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영

코란도C ‘변속충격’…“서비스 받아도 똑같네”

코란도C ‘변속충격’…“서비스 받아도 똑같네”

쌍용차는 최근 코란도C의 변속충격 문제로 무상 수리를 실시하고 있지만 수리를 받은 소비자들은 나아진 것이 없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쌍용차 코란도C 관련 온라인 동호회에는 변속충격에 관한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또,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도 코란도C의 자동변속기 결함을 신고하는 글이 계속해서 게재되고 있다.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문제점을 신고한 오모씨는 “시속 0~20km의 저속 주행 시 변속 충격이 심하다&r

업계소식김상영
[포토] BMW 레이싱머신, M3 DTM 공개

[포토] BMW 레이싱머신, M3 DTM 공개

BMW는 23일,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출전하는 M3 DTM 머신을 공개했다.M3 DTM은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개막한 ‘2011 DTM' 최종 결승 레이스에 출전하게 된다. 이 차량은 지난 7월 뮌헨에서 사전 공개됐지만 BMW의 전통적인 M색상을 입히고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MW M3 DTM는 4.0리터 V8엔진을 얹어 48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기어박스는 6단 시퀀셜을 장착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초 정도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300km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벤츠 신형 ML 63 AMG, 내달 LA오토쇼서 공개

벤츠 신형 ML 63 AMG, 내달 LA오토쇼서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24일(현지시간), 다음달 18일부터 미국 LA에서 열리는 ‘2011 LA오토쇼’에서 신형 ML 63 AMG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ML 63 AMG의 정확한 제원은 밝히지 않았지만 다른 63 AMG 모델이 그렇듯 배기량은 낮추고 성능은 향상시킨 5.5리터 V8 AMG 트윈터보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7단 스포츠쉬프트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최고출력은 525마력, 최대토크는 71.3kg·m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포토] GM, 세마쇼에 출품할 쉐보레 아베오 공개

[포토] GM, 세마쇼에 출품할 쉐보레 아베오 공개

GM는 최근 다음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1 세마쇼(SEMA Show)'에 출품하는 쉐보레 아베오(현지명 소닉) Z-스펙 모델을 공개했다. 아베오 Z-스펙 차량은 외관을 중점적으로 튜닝된 차량이다. 1.4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기반의 아베오에 헤드램프, 에어로 바디킷, 페달 킷, 스포츠 시프트노브, 레이싱-스타일 스티어링휠,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장착된다. 또, 배기튜닝과 퍼포먼스 서스펜션 파츠도 탑재된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BMW, 벤츠 SLS AMG 능가하는 슈퍼카 개발한다

BMW, 벤츠 SLS AMG 능가하는 슈퍼카 개발한다

BMW에서 고성능 차량을 담당하고 있는 M디비전이 자체 신차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최근 미국의 자동차매체 에드먼즈 인사이드라인(Edmunds Inside Line)에 의하면 BMW의 상품개발 책임자인 알버트비에르만(Albert Biermann)는 “BMW 경영진의 승인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M디비전의 고성능 모델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M디비전에서 신차가 개발된다면 메르세데스-벤츠 AMG에서 자체 개발한 SLS AMG가 경쟁 차종이 될 것이 유력하다고 인사이드라인은 전

업계소식김상영
중형차 4대천왕, 쏘나타·K5·SM5·말리부 비교해보니…

중형차 4대천왕, 쏘나타·K5·SM5·말리부 비교해보니…

중형차 시장에서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통적인 쏘나타 강세를 깨고 K5가 앞서는가하면 이달부터는 쉐보레 말리부가 뛰어들어 신차효과를 누리게 됐다. 여기 르노삼성이 SM5에 혜택 등을 제공하면서 이달은 판세를 가늠하기 어렵다. 2일 각 업체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아차 K5의 판매는 크게 늘어나 전통적 강호 현대 쏘나타의 판매량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전까지 미국으로 수출 되던 물량을 모두 국내로 돌리면서 대기 구매

업계소식김상영
폭스바겐 소형차 업!(UP!)에 무려 16명이나 탈 수 있다?

폭스바겐 소형차 업!(UP!)에 무려 16명이나 탈 수 있다?

폭스바겐이 황당한 도전을 펼쳤다. 길이 3540m, 너비 1640mm에 불과한 소형차에 성인남녀가 몇 명이나 탈 수 있는지를 시험한 것이다. 최근 폭스바겐은 성인남녀 16명이 차세대 소형차 업!(UP!)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폭스바겐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앞좌석에 4명, 뒷좌석에 7명, 대시보드 위에 1명, 대시보드 아래에 2명, 트렁크 안에 2명 등 차량 내부에 최대한 밀착해 탑승에 성공했다.폭스바겐 업!은 지난 9월 독일에서 개최된 ‘2011 프랑크푸르트 모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하늘에서 쉐보레 아베오가 떨어진다면?

하늘에서 쉐보레 아베오가 떨어진다면?

쉐보레 아베오의 독특한 홍보 영상이 화제다.GM는 최근 미국에서 판매 중인 GM의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소닉(국내명 아베오)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미국의 애리조나 사막에서 촬영된 것으로 쉐보레 소닉이 스카이다이버 3명과 함께 스카이 다이빙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쉐보레 소닉의 독특한 홍보 영상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두번째 영상에서는 30m 높이에서 번지 점프를 성공하기도 했다.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포토] 재규어 신형 XF의 2.2리터 디젤 엔진

[포토] 재규어 신형 XF의 2.2리터 디젤 엔진

재규어 신형 XF에 성능과 연료효율이 우수한 신형 2.2리터 디젤 엔진이 새롭게 장착됐다.재규어코리아는 24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재규어 한남전시장에서 신형 XF를 공개했다. 신형 XF는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비롯해 3.0리터 V6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프리미엄’ 및 ‘포트폴리오’, 5.0리터 직분사 V8 DOH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5.0 ‘프리미엄’, 그리고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XFR 등 총 6가지 라인업

신차소식김상영
[포토] 재규어 신형 XF의 강렬한 헤드램프

[포토] 재규어 신형 XF의 강렬한 헤드램프

재규어 신형 XF의 눈매가 날카로워졌다.재규어코리아는 24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재규어 한남전시장에서 신형 XF 출시행사를 열었다. 신형 XF는 내달 말 국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초부터 전국 재규어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이 시작된다.재규어 신형 XF는 스포츠세단 답게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재규어의 플래스십 세단인 XJ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재규어 특유의 'J-블레이드' LED헤드램프, LED테일램프 등은 주간과 야간

신차소식김상영
재규어, 신형 XF 출시…‘대세는 디젤’

재규어, 신형 XF 출시…‘대세는 디젤’

재규어코리아는 24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재규어 한남전시장에서 신형 XF 출시행사를 열었다. 신형 XF는 내달 말 국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초부터 전국 재규어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이 시작된다. 신형 XF에는 신형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엔진은 재규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연료효율을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14.4k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신차소식김상영
국내에서 배기량이 가장 높은 차 TOP10

국내에서 배기량이 가장 높은 차 TOP10

자동차 업계에는 엔진의 배기량과 크기를 줄이고 터보차저 등의 기술로 출력과 효율을 높이는 다운사이징(Downsizing)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날로 치솟는 기름값과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환경보호가 주된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배기량이 높은 차들은 존재한다. 이 차량들을 ‘기름 먹는 하마’, '환경파괴범'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두 저마다의 이유는 있다. 온라인 자동차전문지 탑라이더는 21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

최고를 찾아라김상영
미니(MINI), 대구 전시장 오픈

미니(MINI), 대구 전시장 오픈

BMW코리아는 21일, 공식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지난해 12월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대구의 미니라운지를 공식전시장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니 대구 전시장은 대지면적 약 381평, 연면적 약 301평, 지상 2층 규모로 총 8대의 차량 전시공간과 함께 2층에는 미니 오픈 테라스와 미니 BAR 등 특별한 공간을 갖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편안하게 휴식과 모임을 즐길 수 있다.특히, 미니 대구 전시장은 차량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

업계소식김상영

BMW, 고객만족 위한 '포춘쿠키' 캠페인 진행

BMW코리아는 새로운 차원의 고객 만족 창출을 위해, BMW코리아 임직원과 딜러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사적 고객만족 향상 프로젝트인 ‘포춘쿠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포춘쿠키’ 캠페인은 BMW와 MINI가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우리 스스로의 약속 10가지’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BMW코리아 임직원 및 7개의 공식 딜러가 함께 참여하게 되며, 매주 1개씩의 새로운 약속이 더해져 총 10주간 진행된

업계소식김상영
GM, 쉐보레 말리부 쿠페 공개…출시는 ‘글쎄’

GM, 쉐보레 말리부 쿠페 공개…출시는 ‘글쎄’

GM는 쉐보레 말리부 쿠페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지만,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GM는 미국 미시간에 위치한 GM디자인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에드웰번 GM 글로번 디자인총괄 부사장은 쉐보레 말리부 쿠페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국의 자동차 매체 에드먼즈 인사이드라인(Edmunds Inside Line)은 “말리부 쿠페의 모습은 매우 공격적이며 캐딜락 CTS 쿠페와 비슷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공개된 말리부 쿠페 렌

신차소식김상영
아우디의 슈퍼카 R8,

아우디의 슈퍼카 R8, "아벤타도르 탄소섬유보다 가벼운 소재 사용"

아우디의 엔지니어링 담당자는 슈퍼카 R8 섀시에 알루미늄과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비중이 높아져 강성은 높아지고 무게는 더욱 가벼워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또, 차량 무게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해외 여러 자동차 매체들은 2014년에 출시되는 아우디 R8이 100kg 이상 가벼워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보헤(Automobilwoche)는 아우디의 엔지니어링 담당자 마이클딕과의 인터뷰을 통해 차

업계소식김상영
신형 i30 첨단사양 풍성…대형차에도 없던 '이것'까지?

신형 i30 첨단사양 풍성…대형차에도 없던 '이것'까지?

5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현대차 신형 i30에 에쿠스, 제네시스 등 대형 고급차에도 없는 플렉스 스티어, 히든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국내 최초로 적용돼 화제다.현대차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과 회사 관계자,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열고, 신형 i30를 공식 출시했다.프리미엄 해치백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현대차의 소개답게 신형 i30에는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신차소식김상영
현대차 신형 i30…

현대차 신형 i30…"나의 적은 아반떼"

현대차가 해치백 신차 i30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준중형 세단 아반떼와 비교 자료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현대차는 20일, 유럽피안 해치백 i30의 보도발표회를 열고 국내에 첫 공개했다. 현대차 김충호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상품과 신기술, 디자인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상품설명을 맡은 현대차의 국내상품팀 류주하 부장은 “i30는 아반떼보다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됐다”며 “플렉스 스티어나 히든 후방카메라, 전자식파킹브레이크

신차소식김상영
현대차 신형 i30 공개…가격은 1845만원~2205만원

현대차 신형 i30 공개…가격은 1845만원~2205만원

현대차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홀(AX-Hall)에서 준중형 해치백 i30의 보도발표회를 열었다.보도발표회에서 현대차 김충호 사장은 “새로운 생각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며 “i30는 단순한 한대의 신차가 아니라 새로운 생각에서 나오는 새로운 가능성”이라고 말했다.2009년부터 프로젝트명 ‘GD’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 i30는 약 34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총 2천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이번에

신차소식김상영
현대차, 신형 i30 공개…'준중형 뛰어 넘은 고급 해치백'

현대차, 신형 i30 공개…'준중형 뛰어 넘은 고급 해치백'

현대차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홀(AX-Hall)에서 준중형 해치백 i30의 보도발표회를 열었다.신형 i30는 2009년부터 프로젝트명 ‘GD’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 이후, 약 34개월 동안 총 2천억원을 투입해 완성된 모델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i30는 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모델로, 한층 진화된 스타일과 성능, 월등한 실용성 등 준중형을 뛰어 넘은 고급 해치백”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i30에는 운전자의 성향에 맞춰 3

신차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