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영

도요타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FT-Bh…48km/ℓ의 연비 달성

도요타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FT-Bh…48km/ℓ의 연비 달성

도요타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82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도요타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초경량화, 고연비를 달성한 차세대 소형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FT-Bh(Future Toyota B-segment hybrid)’를 공개했다.도요타는 2010년 후반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한층 더 보편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B세그먼트(유럽기준 전장 3850mm 이하 차량)의 “ECOMOTION (Eco+Emotion)”를 테마로 한 ‘FT-Bh’을 개발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기아차 K9, 이름 뜻 살펴보니…“K9은 개(犬?)”

기아차 K9, 이름 뜻 살펴보니…“K9은 개(犬?)”

“K9? K9의 뜻은 개(It means the dog)”국내의 한 수입차 브랜드에서 일하는 미국인 관계자는 “K9이 개를 뜻하는 말”이라며 “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급차량의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미국인 관계자가 K9을 개라고 말한 까닭은 개를 뜻하는 단어인 ‘케이나인(Canine)’과 발음이 동일해서다. 또 미국에서 경찰견, 군견 등 훈련견을 지칭할 때 K9 혹은 K-9이라고 표기하기 때문이다. 구글에서 K9을 검색해도 기아

신차소식김상영
스바루코리아,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에 의전차량으로 지원

스바루코리아,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에 의전차량으로 지원

스바루코리아는 9일, 내한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로랑코르샤(Laurent Korcia)’에게 레거시 3.6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이를 기념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선보인다.뛰어난 예술적 기량은 물론 클래식부터 현대음악까지 넘나드는 음악적 다양성을 갖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로랑코르샤’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로맨틱 시네마’란 주제로 열리는 ‘2012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업계소식김상영
한국도요타-한국국제학생교류회, 일본 교환장학생 환송행사 실시

한국도요타-한국국제학생교류회, 일본 교환장학생 환송행사 실시

한국도요타와 한국YFU(Youth For Understanding, 국제학생교류회)는 지난 8일 제 7회 ‘연간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 2명의 환송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연간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도요타와 도요타자동차가 매년 각국 학생 2명을 선발하여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교에 1년간 유학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일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이다. 한국도요타와 한국YFU는 한일 양국 간의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한

업계소식김상영
정몽구 회장, BMW 320d·벤츠 A클래스 유심히 관찰

정몽구 회장, BMW 320d·벤츠 A클래스 유심히 관찰

현대차 정몽구 회장은 제네바모터쇼에 참석해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인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직접 살펴봤다.현대차는 8일, 정몽구 회장이 제네바모터쇼에 참석해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 총 15개관을 관람했다고 밝혔다.정몽구 회장은 가장 먼저 현대차 전시관을 방문했으며 포르쉐, 아우디, 스코다, 폭스바겐, 르노, 혼다, 포드, 재규어, 랜드로버, 볼보, 푸조, BMW, 벤츠, 기아차 순으로 관람했다. 정몽구 회장이 유심 있게

업계소식김상영
[영상] 고속도로서 '비틀비틀'하더니…‘피쉬테일’ 악몽 되살아나나

[영상] 고속도로서 '비틀비틀'하더니…‘피쉬테일’ 악몽 되살아나나

출시 직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져 나왔던 아반떼 ‘피쉬테일’ 현상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는 ‘경부고속도로 아반떼 사고’란 제목의 동영상이 등록됐다. 영상을 살펴보면, 은색 아반떼가 옆 차선을 주행하던 스타렉스를 확인하지 못하고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발생했다. 아반떼는 스타렉스를 피하는 과정에서 차체가 좌우로 심하게 요동치다 화물트럭과 충돌했다.이 영

업계소식김상영
미쓰비시, 픽업트럭 ‘L200’까지 출시…

미쓰비시, 픽업트럭 ‘L200’까지 출시…"풀라인업 갖춘다"

내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 재도전하는 미쓰비시가 다양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CXC와 미쓰비시는 오는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신차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양사의 파트너십 체결은 CXC가 미쓰비시의 국내 독점 판매권 및 사후 서비스에 관한 모든 사항을 포함한다. 이에 미쓰비시는 국내 시장에서 판매 및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CXC는 이번 행사에서 콤팩트 크로스오버 ‘RVR&rsq

업계소식김상영
[시승기] 인피니티 G25…치명적인 매력의 '팜므파탈'

[시승기] 인피니티 G25…치명적인 매력의 '팜므파탈'

인피니티 M이 근육질의 남성이라면 G는 몸매 좋은 여성을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이름도 M(Man)과 G(Girl)인가보다. G25는 인피니티 집안의 막내딸 격이지만 언니, 오빠들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 성격하는 다른 형제들에 비하면 G25는 차분하고 곱상한 편이다. 하지만 집안 내력인 화끈함도 어느 정도 내재하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언니, 오빠들을 제치고 당당히 집안의 기둥으로 우뚝 선 인피니티 G25를 시승했다. ◆ 매끈한 바디라인, 완벽한 밸런스를

수입차 시승기김상영
[포토] 쌍용 소형CUV ‘XIV-2’…“과감한 디자인 시도”

[포토] 쌍용 소형CUV ‘XIV-2’…“과감한 디자인 시도”

쌍용차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82n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 ‘X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XIV-2(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 2)’는 쌍용차가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XIV-1’과 더불어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다. 쌍용차 측은 역동적이고 강인한 SUV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

출시행사김상영
폭스바겐, 크로스 쿠페 공개…연비 55.6km/ℓ의 비결은?

폭스바겐, 크로스 쿠페 공개…연비 55.6km/ℓ의 비결은?

폭스바겐이 모터쇼에서 공개한 SUV 콘셉트카가 리터당 55.6km의 우수한 연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폭스바겐은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82n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크로스 쿠페’를 선보였다. 크로스 쿠페는 TDI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통해 동력을 전달한다. 유럽기준 평균 연비는 리터당 55.6km에 달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6g/km에 불과하다. 또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포토] 기아차 씨드,

[포토] 기아차 씨드, "스마트키가 차보다 멋있네"

기아차 씨드의 고급스러운 스마트키가 화제다.기아차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82n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신형 씨드(cee’d)’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돋보이는 ‘신형 씨드’는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은 늘이고 높이는 낮췄으며,

출시행사김상영
[포토] 기아차 씨드 실내…

[포토] 기아차 씨드 실내…"핸들에 버튼이 몇 개야?"

기아차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82n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신형 씨드(cee’d)’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돋보이는 ‘신형 씨드’는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은 늘이고 높이는 낮췄으며, 가파르게 경사진 A필러를 채택하고 측면에 역동

출시행사김상영
[포토] 기아차 씨드,

[포토] 기아차 씨드, "유럽을 휘어잡는다"

기아차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82n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신형 씨드(cee’d)’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돋보이는 ‘신형 씨드’는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 ‘신형 씨드’는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5kg·m의 1.4리터 엔진, 110마력 또는 최고 12

출시행사김상영
기아차, 신형 씨드 최초공개…

기아차, 신형 씨드 최초공개…"듀얼클러치 장착"

기아차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2 제네바 모터쇼(82n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신형 씨드(cee’d)’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돋보이는 ‘신형 씨드’는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5도어 해치백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은 늘이고 높이는 낮췄으며, 가파르게 경사진 A필러를 채택하고 측면에 역동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탑기코 헬기추락…콜벳과 속도 대결 벌이다 '곤두박질'

탑기코 헬기추락…콜벳과 속도 대결 벌이다 '곤두박질'

국내 유일의 자동차 전문 방송프로그램 탑기어코리아 촬영 도중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쿨리지 공항에서 미군용 헬기인 AH-1 코브라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헬기는 케이블채널 XTM에서 내달부터 방영되는 ‘탑기어코리아 시즌2’ 촬영 위해 섭외된 것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과 속도 대결을 위해 비행 중이었다. AH-1 코브라 헬기는 약 60m 상공에서 중심을 잃고 지상으

재미·황당뉴스김상영
변화무쌍한 미니(MINI)…자동차뿐 아니라 단어를 창조한 브랜드

변화무쌍한 미니(MINI)…자동차뿐 아니라 단어를 창조한 브랜드

뉴 미니가 출시된지 9년, 이젠 국내 소비자들도 '미니'라는 자동차 브랜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게 됐다. 하지만 미니스커트, 미니멀리즘, 혹은 작다는 뜻의 '미니(MINI)'의 어원 자체가 바로 이 자동차라는 것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하다. 이같은 이유에서 탑라이더는 미니의 역사와 차종을 정리 해보기로 했다. 미니는 지난 1959년 처음 출시된 이래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쿠페, 해치백, 오픈카, SUV, 미니밴, 전기차 등

업계소식김상영
[제네바 모터쇼] “SUV도 벤틀리가 만들면 다르다”

[제네바 모터쇼] “SUV도 벤틀리가 만들면 다르다”

벤틀리의 최고급 SUV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벤틀리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럭셔리 4인승 SUV ‘EXP 9F’ 콘셉트카를 5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벤틀리의 최고급 SUV인 ‘EXP 9F’ 콘셉트카는 레인지로버,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Q7 등과 경쟁하는 차량으로 벤틀리 특유의 당당함이 묻어나는 외관 디자인을 갖췄으며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화려한 실내를 자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쉐보레 크루즈, 14톤 트레일러에 깔려도 ‘멀쩡’…아반떼였다면?

쉐보레 크루즈, 14톤 트레일러에 깔려도 ‘멀쩡’…아반떼였다면?

지난달 2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대형 트레일러가 전복되며 옆 차선을 주행하던 쉐보레 크루즈는 덮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당시 전복된 대형 트레일러에는 약 14톤 무게의 화물이 실려 있었다. 쉐보레 크루즈에는 49세 남성 운전자 홀로 탑승해있었다. 트레일러가 크루즈를 완벽히 덮쳤지만 크루즈 운전자는 목과 허리에 경미한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당한 쉐보레 크루즈는 천장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아우디 신형 A3 공개…

아우디 신형 A3 공개…"연비는 24.4km/ℓ"

아우디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서 첫 선보일 예정인 아우디 신형 A3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신형 A3은 3세대 모델로 이전 모델보타 휠베이스가 길어지고 너비가 넓어져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폭스바겐그룹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는 80kg 가량 가벼워졌다. A3은 3도어 해치백, 5도어 해치백, 카브리올레, 4도어 세단 등 총 4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신형 A3는 아우디의 새로운 패밀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포토] 우주 최강의 오픈카…아벤타도르 J 스피드스터

[포토] 우주 최강의 오픈카…아벤타도르 J 스피드스터

전 세계에 단 한 대뿐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공개됐다.람보르기니는 5일(현지시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의 원오프(One-Off) 모델인 ‘아벤타도르 J 스피드스터’를 공개했다.아벤타도르 J 스피드스터는 람보르기니의 최고급 슈퍼카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카다. 천장을 여닫는 방식이 아닌 순수한 오픈카다. 앞유리조차 없기 때문에 운전자와 동승자는 헬멧 착용이 필수다. 또 특이한 점은 운전석과 조수석이 완벽

출시행사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