim Federico) 글로벌 전기차 총 연구책임자는 “전세계 고

신차소식김상영
크라이슬러 그룹 LLC, 2011 3/4분기 실적 발표

크라이슬러 그룹 LLC, 2011 3/4분기 실적 발표

크라이슬러 그룹 LLC가 27일(현지시각), 2011년도 3/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크라이슬러 그룹 LLC는 올해 선보인 16종의 다양한 신차로 인한 판매 증가와 피아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지난 3분기 2억12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된 131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정부 융자금 상환과 관련된 특별 손실을 제외한 3분기 영업 이익은 4억8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2% 증가하였으며, 지속적인 판매 증가세는 물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 개최

현대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 개최

현대차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현대차 천안 정비연수원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9회 현대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199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 현대차 정비사들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현대차의 세계적 위상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이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2년 마다 국내에서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지

업계소식전승용
잘나가는 현대·기아차,

잘나가는 현대·기아차, "내년이 최대 위기"…왜?

현대·기아차가 지속적인 경영실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년은 최대 위기의 해가 될 것이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지난 27일 2011년 3분기까지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1~3분기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7.1% 상승한 5조9490억원을, 기아차의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51.4% 상승한 2조6994억원을 달성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의 꾸준한 판매 호조와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업계소식전승용
한국지엠, 독일서 자동차 부품 전시상담회 개최

한국지엠, 독일서 자동차 부품 전시상담회 개최

한국지엠은 26일과 27일(현지시간) 이틀 동안 독일 러셀하임에 위치한 오펠 공장에서 '자동차 부품 전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펠, GM해외사업부문(GMIO) 및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신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자동차 부품사를 오펠에 소개하는 동시에 양국 기업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GM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거나 향후 오펠과의 사업기회를

업계소식전승용
기아차, 3분기 누적영업익 2조6994억원…전년비 51.4%↑

기아차, 3분기 누적영업익 2조6994억원…전년비 51.4%↑

기아차는 28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2011년 3분기 누적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이날 2011년 3분기까지 2조6994억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4% 성장한 수치다. 매출액은 32조2283억원, 당기순이익 2조728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판매물량 증가와 K5 등의 중형차급과 스포티지, 쏘렌토 등 RV차종 판매비중 확대로 인한 평균 판매단가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5.2% 증가한 32조2283억원을 달

업계소식전승용
페라리,

페라리, "SUV 개발, 스포츠카 메이커가 왜?"

스포츠카 전문 제조사들 사이에서 SUV를 제작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많은 제조사들이 SUV를 공개했고 곧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페라리는 절대 SUV를 만들지 않겠다고 한다. 지난 22일, 유럽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유럽’에 따르면 피아트의 CEO 세르지오마르치오네는 “페라리는 절대로 SUV를 만들지 않는다”고 밝혔다.세르지오마르치오네는 “포르쉐, 벤틀리 등이 뛰어들고 있는 SU

업계소식김상영
도요타 FT-86 사진유출…

도요타 FT-86 사진유출…"공격적인 소형 스포츠카"

오는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2011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도요타의 소형 스포츠카 FT-86의 사진이 유출됐다.최근, 해외 여러 자동차 매체들은 도요타 FT-86의 유출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오는 12월 열리는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되는 FT-86의 카탈로그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의 정확한 유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유출된 사진을 통해서 본 FT-86은 콘셉트카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공격적인 범퍼의 모습은

신차소식김상영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23) 어브덕션 - BMW M3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23) 어브덕션 - BMW M3

지난달 29일, 개봉한 액션 영화 어브덕션(Abduction)은 ‘트와일라잇’으로 미국 하이틴 스타 대열에 오른 테일러로트너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누적 관객수 10만명 정도의 초라한 성적으로 극장가에서 자취를 감췄다.도가니, 의뢰인 등 한국 영화의 강세도 있었지만 많은 관객들은 내용의 유치함과 예고편에서 나아진 것이 없는 액션 장면에 크게 실망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많은 자동차 마니아를 열광하게하기 충분했다. 그것은 BMW의 M3

영화속 자동차김상영
[영상] 벤츠 디자인 앉은 자리서 '뚝딱'…이러고 1억5천만원?

[영상] 벤츠 디자인 앉은 자리서 '뚝딱'…이러고 1억5천만원?

자동차의 밑그림부터 렌더링 이미지까지 순식간에 작업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메르세데스-벤츠 AMG의 디자이너가 CLS 63 AMG 차량을 밑그림에서부터 컴퓨터를 이용한 렌더링 이미지까지 완성하는 모습의 영상이 등록됐다.벤츠의 디자이너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서 LED 주간등이나 휠, 라디에이터 그릴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완성했으며, 명암이나 색상도 완벽하게 처리했다. 가격은 1억 5450만원이다.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포토]알페온 e어시스트의 실내, 어디가 바뀌었을까

[포토]알페온 e어시스트의 실내, 어디가 바뀌었을까

한국지엠은 27일, 국산 준대형 모델 중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알페온 e어시스트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판매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알페온 e어시스트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는 없지만, 하이브리드 모델답게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변화가 있다. 전면 속도계에는 주행 중 연비 운전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녹색의 에코게이지가 추가됐다. 또, 8인치 내비게이션에는 엔진과 모터·배터리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신차소식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