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국내서 판매예정인 혼다의 주력 SUV인 신형 CR-V가 공개됐다. 일본 시장에서 사용할 카탈로그를 통해 신형 CR-V는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미국 LA오토쇼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는 신형 CR-V는 풀체인지된 4세대 모델로 이전 모델에 비해 차체가 커지고 연료효율성도 높아졌다. 또,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실내 활용성도 높아져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혼다 측은 여러 첨단 안전장치와 편의사양이 적용돼 더욱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