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인피니티, 지난해 판매율 '또 폭락'…"바닥이 없다"
수입차 시장이 연간 10만대를 넘으며 큰 성장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혼다와 인피니티, 도요타 등은 판매율이 크게 하락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총 10만5037대다. 2010년 대비(9만562대) 16% 상승했다. 판매율이 가장 상승한 브랜드는 미니(MINI)로 지난해 4282대를 판매하며 약 92%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BMW코리아 측은 미니 컨트리맨 출시 및 미니 50햄튼, 미니 쿠페 등 다양한 전략모델을 출시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