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되나…16차종 제치고 1위 할 듯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인터넷 등을 통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년 북미올해의차 선정 과정에서도 현대차 쏘나타가 월등히 높은 인기를 기록했지만, 막판에 쉐보레 볼트에 패한 경험이 있어 끝까지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미국 폭스 뉴스(Fox News)는 '2012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차종 중 주요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사전 인터넷