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영

기아차, 2013년형 카니발R 출시…신규 시트 적용

기아차, 2013년형 카니발R 출시…신규 시트 적용

기아자동차는 5일, 내외관의 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하고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2013 카니발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형 카니발R은 17인치 고급 알로이휠이 신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차량 내부 공조 노브에 크롬 소재를 사용해 고급감과 시인성이 향상됐다. 태블릿 PC 수납이 가능한 신규 사이드 테이블(11인승)도 적용돼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 9인승 카니발(뉴 카니발, 카니발 리무진) 전 좌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적용해 탑승

신차소식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도요타, 86 오픈카 공개…소프트톱 장착

[제네바모터쇼] 도요타, 86 오픈카 공개…소프트톱 장착

도요타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Salon International de l’Auto)’에서 ‘FT-86 오픈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FT-86 오픈 콘셉트’는 도요타의 소형 스포츠카인 86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그래서 ‘운전하는 즐거움’과 ‘자동차와의 일체감’ 등의 개발 콘셉트를 계승하고 있다. 전동 계폐식 소프트톱이 적용돼 ‘자연과의 일체감’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kt금호렌터카, 친환경 전자계약 최초 도입

kt금호렌터카, 친환경 전자계약 최초 도입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하고 있는 kt렌탈은 5일, 업계 최초로 양방향 터치 모니터와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전자계약(Paperless)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kt금호렌터카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시스템을 통한 ‘스마트 렌탈계약’ 및 ‘스마트-딜리버리’ 환경을 구축해 서류작업에 따른 비효율성을 줄이고, 쉽고 빠른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차량대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으

업계소식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람보르기니 역대 최강의 슈퍼카, ‘베네노’ 공개

[제네바모터쇼] 람보르기니 역대 최강의 슈퍼카, ‘베네노’ 공개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할 최강의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다. 람보르기니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Salon International de l’Auto)’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인 베네노(Venen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베네노는 오직 3대만 생산하고 판매되는 한정판 모델로 람보르기니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됐다. 아벤타도르 LP700-4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공도와 서킷 모두에서 적합하도록 설계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폭스바겐 골프, 유럽 최고의 차로 선정

[제네바모터쇼] 폭스바겐 골프, 유럽 최고의 차로 선정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폭스바겐 신형 골프가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뛰어난 인기와 상품성을 입증했다. ‘2013 제네바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2013 유럽 올해의 차’ 시상식이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진행됐다. 제네바모터쇼에서 진행되는 유럽 올해의 차 시상은 디트로이트모터쇼의 북미 올해의 차와 더불어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 중 하나다. 지난 1963년부터 시작된 유럽 올해의 차는 영국 오토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쌍용차, SIV-1 최초 공개…미래지향적 SUV

[제네바모터쇼] 쌍용차, SIV-1 최초 공개…미래지향적 SUV

쌍용자동차는 5일, 스위스 제네바의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Salon International de l’Auto)’를 통해 글로벌 전략모델인 ‘SIV-1(Smart Interface Vehicle)’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코란도 투리스모를 유럽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중형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인 SIV-1은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첫 선을 보였던 ‘XIV’ 콘셉트카와 함께 쌍용차의 글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알피나가 튜닝한 BMW 3시리즈, 최고출력 410마력

알피나가 튜닝한 BMW 3시리즈, 최고출력 410마력

BMW 3시리즈가 튜닝 업체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최고출력은 무려 410마력에 달한다. BMW 전문 튜닝업체인 알피나(Alpina)는 1일(현지시간), 막강한 성능을 발휘하는 B3 바이 터보를 공개하며 5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알피나 B3 바이 터보는 BMW의 신형 3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이다.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410마력, 최대토크 61.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ZF의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벤츠, G클래스 6×6 양산…“괴물 SUV 탄생”

벤츠, G클래스 6×6 양산…“괴물 SUV 탄생”

최강의 오프로더로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가 더욱 강력해진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일(현지시간), 바퀴가 6개 달린 G클래스인 G클래스 6×6을 매년 20~30대 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클래스 6×6는 호주 국방부의 요청에 의해 제작된 모델이다. 바퀴가 6개이며 각각의 바퀴에 구동력이 배분되는 만큼 기존 G클래스보다 오프로드 성능이 월등히 높아졌다. 높은 전고와 37인치 휠 등을 갖춰 경사도가 52도인 곳도 무사히 오를 수 있다.

신차소식김상영
현대차, 투싼ix 페이스리프트 공개…국내 출시는?

현대차, 투싼ix 페이스리프트 공개…국내 출시는?

현대차는 지난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는 5일부터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 내놓을 투싼ix(유럽명 ix35)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투싼ix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LED 주간주행등과 바이-제논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변경된 것 외에는 이전 모델과 비슷하다. 실내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관과 동일하게 이전 모델의 디자인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기아차, 미니(MINI) 겨냥한 독특한 프로보 콘셉트카 공개

기아차, 미니(MINI) 겨냥한 독특한 프로보 콘셉트카 공개

기아차는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는 5일부터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프로보(Provo)’ 콘셉트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프로보 콘셉트카는 도심형 크로스 쿠페로 시트로엥 DS3, 미니 쿠퍼 등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췄다. 하지만 두 모델보다 근육질의 디자인이 강조됐고 레이싱카에 적용되는 전면 견인고리도 적용돼 스포티함이 크게 강조했다. 프로보 콘셉트카는 현대기아차의 디자인총괄 사장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스마트코리아, 더욱 개성 넘치는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 출시

스마트코리아, 더욱 개성 넘치는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 출시

스마트코리아는 4일 새로운 외관 색상이 추가된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smart The Style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 모델은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련된 디자인의 트리디온 패턴과 크롬 도어 미러 커버와 도어 핸들 인서트 커버가 추가됐다. 스마트 더 스타일 에디션은 트리디온 부분에 레드 바탕의 히비스커스 꽃잎 무늬와 다양한 기호 패턴을 입혀 스마트만의 깜찍한 디자인을

신차소식김상영
도요타, 2013년형 캠리 출시…타이어공기압체크 추가

도요타, 2013년형 캠리 출시…타이어공기압체크 추가

한국도요타는 4일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의 2013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5일부터 전국 15개 도요타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3년형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풀 옵션 기준에 새로이 타이어의 공기압을 지속적으로 체크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첨단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를 기본장착하고, 도어트림을 고급화했다고 한국도요타 측은 전했다. 나카바야시-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2013 한국 올해의 차’로서

신차소식김상영
[이달의 차] 최고는 피아트 500, 최악은 쉐보레 트랙스

[이달의 차] 최고는 피아트 500, 최악은 쉐보레 트랙스

지난 2월은 영업일수가 적고 설연휴까지 겹쳐 저조한 실적이 예상됐다. 하지만 자동차 업계는 예상보다 활발하게 움직였다. 특히 지난 1월엔 신차가 한대도 없던 국산차 브랜드들도 굵직한 신차들을 내놓았고 새 수입차 브랜드도 국내 시장에 출범했다. 가장 주목받았던 브랜드는 한국GM과 쌍용차다. 한국GM은 국산차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SUV인 쉐보레 트랙스를 출시했다. 유일한 소형 SUV인 만큼 트랙스는 출시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41) 웜 바디스…BMW Z4

[자동차는 영화를 타고] (41) 웜 바디스…BMW Z4

“좀비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몸에는 생기가 돌고 두근거림은 멈추질 않는다.” 좀비 영화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뱀파이어, 늑대인간도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세상인데 또 좀비라고 안될 것은 없다. 기존 좀비 영화가 인간 생존을 위한 액션, 호러물에 머물렀다면 영화 ‘웜 바디스(Warm Bodies)’는 노선이 조금 다르다. ‘이블데드’, ‘새벽의 황당한 저주’ 등이 갖고 있던 좀비물 특유의 블랙코미디와 ‘가위손’, &ls

영화속 자동차김상영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발레 영재들을 위한 발대식 실시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발레 영재들을 위한 발대식 실시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8일, 새로 오픈한 포르쉐 서초 전시장에서 국내 사회공헌활동 ‘드라이브 유어 드림(Drive your Dream)’에 참가하는 전국에서 발탁된 17명의 학생들과 그들의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이클-베터(Michael Vetter)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사장을 포함해 포르쉐 임직원, 이병권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및 17명의 참가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이날 발대

업계소식김상영
BMW모토라드, F800 GT 출시…편안한 미들급 투어러

BMW모토라드, F800 GT 출시…편안한 미들급 투어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는 새로운 미들급 투어러인 ‘F800 GT’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기존 K1600 GT 대형 그랜드 투어러에 이어 BMW에서 최초로 나온 미들급 모델이다. 뉴 F800 GT는 동급 대비 경량화를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안전장치를 장착해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다. 장거리 여행을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선형 디자인, ABS, 전자 제어식 트랙션 컨트롤 등이 적용되어 편안하고 안락한 라이딩을 제공한다. 엔

모터사이클·바이크김상영
스페인 슈퍼카, GTA 스파노…에탄올 주유하면 더 빨라

스페인 슈퍼카, GTA 스파노…에탄올 주유하면 더 빨라

바이오연료를 사용하는 독특한 슈퍼카가 내달 공개된다. 스페인의 레이싱팀이자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GTA는 27일(현지시간), 지난 2009년 공개했던 슈퍼카 스파노(SPANO)의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스파노는 닷지 바이퍼에 장착되는 8.3리터 V10 엔진이 슈퍼차저가 장착돼 최고출력 7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코닉세그 아제라처럼 바이오 에탄올 연료를 사용할 경우 최고출력 840마력까지 상승한다. 이번에 공개될 모델은 성능 향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혼다 시빅, 캐나다서 15년 연속 가장 많이 팔린 차

혼다 시빅, 캐나다서 15년 연속 가장 많이 팔린 차

혼다 시빅이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혼다는 27일(현지시간), 준중형차 시빅이 지난해 캐나다에서 6만4962대가 판매돼 승용차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빅이 캐나다에서 15년 연속 가장 많이 판매된 승용차로 등극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캐나다에서 판매된 순위를 살펴보면 혼다 시빅은 6만4962대,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5만950대, 포드 이스케이프 4만4099대, 도요타 코롤라 4만906대 순이다. 혼다

업계소식김상영
현대차, 美서 벨로스터 리콜…“선루프 깨질 수 있다”

현대차, 美서 벨로스터 리콜…“선루프 깨질 수 있다”

현대차 벨로스터에 적용된 파노라마 썬루프의 안전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관리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은 19일, 미국에서 판매 중인 현대차 2012년형 벨로스터 6071대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2011년 7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생산된 모델에 해당되며 파노라마 선루프에 균열이 생겨 파손될 우려가 있다. 이로 인해 운전자가 심한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

결함·문제점김상영
서울모터쇼, 현대차·한국GM…“피할 수 없는 맞짱”

서울모터쇼, 현대차·한국GM…“피할 수 없는 맞짱”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차와 한국GM,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기업 비전과 신차를 발표하는 프레스컨퍼런스 시간이 중복됐기 때문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모터쇼 준비 현황과 전시 품목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내달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는 총 13개국 331업체가 참가한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